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e칼럼] 중국 고비사막에 로마군단의 후예들-하

    [e칼럼] 중국 고비사막에 로마군단의 후예들-하

    사실 고비사막 간쑤성에 로마군 패잔병이 산다는 것은 기록에 관해서라면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중국 고전에도 언급돼 있다. 중국의 최고의 고대역사로 꼽히는 후한서 등에 따르면 한나라

    중앙일보

    2009.03.31 14:08

  • [e칼럼] 합동화력운용시범의 특별한 의미

    [e칼럼] 합동화력운용시범의 특별한 의미

    지난 9월 26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승진훈련장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건군 60주년을 기념한 지상 및 공중 합동화력운용시범 행사가 개최됐다.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일보

    2008.09.29 08:43

  • [e칼럼] 성별을 가진 무기, 세계 최초의 전차 Mark 1

    [e칼럼] 성별을 가진 무기, 세계 최초의 전차 Mark 1

    고대로부터 무기를 만들거나 이미 만들어진 무기에 남성(男性) 혹은 여성(女性)의 이름이나 성(性·Sex)적 특성을 부여하는 사례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일예로 기원전 20

    중앙일보

    2008.09.05 14:18

  • 정부, 자이툰부대 경계 강화 지시

    정부는 23일 터키 군의 쿠르드노동자당(PKK) 게릴라소탕 작전과 관련, 자이툰 부대와 해당 공관에 경계 강화 및 교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중앙일보

    2008.02.24 01:13

  • 중국 군기빠진 훈련 '시끌'

    "미사일은 엉뚱한 데 떨어지고, 사병들은 휴대전화로 통신하고……." 중국 인민해방군이 최근 허난성에서 실시한 '확산-2006' 훈련에서 '붉은 군대'의 위용에 걸맞지 않는 모습을

    중앙일보

    2006.10.20 09:05

  • [막 오른 주한미군 재배치] 3. 미 2사단 뒤로 빠지면

    [막 오른 주한미군 재배치] 3. 미 2사단 뒤로 빠지면

    휴전선 코밑인 문산 인근의 통일대교. 북에서 서울에 이르는 최단 통로인 이곳은 한국군과 미군이 함께 지킨다. 미군의 왼쪽 어깨엔 '인디언 전사'마크가 붙어 있다. 주한미군 2사단

    중앙일보

    2004.01.27 18:46

  • [이라크 전쟁] 美軍, 그믐밤 틈타 바그다드 코 앞에

    미군 최정예 선발대가 3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외곽 6㎞까지 진격함에 따라 이번 전쟁의 운명을 결정할 바그다드 대회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미 3보병사단의 선봉부대는 음력으로 그

    중앙일보

    2003.04.03 18:10

  • [시론] 이라크戰의 장기적 불확실성

    인간은 불확실한 미래보다 확실한 현재를 선호하는가. 미국이 언제 이라크를 공격할지 모르는 불확실성 속에서 다섯 달이 지난 후 미국이 이라크 공격을 개시하자마자 일제히 주가가 오르고

    중앙일보

    2003.03.22 20:42

  • '西海 도발'네티즌의 반응은

    막바지 월드컵 열기에 들떠 있던 지난달 29일 서해에서 발생한 남북한간의 교전소식으로 온국민이 큰 충격을 받았다. 북한이 월드컵 기간에 우리 대표팀의 경기를 녹화중계하는 등 남북

    중앙일보

    2002.07.04 00:00

  • 야스히코 요시카즈 〈비너스 전기〉

    얼음혹성의 충돌에 의해 지구인류가 서식 가능한 혹성으로 화한 미래의 금성(비너스). 하지만 신천지 비너스는 결코 인류가 살기 쉬운 별은 아니었다. 지구로부터 이주자를 기다린 것은

    중앙일보

    2000.03.20 09:58

  • 체첸 전황 혼미…EU 對러시아 지원금 중단

    러시아 연방군이 24일 현재 체첸 수도 그로즈니를 점령하기 위해 막바지 총공세를 펴고 있지만 체첸 반군의 게릴라식 반격으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혼미를 거듭하고 있다. 유럽연

    중앙일보

    2000.01.25 09:14

  • 러시아군 전략적 교두보 확보

    [모스크바〓김석환 특파원]테레크강 북쪽의 체첸 영토 3분의1을 장악한 러시아군이 11일 강을 건너 남쪽으로 진격, 그로즈니 서쪽에 전략적 교두보를 확보했다. 또 러시아군 특수부대와

    중앙일보

    1999.10.13 00:00

  • [채널톱] 6.25 미스터리 추적-KBS1 '역사스페셜'

    □…역사스페셜 (KBS1 밤8시) = '세계사를 바꾼 춘천전투' .6.25 개전 초기 북한군의 일방적 공격을 막아냈던 춘천전투를 재조명한다. 새벽 포성을 울리며 진격한 북한군은 단

    중앙일보

    1999.06.26 00:00

  • 地水師괘-전쟁에 병사부리는 지혜 설명

    「師」자를 「스승 사」또는 「군사 사」라고 하는데,여기서는 군사로 푼다.생존경쟁으로 인한 송사중에 가장 큰 것은 인류의 재앙으로 불리는 전쟁이다.그래서 송괘 다음에 사괘를 놓았다.

