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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기의 글로벌 포커스] 글로벌 주택시장 훈풍, 한국에도 부나
세계 주요국 주택시장의 회복 흐름이 완연하다. 미국의 집값(케이스-실러지수 기준)은 지난 2012년 3월 바닥을 찍은 이후 2년 새 24%나 올랐다.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등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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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도서관 外
◆국회도서관<이사관>▶정보관리국장 김광진▶법률정보실장 이규담▶중앙대학교인문과학연구소 파견 최경일<부이사관>▶기획관리관 노우진▶국회기록보존소장 박금순 ◆한국거래소▶경영지원본부장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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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사무처 外
◆국회사무처▶한국건설기술연구원 파견 전춘호▶국립외교원 파견 이승재▶정무위원회 전문위원 박창현▶감사관 박기영▶안전행정위원회 전문위원 이창림▶국방위원회 전문위원 권기원▶의정연수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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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찰청 外
◆경찰청<총경급 전보>▶경찰청 홍보담당관 유충호▶〃기획조정담당관 진교훈▶〃재정담당관 김교태▶〃규제개혁법무담당관 서연식▶〃감찰담당관 유진형▶〃감사담당관 최관호▶〃인권보호담당관 손장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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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법률 정당성 확보 위해 설립 여당 법안 저지할 야당 무기로 변질
지난 1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박영선 위원장이 법안을 상정하고 있다. [뉴시스] 국회 법사위는 1951년 제2대 국회 때 엄상섭 의원의 제안으로 생겨났다. 법률안의 위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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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법률 정당성 확보 위해 설립 여당 법안 저지할 야당 무기로 변질
지난 1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박영선 위원장이 법안을 상정하고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맘대로 고치고, 깔아뭉개고 … 국회의원 위에 군림하는 ‘수퍼 甲 ’ 아무 견제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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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경력 없는 금융공기업 감사들
지난해 말 예금보험공사는 신임 감사를 공모하면서 4가지 자격 요건을 걸었다. ▶예금보험 업무에 대한 지식과 경험 ▶감사 직무에 대한 이해 ▶감사조직 관리능력 ▶공직윤리·인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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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04년 북과 대화 중에도 북한인권법 통과
북한인권법안이 정국 이슈로 떠오르고 있지만 여야 대립구도는 여전하다. 북한의 인권 상황 감시(새누리당 안)와 인도적 지원(민주당 안) 중 무엇이 우선일까. 10년 전 미국의 북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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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87년 체제 청산해야 대결 정치 끝나"
민주당 손학규(사진) 상임고문이 16일 ‘87년 헌정체제’의 청산을 공개 주장했다. 자신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의 신년 대토론회 기조연설에서다. 87년 체제란 1987년 1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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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이 인권유린 감시하자 동독 주민 탄압 줄었다
독일 통일 과정에도 인권정책이 있었다. 통일 전 동독의 인권유린에 대한 인권을 중심축에 놓고 압력과 지원을 병행한 서독의 일관성 있는 개입정책을 말한다.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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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방위비 분담금 사용처 협의 또 숙제
한·미 양국이 합의한 올해 주한미군의 방위비 분담금 9200억원은 우리 국민(5000만 명) 1명당 한 달에 1533원을 부담해야 하는 액수다. 아홉 차례의 협상 끝에 총액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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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늘어난 방위 분담금, 투명성도 높여야
우리 정부가 주한미군 주둔비 일부를 부담하는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이 타결됐다. 핵심 쟁점인 올해 분담금은 지난해보다 5.8% 오른 9200억원으로 타결됐다. 협정 유효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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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무분별한 국제경기 유치에 쐐기 박자
빛 좋은 개살구랄까. 겉은 그럴듯하지만 실속 없이 반복되는 일을 방치해 둘 순 없다. 규제 완화 시대라지만 계획 없이 사업을 벌이고 국고 예산을 쌈짓돈처럼 마구 퍼가는 행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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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조원 투입할 평창, 올림픽 이후가 안 보인다
생산 유발 효과 20조4973억원, 고용 창출 23만 명, 대회 기간 외국인 관광객 20만 명.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위원회와 강원도가 발표한 2018년 평창 올림픽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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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 ▶대변인 김한수▶감찰담당관 윤희식▶감찰담당관실 검사 한정화▶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안성수▶법무심의관 정승면▶국제법무과장 김철수(내정)▶법무과장 전성원▶상사법무과장 이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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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주택공급 지름길은 재건축 규제 완화
[안장원기자] 취득세가 인하되고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없어지면서 주택시장의 세제 규제는 상당 부분 완화됐다. 주택 거래 문턱이 낮아진 셈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연초 부동산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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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 돈 쏟아부어 차선도 못 그을 지경 … '과시 노이로제' 후보 걸러내자
일 벌이고 정부에 손 벌리는 관행 끊자 지난 1일 오후 인천 국제여객터미널과 석탄부두 사이의 연안부두로 115번길. 갑자기 경적이 울렸다. 마주 오는 트럭이 보이자 혹시 충돌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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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갈등해결학 박사’ 강영진 성균관대 교수
강영진 동아일보 기자로 10년간 일하다 산업화·민주화 이후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갈등 분쟁의 해법을 찾기 위해 유학길에 올랐다. 하버드대 법률대학원 분쟁해결과정(PON)을 거쳐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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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 발표 → 방어’식 정책이 갈등 불씨 제공
강영진 동아일보 기자로 10년간 일하다 산업화·민주화 이후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갈등 분쟁의 해법을 찾기 위해 유학길에 올랐다. 하버드대 법률대학원 분쟁해결과정(PON)을 거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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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의 유라시아 철도 5·24조치 풀리면 뻗어나간다
북한의 위협이 상존하다 보면 강대국에 안보를 의존하게 되고, 주변국은 이런 약점을 틈타 영향력과 발언권을 키우게 된다. 이런 현상이 심화되면 결과적으로 한국은 한반도의 주변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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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당 흥행? 수도권 광역단체장은 쉽지 않을 겁니다
2014년 갑오년(甲午年)은 말(馬)의 해답게 숨가쁘게 달릴 것 같습니다. 밖으로 눈을 돌리면 겨울올림픽·월드컵 같은 스포츠 행사가 풍성하고, 안으로는 한국 정치 지형을 좌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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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투명댐, 설치만 남았다
반구대 암각화 물막이 조감도. 수위에 따라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사진 문화재청]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를 물에서 건져내는 예산 68억원이 올해 정부예산안에 최종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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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코레일 적자 혈세로 메워서야"
정부가 철도 파업에 미온적으로 대처했다는 비난이 일자 뒤늦게 여론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오후 3시 ‘경제와 민생안정을 위해 국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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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필리핀 공항 마스터플랜 짜준다
한국의 공항이 세계 곳곳으로 속속 ‘수출’되고 있다. 운영 효율과 서비스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꼽히는 덕분에 ‘공항 한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