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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족돌봄휴가’ 20일, 한부모는 25일까지…국회 본회의 통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긴박한 재난 상황에서 가족돌봄휴가를 현행 10일에서 20일, 취약계층은 최장 25일까지 늘리는 법안이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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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60만원 기본소득" 87년생 신지혜 서울시장 출마선언
지난 총선에서 ‘전국민 한달 60만원 기본소득’을 당 제1호 공약으로 걸었던 기본소득당 신지혜(33) 대표가 3일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기본소득당은 1석(용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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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빨간 원피스' 美·英·日 의회라면 괜찮았을까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지난달 4일 원피스를 입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잠시 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끼 마담 같다. 누가 국회에 노래방 도우미 불렀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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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다 썼는데 어쩌나" 등교 중단에 아이도 부모도 눈물
25일 서울 종로구의 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학부모들이 자녀를 긴급돌봄교실에 등원 시키고 있다. 뉴스1 "부모님께서 아이를 일주일에 사흘은 맡아주기로 했는데, 이제 나머지 이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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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갈 땐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요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6일엔 청바지와 운동화 차림으로, 4일엔 원피스 차림으로 국회에 나왔다. 커스텐 시네마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의 지난해 1월 패션. 의회 발언(지난 2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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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류호정 '빨간 원피스'를 "새끼 마담 복장"으로 만들었나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회의장을 나가고 있다. 뉴시스·연합뉴스 ‘류호정 원피스’ 소동은 성공적이었다. 국내 캐주얼 브랜드(쥬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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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등원 논란' 류호정, 오늘 출근룩은 '청바지에 운동화'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6일 청바지와 운동화 차림으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류호정 의원실 '국회 원피스 등원' 논란에 휩싸인 류호정 정의당 의원의 '출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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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복 입었다고 벌금 180만원…'국회 복장' 해외서도 논란
국회가 복장 논란으로 떠들썩하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4일 국회 본회의장에 입고 온 분홍색 도트 무늬 원피스가 도마 위에 올랐다. 온라인에서는 '국회 관행을 깬 탈권위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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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미니스커트도 있었다, 류호정 원피스로 본 옷 수난사
국회에서 때아닌 복장 논란이 일었습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5일 국회 본회의장에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나오자 일명 ‘TPO(시간ㆍ장소ㆍ상황)’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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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박원순 조문 거부 맘에 안든다고, 류호정 옷 문제삼나"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6일 "류호정 정의당 의원의 의상을 문제 삼는 건 대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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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여성의원들 "17년전 그 쉰내 나던 논쟁, 이번엔 원피스냐"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잠시 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피스를 입고 국회에 출석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을 향한 비난에 반발하는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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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주 "원피스 논란? 류호정 약속 지킨것···쉰내 난다"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6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유정주(45)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류호정(28) 정의당 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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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티셔츠·청바지·정장… 류호정 의원 즐겼던 옷은?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0회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 참석한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빨간 원피스가 복장 논란을 일으켰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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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원피스 논란에 "개혁 외치는 방 맞냐…기분 더럽다"
이정미 정의당 전 대표. 뉴스1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가 같은 당 류호정 의원의 복장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뭘 입던 무슨 상관이냐”고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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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故최숙현, 남친과 뭐 있었나"…女초선 논란 또 터졌다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 최숙현 사망사건 관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계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에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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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빠진 국회···추경안 심사 쓴소리 입법 공무원이 대신 했다
정성호 예결위원장이 미래통합당 불참 가운데 2일 국회에서 열린 3차 추경예산안등 조정소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0.7.2 임현동 기자 “청년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은 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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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단·상임위원장·사무총장까지…민주당, 싹 쓸어갔다
‘거여 국회’가 완성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일 국회의장과 부의장 1석, 지난 15일 6개(법제사법·기획재정·외교통일·국방·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보건복지) 상임위원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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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구분…'생활 방역'인 현재는 1단계
대구지역 어린이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휴원 후 122일 만에 정상 등원을 시작한 22일 오전. 대구시 중구 대구 백합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거리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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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과 야권연대 확대해석 말라” 다시 거리두는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2일 “최근 국민의당의 노선과 정체성에 대해 일부 언론에서 당의 확인 없이 야권 연대와 결부시켜 앞서가거나 확대 해석하는 사례가 있어 바로잡고자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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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주호영의 ‘강한 야당론’…“보수, 기본소득제 담론 통해 자유의 가치 확장해야”
■ “민주당에 원 구성 협상이 아니라 협박 당해… 뺨 맞아도 다시 싸우겠다” ■ “야당, 재정건전성 걱정할수록 집권 가능성 멀어지는 것 같아” ■ “당 지지율 반등에 시간… 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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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은 ‘4.13 호헌’ 1987년 이후 처음
“여ㆍ야가 원 구성 협상을 진행하는 상황에서 여당이 독단적으로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것은 1948년 대한민국 제헌 국회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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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거여의 독주…반쪽 개원식 유감
21대 국회가 출발부터 파행으로 시작됐다. 실망스럽고 유감스럽다. 국회의 오랜 관행인 여야간 의사일정 합의를 무시하고, 민주당은 친여권 성향의 군소정당들과 함께 어제 반쪽 개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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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금태섭 징계 문제없다…오히려 중징계 했어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윤미향 의원실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같은당 금태섭 전 의원의 징계 논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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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윤미향의 '숨바꼭질'···오늘은 이해찬과 1시간 면담도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잠행’이 이어지고 있다. 2일 등원 이틀째를 맞은 윤 의원은 바깥출입을 삼간 채 종일 취재진과 숨바꼭질만 벌였다. 윤 의원은 전날(1일) 국회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