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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나라 대표 선출 … 박희태냐 정몽준이냐
한나라당이 3일 전당대회를 열어 새 대표를 뽑는다. 전당대회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최고위원 5명을 뽑는 선거에서 최다 득표자가 당 대표를 맡게 되며 임기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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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대표 후보 TV 토론
통합민주당 정대철·추미애·정세균(왼쪽부터) 당 대표 후보들이 18일 제주MBC 초청 토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추미애=“정세균 후보는 국민 여론조사에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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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당권 경선 출정식
통합민주당 정세균·추미애 의원이 17일 각각 당대표 후보 출범식을 하고 있다. 정대철 상임고문은 이에 앞서 15일 출정식을 가졌다. [사진=오종택 기자]통합민주당 대표 경선이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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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고위정치회의 열어 쇠고기 재협상 결론내자”
통합민주당의 차기 당권 주자로 뛰고 있는 정대철(얼굴) 상임고문은 10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로 혼돈에 빠진 정국을 수습할 정치적 해결책으로 ‘고위정치협상회의’를 제안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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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복은 ‘진검승부’뿐…지역구 전선으로
7일 오전 여의도 자유선진당사. 세 번의 대권 도전 경험이 있는 74세의 이회창 총재가 당내 공천심사위원들 앞에 앉았다.“왜 예산-홍성에 출마하려 하나.”(천기흥 공심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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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이름으로 … 정치인 2세들 4·9총선 출사표
‘가문의 영광’을 향해 뛰는 정치인 2세들의 도전은 과연 성공할 것인가. 4월 9일 실시되는 제18대 총선에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 금배지에 도전하는 예비후보들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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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뺨치는 ‘탈노무현’ 부동산 정책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신임 대표가 11일 서울 당산동 당사에서 열린 대표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정대철 상임 고문, 장영달 의원, 손 대표. [사진=조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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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대표, 교황식으로 뽑는다
7일 국회에서 열린 대통합민주신당 중앙위원회의에서 정대철 상임고문, 오충일 대표, 김호진 쇄신위원장(왼쪽부터)이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 대통합민주신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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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은퇴 선언한 김한길 의원 “오만과 독선 노무현식 정치 극복 못한 책임”
대통합민주신당 김한길 의원이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뉴시스] 대통합민주신당의 김한길 의원이 6일 총선 불출마와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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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갈등 동시다발 폭발
대통합민주신당 정대철 상임고문이 3일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상임고문단 연석회의에서 당 쇄신안을 보고받다가 역정을 내고 있다. 왼쪽은 오충일 대표. [사진=조용철 기자] 대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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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수도권 + 386의원 "손학규 합의 추대해야"
대통합민주신당 국회의원·중앙위원 워크숍이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정대철 고문, 오충일 대표, 김원기 전 국회의장, 박광태 광주시장, 김효석 원내대표(왼쪽부터)가 김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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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선택 못 받았지만 … 죄송하다"
19일 오후 9시20분쯤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가 서울 당산동 당사 브리핑실에 들어섰다. 패배 승복 기자회견이었다. 그는 굳은 표정으로 "죄송하다. 제가 부족해서 국민들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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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 "이명박 되면 재선거"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측은 18일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BBK 동영상' 파문으로 여론의 반전이 시작됐다. 대역전의 드라마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신당 측은 국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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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도 "민주신당 합류, 대선 출마"
2004년 17대 총선 당시 민주당 선대위원장을 했던 추미애(사진) 전 의원이 19일 대통합민주신당 합류와 함께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추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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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파 6인 "민주당 합류 대통합 해야"
통합민주당의 범여권 신당 참여를 논의하기 위한 회동이 1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렸다. 회의에 앞서 천정배 의원, 박상천 통합민주당 대표,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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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석 신당'으로 범여 중심이동 중
범여권 통합신당을 위한 가칭 '미래창조대통합민주신당' 창당준비위원회 발족식이 24일 국회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정대철·김호진 공동준비위원장, 김혁규·한명숙·천정배·손학규·김두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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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통합 가닥 잡나
범여권의 통합 논의에 변수가 생겼다.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정대철 전 고문과 정동영 전 의장, 이용희 국회 부의장, 중도개혁통합신당 김한길 대표, 민주당 박상천 대표는 24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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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金의 2007년 大選 생각 ②] DJ, 범여권 대통합의 조타수 자임
■ 민주개혁세력 무능론에 본능적 방어… 범여권 대통합에만 주력 ■ 위기의 햇볕정책 지키기 위한 2차 반응에 주자들 계승 경쟁 ■ 킹메이커 가능성 거의 없어… 여야 양자대결구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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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메이커 없는 범여권, 판 키우는 판 메이커들
여의도 정치권에 새 용어가 등장했다. 이른바 '판 메이커'다. 특히 범여권에서 이 말이 오르내리고 있다. 과거 대선 때는 '킹'과 '킹 메이커'가 있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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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행사에 범여권 총출동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6.15 남북공동선언 7주년 기념 만찬'에 참석한 사람들. 오른쪽부터 이해찬 전 총리, 박상천 민주당 대표, 이희호 여사, 김대중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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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民主化 20돌'맞아 성찰과 대안모색 시간 되길
일주일 뒤 6·10 민주화 항쟁 20돌을 맞는다. 1987년 6월 최루가스 자욱한 아스팔트 위에서 대통령 직선제를 이끌어 냈던 한국 민주주의가 막 성인이 되는 순간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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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과거사 뒤집기
김원기 전 국회의장과 정대철 열린우리당 상임고문은 현 정권의 원로다. 그들이 지난해 말 이병완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을 시내 한 호텔로 불렀다. 좌충우돌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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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교육, 편안한 가정 출신 다음 대통령 됐으면”
범여권 ‘접착제’ 정대철 고문 그는 ‘대철이 형’으로 통한다. 적어도 범여권 유력 인사들 사이에선 그렇다. 올해로 정치 입문 30년을 맞은 정대철(63) 열린우리당 상임고문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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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철 상임고문 중앙SUNDAY 인터뷰 전문
정대철 고문은 직접 준비한 답변서를 들고 인터뷰에 임했다. 그러나 막상 인터뷰가 시작되자 그의 말은 답변서 수위를 훌쩍 뛰어넘었다.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정규교육, 편안한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