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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미 조야의 진중론|김영희

    「지미·카터」미국 대통령이 3월9일 자신의 주한미군 철수 공약은 확고하다고 밝힌 이래 미군 철수가 적어도 원칙적으로 기정 사실로 굳어지고 있음에 따라「카터」대통령이 군부의 반대를

    중앙일보

    1977.03.15 00:00

  • (1)대전협정과 작전지휘권|성병욱

    기자회견 및 박동진 외무장관과의 회담을 통해「카터」미국 대통령은 4, 5년간에 걸쳐 주한 미 지상군을 철수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이로써「카터」가 선거 공약으로 주한미군 철수

    중앙일보

    1977.03.12 00:00

  • (5)미묘한 한국 입장

    12해리 영해 및 2백 해리 경제수역 선포의 시급함을 인정하면서도 우리 정부가 여타 연안국들과는 달리 쉽사리 태도결정을 못하는 것은 한반도의 지정학적 특수성으로 인해 주변국들의 이

    중앙일보

    1977.03.11 00:00

  • 주한미 제 2사단 철수하면 전쟁 위험|북괴의 남침회랑에 주둔…도발방지에 중요|「베시」주한 유엔군사령관 WP지 회견|해·공군·잔류 만으론 김일성 오판 못 막아| 한국공격은 곧 미국 상대한 전쟁.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존·베시」주한 「유엔」군 사령관 겸 주한 미군 사령관은 북괴의 남침회랑에 배치되어 있는 미 제2보병사단이 철수하면 북괴의 남침 가능성은 크게 높아질 것이고

    중앙일보

    1977.01.10 00:00

  • 공산권 분화 속의 평양정권|불 공산권 전문가「페이토」교수, 본사 주섭일 특파원과 회견

    다음은 새해를 맞아 공산권 일반의 상황과 이와 관련된 북괴의 공산권내 입장에 관해 주섭일 본사「파리」주재 특파원이「프랑스」의 공산문제 전문가「프랑솨·페이토」교수와 가진 회견을 간추

    중앙일보

    1977.01.05 00:00

  • 모 사후 중·소 관계서 한반도 기류를 짚어본다.

    동북「아시아」의 정세의 변화를 회고하는 몇가지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새해를 맞는다. 미국·일본·중공에서 있은 정권 교체는 재래의 역관계에 중요한 새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아직까

    중앙일보

    1977.01.01 00:00

  • 「밴스」씨의 한국관계 발언

    「카터」행정부의 국무장관으로 지명된 「사이러스·밴스」씨의 최근 한국관계 발언이 특별한 주목을 끌고 있다. 「밴스」씨는 최신호 「뉴스위크」지와의 「인터뷰」에서 『주한미군의 단계적 감

    중앙일보

    1976.12.07 00:00

  • 상 받은 공무원 잘못 상쇄 계획

    국회는 28일 법사, 외무, 내무, 국방, 농수산, 상공, 보사위 등을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 국방위에서 홍창섭 의원(무소속)은 『목적세로 신설된 방위세가 오는 79년까지

    중앙일보

    1976.10.28 00:00

  • 과격파서 상해점령 획책 민병대도 화에 충성맹세

    다음은 계속되는 중공사태의 여러 측면에 관해 중공 내에서 흘러나오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풍문과 주변이야기를 간추린 것이다. 중공 당 주석 화국봉을 지지하고 문혁파를 비난하는 대자보

    중앙일보

    1976.10.19 00:00

  • 중공의 권좌

    모택동 사후의 중공 권력투쟁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 「템포」로 전개되고 있다. 이 싸움에서 우선은 화국봉·실무파·군부의 연합세력이 상해파를 숙청, 제1단계 승리를 거둔 것으로

    중앙일보

    1976.10.14 00:00

  • 영국방대학원장등 고급장교 11명 내한

    영국국방대학원원장 「이언·이스턴」 제독과 동대학원에서 과정을 밟고있는 11명의 고급장교가 한국의 정치·경제·군사적 측면을 연구하기 위해 16일 하오 입국했다. 7명의 영국대표와 「

    중앙일보

    1976.09.17 00:00

  • 외신 기자들 대거 서울로-

    정부 대변인 김성진 문공부 장관은 19일 하오5시 북괴가 모든 정규군과 예비군 등에 전투태세 돌입명령을 내리자『판문점에서 북괴의 집단만행이 있은 뒤 현재의 상황은 정치적 측면을 벗

