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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구름의 군항제에 초대합니다|특별관광회 회원모집|특별열차로 4월4일 출발

    중앙일보사는 국제관광공사산하 대한여행사와 제휴, 작년에 이어 두번째의 「진해 벚꽃놀이 특별관광회」를 마련했읍니다. 이 관광회는 객차 5량, 식당차 2량, 「바」차 1량으로 편성된

    중앙일보

    1967.03.24 00:00

  • "군 풍기 바로 잡으라"

    ◇…김성은 국방부장관은 18일 선거를 앞두고 해이해진 군기를 바로잡고 사회 일반인에 대한 불안요소를 제거토록 엄중 단속하라고 육·해·공군 및 해병대 사령관에게 지휘각서를 보냈다.

    중앙일보

    1967.03.18 00:00

  • 두 함정 개선

    【진해】월남에서 6개월 동안 임무를 마친 해군 백구부대 소속 기린함(LSM610)과 울릉함(LSM613) 등 2척이 7일 상오 8시 진해군항 제2부두에서 장지수 함대 사령관을 비롯

    중앙일보

    1967.03.07 00:00

  • 책임규명 불투명 속에|한일호 사고 벌써 한달

    1백여 생명을 앗아간 「한일호」 참사가 있은 지 한 달째― 7일 현재 아직도 사고의 원인과 책임 소재가 밝혀지지 않은 채 물 속에 잠긴 원혼을 달랠 길 없다. 특히 「한일호」와 충

    중앙일보

    1967.02.07 00:00

  • 구박 심한 민간항로

    [진해]김상길 해군통제부 사령관은 3일 상오 일반 선박의 군항 구역내 무단항행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진해 군항 구역내에서 생긴 「한일호」침몰 사고에 자극 받은 해군은 「그런 충돌

    중앙일보

    1967.02.04 00:00

  • 진해를 개항장으로

    교통부는 26일 군항 진해항을 「개항장」으로 지정키로 결정, 「개항질서법 시행령 개정안」을 법제처 심의에 돌렸다.

    중앙일보

    1967.01.26 00:00

  • 「벚꽃관광회」 진해로

    중앙일보사와 대한여행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제2회 「진해벚꽃놀이 특별관광회」 회원 1백67명은 4일 상오 7시 30분 호화롭게 편성된 특별 열차편으로 해운대로 떠났다. 이들 관광회원

    중앙일보

    1967.01.11 00:00

  • 문화재는 봄·가을에|국내서 20 여종이나

    각기 자기고장의 고유한 문화전통을 살리고자 우리나라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예술·문화제가 봄가을철을 중심으로 펼쳐지는데 20여종에 이른다. 이중 중요한것은 다음 17종인데 이예술·문

    중앙일보

    1966.11.17 00:00

  • 백구 부대 개선|오늘 환영식도

    【진해=여진 기자】월남 전선에서 활약하던 백구 부대 소속 813·607·605함 개선 환영식이 2일 상오 11시 30분 진해 군항 제2부두에서 강국방 차관, 성문 교차관을 비롯한

    중앙일보

    1966.09.02 00:00

  • 박대통령시찰

    박대통령은 19얼상오 친선방문차 진해군항에 들어온 미원자력 잠수함 「스누크」호 (SSN=592) 를시찰했다. 박대통령은 이날 김성은국방장관·민병권국회국방위원장·이후락청와대비서실장·

    중앙일보

    1966.08.19 00:00

  • 개가 올린 해군 공창|APD함이 재취역하기까지

    지난 5일 우리 해군은 사상 처음으로 재취역공사를 끝내 개가를 올렸다. 약 2백만「달러」를 절약한 이번 APD(고속수송구축함) 재취역은 순전한 우리 기술진에 의해 성공, 주한미해군

    중앙일보

    1966.08.11 00:00

  • ▲자유중국 해군 총사령 풍계총제독은 4일 진해 군항에 도착, 해군통제부, 해군공창, 해사,해병진해기지 사령부 등을 시찰.【진해】 ▲복무기간을 마치고 귀국할 주월 한국군 비둘기부대

    중앙일보

    1966.08.05 00:00

  • 각 지방의 민속문화 예술제

    단오날이 찾아오면서 활기띠기 시작하는 각 지방의 민속문화예술제는 천년의 전통을 지닌 우리 고유문화의 「멋」을 다시한번 보여준다. 경기지방에는 양주 산대놀이(인천), 행주석전, 안성

    중앙일보

    1966.06.23 00:00

  • 「낭만」과「젊음」넘쳐

    제4회 진해군항제 경축식이 10일 하오 3시 벚꽃이 활짝 핀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20여만명의 상춘객이 붐비는 가운데 성대히 베풀어졌다. 이날 중앙일보사 전용비행기는 파란하늘에서 꽃

    중앙일보

    1966.04.11 00:00

  • 꽃맞이 축제로 군항의「피크닉」|진해 벚꽃 상춘객에 손짓

    5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진해 벚꽃장이 3만여 상춘객이 붐비는 가운데 3일 하오2시 개장되었다. 고즈넉한 장복산 기슭과 해군 통제부 등에 있는 5천여 그루의 벚꽃 망울들은 아직

    중앙일보

    1966.04.04 00:00

  • 실업 야구 「캠프」 통신 (2)|상은

    『「스프링·캠프」도 앞으로 4일. 다들 분발하라』 지장 장태영 감독의 말이 떨어지자 상은의 「풀·멤버」 16명은 『야!』 소리와 함께 「잠바」를 푸른 창공에 던지고 「그라운드」에

    중앙일보

    1966.02.25 00:00

  • 개선 해군812·51함|부두엔 그리운 얼굴들|흥겨운 가락타고 만국기 펄펄

    월남해역에서 7개월동안 비둘기부대·맹호부대·청룡부대의 군수물자수송 및 경비지원작전을 마치고 해군812함(LST)이 1일 상오 10시30분 진해에 무사히 돌아왔다. 함장 김삼중중령이

    중앙일보

    1965.1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