    중앙일보

    1995.01.08 00:00

  • 옐친 對체첸전략 국민불신만 더해

    지난 11일 군의 체첸 진격을 명령한 이후 처음으로 가진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텔레비전 연설은 정부의 체첸전략에 대한 러시아 국민들의 우려를 잠재우는데 실패했다.더욱이 폭동

    중앙일보

    1994.12.31 00:00

  • 5년 억류 前駐越공사 한국해음 李大鎔회장

    前駐越공사 李大鎔씨(69.예비역 준장)는 매년 4월이 올 때마다 남다른 감회에 젖는다. 그에게 4월은「잔인한 달」인 동시에「환희의 달」이었다. 75년 4월30일 월남이 패망할 때

    중앙일보

    1994.04.15 00:00

  • 걸프전 1년… 내가 세운 작전계획/이창건(시평)

    요새 사담 후세인 제거운동이 다시 일고 있는데 그 문제라면 나도 할 얘기가 있다. 작년 이맘때 나는 저녁마다 전자석같이 나를 끌어당기는 TV앞에 앉아 걸프전 뉴스에 도취해 있다가

    중앙일보

    1992.02.15 00:00

  • 차지철실장/전두환장군/숙명적 인간관계(청와대비서실:19)

    ◎특전동지로 “손과 발”/「권력의 핵」근처에서 상부상조/차,전장군 통해 육사인맥 장악/충성심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10·26」으로 운명의 갈림길/경호실 취직한 동생 경환씨/형이

    중앙일보

    1991.03.29 00:00

  • 유엔군북진이 중국군개입 불렀다/영 자료서 밝혀진 6ㆍ25참전 배경

    ◎맥아더,주은래경고 무시 진격/미도 영 완충지대안 반대 “월경추격”통고 한국전에 중국이 어떻게 개입하게 됐느냐는데 대한 진상이 아직까지 소상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당시 중

    중앙일보

    1990.06.23 00:00

  • 「자유관리」실패가 패망 재촉했다|전 주월공사 이대용씨의 증언

    월남의 초대대통령「고·딘·디엠」은 정치·사회적 안정을 이룩, 국민적 대다수의 존경을 받았다. 그러나 장기집권과 인의 장막으로 그와 국민대중들과의 거리는 점차 멀어져갔다. 그러던중

    중앙일보

    1986.04.30 00:00

  • (3721)제79화 육사졸업생들(174)

    오씨로부터 윤계민중위를 중공군에게 고발하라는 부탁을 받은 백씨는 그럴 수가 없다고 판단, 오씨 몰래 전처럼 통역, 중공군의 의심을 물어 돌려보냈다. 백씨는 오씨에게 윤중위를 자기집

    중앙일보

    1983.05.26 00:00

  • (3642)제 79화 육사졸업생들(95)-여수진입

    여수에서 반란이 일어났을 때 이승만대통령은 동경에 가 있었다.「맥아더」장군의 초청으로 10월19일 일본을 방문한 것이다. 그러나 다음날 주일공관을 통해 반란소식을 전해듣고 바로 달

    중앙일보

    1983.02.21 00:00

  • (3641)제79화 육사졸업생들(94)-반란진압의 경과

    당시 군의 각급부대에는 좌익계가 많이 침투해 있어 진압부대 운영에도 세심한 배려가 필요했다. 진압부대가 언제 반란부대가 될지 모를 형편이었다. 제2여단장 원용덕대령은 예하 3연대장

    중앙일보

    1983.02.19 00:00

  • 지원병출신|처음 일반병서 하사관·장교로까지 확대6·25때 용맹떨쳐…희생도 커|송요찬·문형태장군등 20여명 장성진급

    지원병들은 처음 모두 일반병으로 복무했다. 그러나 전쟁의 확대에 따라 하사관·하급장교 부족현상을 겪고있던 일제는 곧 한국인 지원병들을 군의 기간요원으로까지 동원하기 시작했다. 지원

    중앙일보

    1982.1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