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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이 뭐라고…” 사라진 집 보고 학교 다녀온 딸 눈물
지난해 12월 철거 전 A씨가 살던 빌라(붉은색 원)의 모습. [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추운 겨울날 학교·직장을 다녀오니 집이 철거돼 있었다. 중학생 딸은 철거 잔해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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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당했다" 낸시랭이 동료 여가수 신고한 사연
[사진 낸시랭 인스타그램]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몰카' 피해를 봤다며 동료 여가수를 경찰에 신고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낸시랭은 이날 오전 8시 20분께 경기도 양주 시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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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빌려주며 도박시키고 굴착기 뺏고…어촌마을 도박장, 공무원도 연루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에서 도박장을 차리고 상습적으로 도박을 벌인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중에는 옹진군 소속 공무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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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시시각각] 문재인, 어두운 역사관
김진 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야권 대선후보는 사회발전을 위해 정권의 실정(失政)을 비판할 수 있다. 하지만 비판과 매도(罵倒)는 다르다. 단순한 비판을 넘어 공동체 역사를 부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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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로 받고, 굴착기로 찍고 … 파출소가 무슨 죄
17일 오후 10시5분쯤 중장비 기사 황모(41)씨가 자신의 굴착기로 경남 진주시 상대동 상대지구대 앞에 있던 경찰 순찰차를 파손하고 있다. [사진 경남경찰청] 지프와 굴착기를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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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착기 파출소 돌진… "무면허 운전 안봐준다" 난동
경남 창원경찰서는 3일 경찰 수사에 불만을 품고 굴착기로 파출소를 부순 혐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 로 박창규 (朴昌圭.33.중장비기사.창원시대산면제동리) 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