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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민심 담을 용광로…오늘 일자리서 미래 4차 산업혁명까지 ‘리셋 코리아’
‘리셋 코리아’에서는 시민과 지성이 만난다. 12주째 이어진 촛불집회에서 표출된 시민 목소리가 13개 분과로 이뤄진 전문가 그룹에서 논의된다. 운영위원인 김진명 작가는 “시민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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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개 단체 “간도 되찾자” 선포식
‘간도협약’ 체결 100주년인 4일 서울 곳곳에서는 간도를 되찾자는 학계·시민단체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한민족운동단체연합·독립유공자유족회·간도역사연구회 등 140여 개 단체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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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회관 ‘이념형 동아리’ 방 뺀다
여야 국회의원들의 입법 연구 동아리에도 ‘실용주의’ 바람이 불고 있다. 18대 국회 개원(6월 5일)을 한 달 앞두고 국회에선 의원 연구단체의 구성원을 모집하기 위한 의원들 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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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청나라 한국사에 편입해야"
"중국의 한족(漢族)은 한(漢).당(唐) 이후 만주 지역을 한번도 완전하게 지배한 사실이 없다. 고구려와 발해를 이어 만주 일대에 건국된 여진족의 금(金)과 만주족의 청(淸)을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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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93년 지하 핵실험 준비 끝내"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는 23일 "북한이 1993년 이미 지하 핵실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황씨는 국회 한민족통일연구회(회장 임인배 한나라당 의원) 정책토론회에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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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총무' 누가 될까 한나라 17일 경선 관심
대통령후보와 최고위원 경선을 끝낸 한나라당이 마지막 '알짜 경선'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재오(在五)원내총무의 임기가 14일로 끝남에 따라 17일께 새 원내 사령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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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지도자 합의 형식 통일 안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는 5일 "지도자간 합의에 의한 통일은 안된다" 고 말했다. 국회의원 통일연구 모임인 국회 한민족통일연구회(회장 林仁培.한나라당)와의 오찬 모임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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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 민주화 위해 대통령과 총재직 분리해야'
김대중 대통령의 당적 이탈을 강력히 주장해 왔던 한나라당 김덕룡 부총재가 이번에는 대통령과 당 총재직의 분리를 주장하고 나섰다. 언뜻 보면 칼날이 김대통령만을 향한 것 같지만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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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기획원 퇴직자모임 財經會 창립총회
○…재정경제원으로 합쳐진 옛 경제기획원과 재무부 출신 퇴직자들의 모임인 財經會창립총회가 20일 오후 서울 상공회의소 상의클럽에서 개최돼 南悳祐 산학협동재단이사장(前총리)을 회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