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윤 대통령 “평화 위해선 압도적으로 우월한 전쟁 준비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대전시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방문해 무인기 연구개발 관련 점검을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은 도저히 용납할 수
-
尹 “평화 얻기 위해서는 압도적으로 우월한 전쟁 준비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압도적으로 우월한 전쟁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를 찾아 “북한 무인기
-
尹, 北무인기 위협에 엄중 경고 "압도적 우월한 전쟁 준비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대전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 최근 북한의 무인기 위협에 대한 우리 군의 감시·정찰 요격시스템을 포함한 국내 무기체계 개발 현황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
-
'北 무인기' 여야 질타…유승민 “NSC도 열지 않고 이래도 되나”
여야는 26일 북한 군용 무인기 5대가 전날 서울 북부와 경기도 일대 등 우리 영공(領空)을 5시간 동안 침범한 데 대해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
'9·19합의' 무너졌나…北무인기에 '정찰자산 투입' 맞대응
26일 북한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해 서울 하늘을 휘저었다.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은 2017년 이후 약 5년 6개월 만이다. 사진은 2012년 4월 열병식에서 공개된 북한
-
北" 울산 옆 공해에 미사일 쐈다" 南 "北 주장 사실 아니다"
북한이 7일 한ㆍ미 공중연합훈련인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 기간 중인 2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 도발의 세부내용을 이례적으로 상세히 공개했다. 그런데 이날 북
-
美 7공군, 비질런트 스톰 첫날 “성공적 훈련…B-1B 폭격기는 불참”
지난달 31일 한미공군의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 훈련에 참가한 미 F-35B 편대가 군산기지에 착륙해 주기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미군
-
[이번 주 리뷰] 북한의 잇따른 도발…결국 '완패'한 이준석(3~8일)
10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감사원 #문재인 #국정감사 #노벨상 #프로야구 SSG 우승 #청년ㆍ신혼부부 버팀목 대출 #불개미 #영국 감세 철회 #외환보유액 #이재용ㆍ손정의
-
[김민석의 Mr.밀리터리] 푸틴의 핵버튼, 김정은 자극할 수 있다
김민석 군사안보전문기자 ━ 푸틴의 핵, 김정은의 미사일 그래픽=박경민 기자 푸틴이 핵무기 쓰면 전쟁 커질 듯 김정은, 7차 핵실험 뒤 도발 예상 시진핑, 3연임 후 대
-
푸틴의 러시아가 우크라 전쟁 진다? 서방 '희망사항' 아닌가 [김영준이 고발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배경은 러시아 군.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전 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올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전 특전사령관 "韓 군사력 6위? 北과 싸우면 러시아 꼴 난다"
“한국이 군사력 세계 6위라는데, 이걸 믿는 군필자들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전인범(64·예비역 중장)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사령관은 세계 2위 군사 강국 러시아가 우크라이
-
유엔 인권대표 "러시아, 전쟁 범죄 해당할 수도" 경고
지난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이 탈환한 하르키우 인근 마을에 버려진 러시아 군의 장갑차. AFP=뉴스1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30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인구 밀집
-
시신 나뒹구는 지옥의 마리우폴…러 최후통첩에도 "항복 없다"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시내의 한 아파트 외벽이 러시아 군의 폭격으로 무너져 내린 모습이 18일(현지시간) 외신에 포착됐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
80년전 독·소 400만명 싸운 우크라이나…전쟁 우습게 안 푸틴 [Focus 인사이드]
━ 수백만이 엉켜서 싸웠던 현장 1939년 독일과 소련은 사이좋게 폴란드를 반분했다. 하지만 이런 오월동주(吳越同舟) 같은 동맹이 영원할 것으로 믿었던 이는 한 명도
-
러軍 사망자 498명 첫 확인…'피해 최소화' 승전 공식 무너졌다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인근 부차 마을 주민이 군용 차량 옆에 숨져 있는 러시아군 병사의 시신을 바라보고 있다. [AP=뉴시스] 러시아군 당국이 2일(현지시간) 우크라
-
[속보] 우크라 "러시아와 기꺼이 협상…벨라루스에선 안 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5일 새벽 연설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 인스타그램 캡처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27일(현지시간) 벨라루스에 협상단을 파견해 우크
-
"우크라 비극은 인류의 위기" 유발 하라리 작정하고 꼬집었다 [뉴스원샷]
축구선수들도 우크라이나를 위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유로파리그 플레이 오프 2차전 후, 나폴리와 FC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전쟁을 멈추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습니
-
[오병상의 코멘터리] 전두환이 끝내 사과않은 이유
전두환 장군 퇴역식. (1980년) 1. 전두환 전대통령이 23일 숨졌습니다. 그의 죽음을 보는 시선조차 민감합니다. 전두환을 향한 마지막 비판은 ‘끝내 사과하지 않았
-
[이번 주 리뷰] 북한은 SLBM, 한국은 누리호 타고 우주개발…이재명 국감,윤석열 사과 시끄러웠던 한주 (18~23일)
10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북한 #SLBM #누리호 #콜린 파월 #탄소중립 #이재명 국감 #윤석열 사과 #대장동 #유류세 #탈원전 #단계적 일상회복 등이다. 2
-
"뜨락또르 불벼락" 첫 '민간 열병식' 연 김정은, 화동에 볼키스도
북한이 정권 수립 73주년을 맞아 9일 열병식을 개최하면서 '민간 및 안전무력 열병식'이라고 명명해 눈길을 끈다. 정규군이 아닌 예비군, 경찰 성격의 비정규군을 중심으로 방역,
-
[김용현의 한반도평화워치] 어쩌다 ‘당나라 군대’라 불리게 됐나
━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군대 한반도평화워치 서기 755년 당나라는 ‘안사의 난’으로 근 10년간 초토화되었다. 이후 주변국의 침략·반란이 이어졌다. 심지어 소금장수였던
-
北 ‘레드플래그’ 한미일 훈련 비난 "남측 물불 못가리는 광기"
2016년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린 다국적 항공 훈련 레드플래그(Red Flag)에 참가한 한국 공군 KF-16 전투기 편대가 미 공군 KC-135 공중급유기로부터 급유를 받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