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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국회의장단 조찬석상에서 임시국회 소집을 제의한 이철승 부의장은 『김영삼 총재가 야당통합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이때 초점을 흐려놓을 우려가 있지 않느냐』는 일부 비판을 전해
중앙일보
1975.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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