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별로 본 94 통일환경-민족통일연구원 보고서
한반도를 둘러싼 세계및 동북아정세는 올해 어떤 양상을 띨 것이며,또 남북관계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통일원 산하 민족통일연구원(원장 李秉龍)은 3일 「통일환경과 남북한 관계」 연구
-
테오 좀머/「통독」이 한국에 주는 교훈/해외 석학에 듣는다
◎“통일하려면 협력부터 하라”/경제통일이 훨씬 더 어려운 과제/양쪽 국민 혜택·군사력 불사용 느끼도록/역사엔 공짜로 이루어지는 일이란 없다 Ⅰ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지 이제 갓 4년
-
미,군사기술 금수기구 추진/슈퍼컴퓨터등
◎이라크·북한 살상무기 개발막게/일본 경제신문 보도 【동경=연합】 미국은 북한과 이란·이라크 등이 대량 살상무기를 개발하지 못하도록 슈퍼컴퓨터 등 군사용으로 전용이 가능한 고도기술
-
2.떠오르는 신태평양공동체
해리 하딩은 1946년 보스턴에서 출생,67년 프린스턴大 공공정책및 국제문제 과정을 졸업했으며,74년 스탠퍼드大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71년부터 스탠퍼드大등에서
-
1.열두가지의 전망
1 테오 좀머(獨逸 디 차이트 발행인) -변화하는 世界 12가지의 變數 2 해리 하딩(美 브루킹스硏 선임연구원) -新태평양 공동체와 아시아 3 이노구치 다카시(猪口 孝.東京大교수)
-
거듭날 군 「새 모습」 그린다/국방개혁연구위 뭘 하나
◎탈냉전시대의 전략환경 모색/엘리트 영관급주축… 기존조직 옥상옥 시각도 새 정부 출범이후 각종 비리와 부조리 척결 등 과거청산에 곤욕을 치러온 군이 이제 새로운 모습을 그릴 준비에
-
지역 분쟁속 군비 경쟁치열|갈등 커지는 아시아 안보
냉전체제 붕괴 후 아시아지역은 불확실성이 지배하고 있다. 러시아의 위협이 감소함에 따라 미국의 역할 또한 축소되고 아시아의 안보는 앞으로 어떻게 지켜질 것인가가 이 지역국가들의 최
-
찬성입장(일 안보리상임국 진출 어떻게되나:하)
◎「군국일본」유엔차원서 방지/군사력 평화적 사용통제 낙관적/패권주의 견제 우리이해와 일치 지난해 2월 일본의 대내외 정책전망에 관한 「오자와(소택일랑)보고서」가 발표되었던 것을 기
-
탈냉전 힘의 공백 노린다|"평화의 독버섯" 세계 무기 시장
김덕 안기부장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주변 정세 보고」를 통해 중국과 일본이 종전의 국방 개념에서 탈피, 아시아 지역에서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최신 무기 도입에 열을 올리고 있
-
기무사 국방장관 직속으로/정보처·지방분견대 폐지
◎국방정책실은 기획실 등에 흡수·통합/국방부,기구조직 개편안 확정 국방부는 27일 신정부의 문민화 추진계획에 따라 지금까지 현역 중장이 맡고있는 국방정책실을 없애는 대신 정책실 소
-
국가안보회의 외교안보특보/통합운영 필요/한국전략연 안보정책 세미나
◎개별자문은 비효율·중복/안보회의 밑에 실무위 두고 특보가 총괄토록 문민시대 국가안보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서는 안보관련 국가기구에 대한 기능적 역할분담이 선행돼
-
일본 개헌논의 확산/정계 움직임에 일 정부 당황
◎여야 모두 “시대에 맞게” 한목소리/“자위대는 위헌”… 사회당까지 동참 최근 일본에서 헌법개정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일본 신당이 정책대강에서 개헌을 제창한 이후
