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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더민주 비례대표 홍역…결국 물리력까지 동원돼
21일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실에서 비례대표 선정에 불만을 품고 농성을 벌이던 당 노인위원회 소속 당원들이 국회 방호직원들에 의해 끌려나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당 대표실 앞 복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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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170시간…"국회는 파김치가 됐다"
23일 오후 7시 6분,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의원으로 시작된 테러방지법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3월 1일 오후 9시 현재 170시간째에 돌입했다. 더민주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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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에도 추락 위험…70년대 어른 키에 맞춘 난간 너무 낮아
토요일인 18일 오후 국회의사당 4층. 국회로 견학 온 초등학생 3~4명이 장난을 치다 중앙의 난간 쪽으로 다가섰다. 그러자 안내를 맡은 국회 관계자가 재빨리 “그 쪽으로 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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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월호 유가족들 국회서 경찰과 대치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세월호 유가족들 및 시민단체 회원들이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이날 세월호 침몰사고 생존학생들이 1박2일 도보행진을 국회앞에서 마친 후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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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은 4층, 비서실장은 3층, 15년 그림자 보좌 3인 집무실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사무실은 거리부터 떨어져 있다. 박 당선인의 집무실은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건물 4층에 마련됐고, 인수위는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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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실까지 … 취재팀 가본 국가기관 7곳 다 뚫렸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15일 “정부 중앙청사는 물론 주요 공공시설의 경비·보안 관리체계를 재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방화·투신 사건이 발생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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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산 쓴 방호원, 우비 입은 민주당
18일 오후 국회 본청 계단에서 국회 방호직원들이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과 당직자들의 집회를 막기 위해 미리 계단을 점거하고 있다(왼쪽 사진). 하지만 이들은 민주통합당 의원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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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공작’ 南 3000명, 北 250명 숙청된 98년이 분수령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국가정보대학원에서 특강을 마친 국가정보원 신입 요원들이 ‘정보는 국력이다’라는 원훈(院訓)이 걸린 복도 계단을 오르고 있다. [사진=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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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공작’ 南 3000명, 北 250명 숙청된 98년이 분수령
국가정보대학원에서 특강을 마친 국가정보원 신입 요원들이 ‘정보는 국력이다’라는 원훈(院訓)이 걸린 복도 계단을 오르고 있다. [중앙포토] 노무현 정부에서 국정원 고위 간부를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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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 든 의원 국회 떠나야”
한나라당이 폭력 국회를 막기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홍준표 원내대표는 7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가 더 이상 폭력이 난무하는 장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국회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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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파업 정전 사태 `비상']
24일로 임박한 사상 초유의 한국전력 노조파업이 `정전 대란'을 몰고 오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한전은 노조의 파업에 대비, 본사 및 299개 1차 사업소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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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가는 국회]하.퇴출없는 '낙원근무'
의원회관 지하층의 의원전용 목욕탕. 의원들과 국회사무처 국장급 이상만 드나들 수 있다. 국회가 열릴 때면 하루 20~30명 정도가 이용하지만 폐회기간 중에는 한산하다. 텅텅 빈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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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판소리 강의
조상현 명창은 30일 하오2시 국회 지하2층 방호실에서 판소리 강의를 한다. 국회의원 및 사무처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강의에는 명창 안숙선·강정숙·김영자씨 등도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