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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정 원불교 12대 교법사 "방황하는 역사 마감"
원불교 12대 종법사에 현 이광정(李廣淨.64)종법사가 재추대됐다. 원불교는 5일 전북 익산시 신룡동 중앙총부에서 교단총회를 열어 앞으로 6년 동안 1백20만 교도와 교단을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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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중 천도교 종법사 별세
해운(海雲) 박기중(朴奇重.사진) 천도교 종법사가 4일 오전 7시 환원(還元:숨을 거두고 본래의 자리로 돌아감)했다. 1백1세. 1899년 전북 부안에서 태어난 고인은 19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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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84주년 대각개교절 맞는 左山 이광정 종법사]
[만난 사람 = 이은윤 종교전문위원] "떠오르는 달빛에 놀랐음인가, 이따금 봄날의 개울가 새 우는 소리 (月出驚山鳥 時鳴春澗中)". 전남 영광군 백수면 원불교 성지의 4월 하순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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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3대 종법사 大山 김대거 종사 열반
원불교 제3대 종법사를 지낸 대산 (大山) 김대거 (金大擧) 종사 (宗師)가 17일 0시50분 전북익산시신룡동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열반했다. 85세. 법랍 70년. 1914년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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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21세기 지도자상 발표회 外
21세기 지도자상 발표회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홍순우) 는 13일 오전7시부터 서울 중구 장충단성결교회에서 월례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갖는다. '21세기 통일한국의 지도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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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대종사에 이어 원불교를 이끌었던 정산(鼎山)종법사(1900~1962.사진)의 탄생 1백주년을 앞두고 그의 정신세계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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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맞아 統一大道 제시한 이광정 원불교 종법사
그날이 오면 우리 민족의 누구라도 마음이 아프지 않은 이가 없다.바로 민족상잔의 6.25 -.그만큼 상처가 깊기 때문일 것이다.“상처는 균의 침노만 막아주면 새살이 돋아나 아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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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에 새생명을' 후원에 동참해주신 분들
'팔만대장경에 새생명을'에 보내는 후원의 손길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미국.중국등 해외에서 중앙일보를 보고 후원하는가 하면 김수환 추기경,월하 대종사,이광종 종법사등 종파를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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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원불교 대각개교절 600여교당서 푸짐한 행사
원불교는 28일 제82회 대각개교절을 맞아 중앙총부(종법사 좌산 이광정)및 국내외 18개 교구 6백여 교당과 기관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갖는다. 대각개교절은 원불교의 창시자인 소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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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하는 원불교 최고지도자 大山 金大擧 종법사
『특별한 계획은 없습니다.그저 신 종법사를 뒤편에서 성심성의껏 도우며 상사(上師)로서의 도리를 다할 생각입니다.』 지난33년간 원불교의 최고지도자로 봉직해온 대산 김대거(大山 金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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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79돌 맞는 원불교-대산 김대학종법사
28일은 원불교 교단창립일인 제79회 大覺開敎節.少太山 朴重彬대종사(1891~1943)의 大覺에서 비롯된 원불교는 국내 6대 종교의 하나로 성장했다.1백만 교도에 미국.일본.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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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오 훈련-정진관 9일 낙성식
원불교가 충남논산군 천호산에 세우고있는 삼동원(원장 전이창)이 1단계로 훈련관과 정진관을 준공하고 9일 낙성식을 갖는다. 삼동은 원불교 창교자인 소대산대종사의 일원대도에 바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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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친지들의 오열속|22년 정든 사옥을 뒤로…|고 홍진기 회장 회사장 지내던 날
각계인사와 사우· 가족들의 애도와 오열 속에 고 홍진기 중앙일보 회장의 영구는 이날 상오 서울 성북동 자택에서 발인, 고인이 20여년 동안 몸담고 마지막 정열을 불태운 중앙일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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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구원의 원천은 「마음의 밭」 계발"
8일은 불기 2528년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날」.『부처님 탄생은 인간완성과 중생구원의 제중입니다.』 원불교 금대산 종법사 (71)는 넓은 자비의 품으로 불탄을 받들며 둥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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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교의 현주소(22)소태산과 원불교
지금으로부터 60년 전 전남 영광지방에서 있었던 실화다. 부안 실상사 부처님께 불공을 드리기 위해 집을 나선 시골 노부부-. 불공에 기대하는 소원은 불효한 며느리를 효부가 되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