-
군과의 새 관계/민간출신 국방장관 나올까(김영삼시대:10)
◎「문민」정신 입각… 인사갈등소지/전역자 대책·군비 축소 등 난제 최초의 완전한 문민정부가 될 김영삼정권이 풀어가야할 어렵고도 중요한 과제중의 하나는 지금까지 정치에 깊숙한 연관성
-
“유엔이 적극 개입할때”/겐셔 전 독일외무장관 송년 특별기고
◎사라진 「동서」 새질서 절실/남반구 군비증강 억제 “발등의 불”/제3세계 지원·자원보호 병행을/세르비아 응징에 안보리 결단 시급 1992년말에 즈음해 세계는 동서대립의 극복에서
-
“한건주의식 북방정책은 곤란”(국회본회의:지상중계)
◎대선전 시장·군수 수평이동 실시용의는/「전시외교」비판속에 대통령 방일 왜 하나 ◇이한동의원(민자)=대통령 직선제는 전부 아니면 전무라는 극한적 결과로 나타날 수 밖에 없다. 중립
-
“미,대북정책 핵이 변수”/조지 워싱턴대 김영진교수 논문 요약
◎완전개방 없인 관계진전 어려워 민족통일연구원(원장 이강룡)이 30일 호텔신라에서 주최한 「한반도 주변4국의 대북한정책」학술회의에서 조지 워싱턴대 동아시아연구소 김영진소장이 발표한
-
유엔,「캄」정부 통제강화/전택원특파원 프놈펜서 5신
◎외무·국방서 문화·교육까지 확대/일본인 기업·관광객들 “자국착각” 캄보디아 프놈펜시의 한 지식인은 유엔캄보디아 과도행정기구(UNTAC) 대표 아카시 야스시(명석강)를 「총독」이라
-
"핵 해결 열쇠는 남북대화"|로널드 레먼 미 군축처장 북 핵사찰 관련 토론요지
로널드 레먼 미국군축처장은 2일 인터컨티넬탈 호텔에서 열린 북한연구소와 연세대 사회과학연구소 주최 한반도군축 4개국 학술회의에서 「한반도에서의 군비통제와 군비축소」란 제목의 주제발
-
“북한핵 대응책 급하다”/한반도군축 4국 세미나
◎신뢰구축 급선무… 동수감축땐 병력 불균형/휴전선에 배치된 재래식 무기부터 줄여야/핵그늘에 가려진 북의 화학무기 엄청나다 남북화해·협력의 시대를 맞아 군이나 군비통제의 문제가 큰
-
북한,동시핵사찰 조속실시 희망/한반도통일 심포지엄
【동경=연합】 제8회 한반도통일문제에 관한 국제학술 심포지엄이 17일 환태평양문제연구소와 일본 아사히(조일)신문 주최로 동경 지요타(천대전)구 동경상공회의소에서 한국·북한·미국·일
-
남북군사분과위 첫회의/「불가침이행합의서」 중점논의
남북한은 13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남북군사분과위원회 제1차 비공개 회의를 열어 남북합의서 불가침분야(제9∼14조)의 이행과 준수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 및 협의
-
「독립국 공동체」정상회담 개막/「러공」독립군창설 발표
◎군사·경제마찰 여전 성과난망 【민스크·모스크바 AP·타스=연합】 소연방을 대체한 독립국가공동체(CIS)는 30일 벨로루시 수도 민스크에서 핵무기를 포함한 방위 및 경제정책등 공동
-
나토동유럽 협력 다짐/25개국 외무회담서 공식선언
【브뤼셀 AP=연합】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와 지난 2월 해체된 바르샤바조약기구 전회원국 등 25개국은 20일 사상 처음으로 북대서양협력협의회(NACC) 외무장관 회담을 갖고 「새
-
나토,소 공화국 승인방침/16개국 합의/군병력 동원 긴급원조 제공
【브뤼셀 AP·AFP·로이터=연합】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16개 회원국들은 19일 소련의 각 독립선언 공화국들이 기존국경선을 인정하고 시장경제정책을 수용하는 등의 원칙을 받아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