    중앙일보

    1976.08.20 00:00

  • 북괴군의 또하나의 만행

    판문점공동경비구역 안에서벌어진 북괴경비병의 또 하나의 만행에 분노를 금할수없다. 이들은 18일상오 일상적인 나뭇가지치기작업을 호위하던 11명의「유엔」군경비병을 습격, 미군장교2명을

    중앙일보

    1976.08.19 00:00

  • 희-토 무력충돌 피할 수 있을까

    「그리스」와「터키」가 접한「에게」해의 영유권을 둘러싸고 빚어지고 있는「그리스」와 「터키」간의 정치적 분쟁은 우유를 몹시 필요로 하고있는 양국의 경제적 현실을 말해주는 것이다. 양국

    중앙일보

    1976.08.11 00:00

  • 모 사망 후「아시아 균형」깨져

    중공지도자 모택동의 사망은 그 심리적 충격만으로도「아시아」의 세력 균형에 강풍을 불어올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반적 견해였다. 월남전 휴전 협정 때「키신저」미 국무장관과 함께

    중앙일보

    1976.06.29 00:00

  • 반소·친미의 공식선언|이집트, 대소우호조약 폐기의 배경

    「아놔르·사다트」 「이집트」대통령에 의한 소애 우호협력조약의 파기는 「이집트」우선 주의를 표방해 온 「사다트」가 소련의 「냉담한 우호」에 크게 반발, 공식적으로 반소·친미선언을 한

    중앙일보

    1976.03.17 00:00

  • 백인정부에의 무력시위|「모잠비크」는 왜 전쟁상태를 선언했나

    「사모라·마첼」 「모잠비크」대통령이 3일 「로디지아」에 대한 전쟁상태 돌입을 선포한 것을 계기로 소련과 「쿠바」의 지원을 받는 「앙골라」해방인민운동(MPLA)의 「앙골라」내전승리여

    중앙일보

    1976.03.04 00:00

  • 신년 특별기획|제3세계 국제정치의 새 주역인가|불 르·몽드지 「앙드레·퐁텐」주필의 분석을 듣는다

    제3세계는 아직 단일통합 세력으로서의 속성은 모두 갖추지 못했지만 급속히 국제 정치무대의 새로운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새로운 세력의 등장은 서방세계에 의해 주도되어 온 세계

    중앙일보

    1976.01.05 00:00

  • 북괴의 행동과 그 의도|일 국제정치평론가 촌송 강씨의 분석

    다음은 일본의 국제정치평론가로 「스꾸바」대 교수이며 일본「펜·클럽」이사인 「무라마쓰·다께시」씨가 월간시사지 「국방」9월호에 실은 『북괴의 행동과 그 의도』라는 제하의 글을 요약한

    중앙일보

    1975.10.01 00:00

  • 중·소 대립관계와 한국외교

    미국의 인지철수와「헬싱키」회의 이후 소·중공관계는 극도로 악화되고 있다. 지난 3일 중공외교부는 소·중공관계의 현황을 언급한 문서에서『소·중공 우호시대가 사라지고 양국『인민간의 유

    중앙일보

    1975.09.10 00:00

  • 한국 안보문제 중점 토의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끼·다께오」일본 수상은 한반도 안보문제를 가장 중요한 의제로 다룰 미·일 정상 회담을 갖기 위해 4일 「워싱턴」에 도착했다. 「포드」미 대통령과 「미끼」

    중앙일보

    1975.08.04 00:00

  • 인지 후 아시아 정책 정립의 분수령|미-일 정상회담을 보는 「워싱턴」-동경의 눈|미국

    【워싱턴=김영희 특파원】「포드」-「미끼」회담을 주시하는데 한국이 명심할 중요한 요소가 두 가지 있다. 하나는 한반도의 안보가 군사적인 방위의 측면에서만 토의되는 것이 아니라 미국과

    중앙일보

    1975.08.04 00:00

  • 「안보」로 극복된 「과거」의 마찰

    당초 『한반도안보에 관한 의견교환』을 위해 일측에서 제의된 한·일외상회담은 양국 국내정치사정에 결부된 협상을 거치는 동안 본래 제의된 것과는 다른 각도에서 보아야할 회담으로 바뀌었

    중앙일보

    1975.07.23 00:00

  • 구주안보회의 타결의 득실

    「유럽」 안보협력회의(CSCE)의 성립전망은 이미 진행되어 온 동서화해 정책, 즉 「유럽」의 현상 고정을 「유럽」 전체국가의 의사로써 공식 확정지어 항구적인 평화의 기초를 마련한다

    중앙일보

    1975.07.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