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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서울 중대 위험 없는 미국의 대북 군사옵션 가능한가
북핵 시계가 빨라지면서 미국의 행보도 급해졌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급기야 지난 19일 유엔총회에서 “미국이 동맹을 방어해야 한다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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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손보려는 화웨이, 실체가 궁금하다
미국 상무부가 “최근 5년간 북한과 거래한 화물 내역을 제출하라”고 요구하면서 더 유명해진 기업이 있다. 바로 중국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화웨이다.국제문제 전문가들 사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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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도 해커의 먹잇감
?자동차·비행기·기차 모두 사이버 공격에 취약하다. 사이버보안 분야의 현 관행은 안치소에 시신이 들어오지 않는 한 안전하다고 믿는 식이다. 비행기·기차·자동차 중에서 어느 쪽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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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법무실장, 군 내부망에 "윤 일병 사건 처리 완벽했다" 주장
육군 법무실장인 김흥석 준장이 윤 모(20) 일병 폭행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사건을 28사단에서 3군사령부로 이관하고, 공소장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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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항공 관제 통신망 5개월 만에 재가동
북한이 천안함 사태에 대응한 정부의 5·24 대북 교류·지원 제한조치에 반발해 단절했던 남북 간 민간항공기 관제통신망을 18일 복원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북측이 지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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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해전 사흘 뒤 … 2009년 11월 13일 ‘북한의 두 얼굴’
인천항 입항 대기 ‘금빛호’ 남한에 판매할 광물을 실은 북한 상선이 13일 오후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남측 수역에 들어왔다. 인천항에 입항할 예정인 이 선박의 운항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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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군사 핫라인’만 남기고 통신 차단
북한의 잇따른 대남 압박 조치가 남북 간 통행과 통신을 일방적으로 차단하는 데 집중되고 있다. 북한 군부가 12월 1일부터 군사분계선(MDL) 육로 통행을 제한·차단하겠다고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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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경비대 작전통신망, 日 자위대 얼마든지 감청 가능
독도경비대가 외부와 교신할 때 사용하는 작전 통신망이 감청에 취약한 무선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일본과의 국경 분쟁 가능성이 잠재된 지역이라는 특수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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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우주로 날아 간 무궁화 5호
한국 최초의 민군(民軍) 겸용 통신위성인 무궁화 5호가 22일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무궁화 5호는 국내 위성 최초로 지상 발사대가 아닌 배 위에서 쏴 올린 것이다.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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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청 '핵폭풍'] 국정원 발표 내용
▶ 국정원 간부들이 5일 고개를 숙인 채 김만복 기조실장이 발표하는 불법 도청 실태조사 결과를 듣고 있다. 왼쪽부터 최준택 3차장, 서대원 1차장, 김승규 국정원장, 이상업 2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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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5. 1. 1 北, 신년공동사설 발표 - 한미연합사령관, 2008년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임무·역할 불변할 것임을 강조 2005. 1. 3 유엔, 2004년 대북지원모금 계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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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정보본부장에 김성일 공군 중장 임명
공군 장성이 10년 만에 국방정보본부장에 임명됐다. 국방부는 10일 "공석인 정보본부장에 김성일(공사 20기.공군 중장) 합동참모본부 인사참모본부장을 지난 7일자로 겸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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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접경 대대적 개발
50여년 간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 개발과 정부의 지원에서 소외됐던 접경지역(민통선에서 남측 20㎞까지)에 올해부터 10년 간 5조원이 집중 투입된다. 경기도 포천.동두천.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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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접경 대대적 개발
50여년 간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 개발과 정부의 지원에서 소외됐던 접경지역(민통선에서 남측 20㎞까지)에 올해부터 10년 간 5조원이 집중 투입된다. 경기도 포천.동두천.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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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과 국방]原電·초음파기기 무기서 유래
냉전시대이던 1959년. 미국 국방부는 당시 소련의 공격으로 통신망의 일부가 파괴돼도 정보 소통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생각하게 됐다. 그리고 10년의 연구 끝에 이런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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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 부장판사 승진·발탁인사는 평등권 침해"
현직 부장판사가 현행 법관 인사제도에 대해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해 파문이 일고 있다. 서울지법 민사28부 문흥수(文興洙·사진)부장판사는 6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가운데 일부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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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보통신 기반 시설 현황
북한은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보기술(IT)발전을 위해 컴퓨터통신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열악한 통신 설비로인해 컴퓨터통신망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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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레드' 바이러스 확산..2만2천개 사이트 감염
지난 31일 23시(한국시각 1일 오전 8시)를 기해 활동을 재개한 `코드 레드'' 바이러스는 1일 전세계의 컴퓨터들을 감염시켰으나 그 상황은 애초 예상보다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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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M] 한반도 평화 '서울 선언' 채택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는 20일 남북대화를 지지하고 ASEM 회원국과 북한의 관계개선 노력을 다짐하는 '한반도 평화에 관한 서울선언' 을 채택했다. 25개국 정상.대표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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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도 `디지털지도층' 존재"
북한의 통신실태는 70년대 중반의 한국수준이지만 디지털경제가 대두되고 있고 그 수용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이른바 `디지털 지도층''이 존재하고 있다는 견해가 나왔다. 또 남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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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으로 경협환경 개선 기대"
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의 정치.군사적 리스크를감소시키고 직.간접교역에서 대북한 직접투자시대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남북 경협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시킬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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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초고속망 韓·佛 공동추진키로
[파리.밀라노〓김진국 기자]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7일 새벽(현지시간 6일 오전)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과 유럽연합(EU), 아시아와 EU를 연결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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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초고속망 韓·佛 공동추진키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7일 새벽(현지시간 6일 오전)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과 유럽연합(EU) , 아시아와 EU를 연결하는 ''유럽.아시아 초고속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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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통신위성 2005년 발사' 국방부 추진
군 당국이 2005년에 군사통신위성을 발사할 목표로 기초연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5일 "국방과학연구소 (ADD) 와 데이콤 등 국내 6개 관련기관.업체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