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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밤 국향 연주회
국립교향악단의 제1백 33회 정기연주회가「홍콩·필하모닉」의 지휘자「림·켁·창」(사진)객원 지휘로 14일 하오 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밤「레퍼터리」는「베버」의『오베른 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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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디스」연주회
TBC-TV는 11일 밤11시부터 지난25일 국립극장에서 공연했던「브란디스」(「베를린·필하모닉」교향악단 수석악장) 초청 국향 정기연주회(지휘 홍연택)를 녹화 방송한다. 「레퍼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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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문화행사
올들어 본격적인 문화행사들이 3월부터 펼쳐지게 된다. 특히 연극과 음악회를 주로 올리고 있는 무대공연장은 국립극장을 비롯, 예술극장· 연극인회관 등이 「스케줄」이 모두 예약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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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필하모니·오키스트러」의 수석악장 「브란디스」바이얼린
중앙일보·동양방송은 독일문화원과 국립극장 공동주최로 독일이 낳은 명「바이얼리니스트」「토마스·브란디스」를 초청, 오는 24일과 25일 국립극장에서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베를린·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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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향 131회 정기연주회-국내작품 5곡을 시연
국립교향악단은 제131회 정기연주회로 한국작곡가 5인의 신작을 7일 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연주한다. 연주될 작품은 정윤주의 『곡탈』, 공석준의 『전설』, 이영자의 『관현악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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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문화계 행사
문화계도 신춘2월을 맞는다. 동면을 깨고 새싹처럼 청순이 돋아나는 2월의 문화각계 행사를 한자리에 엮어본다. ◇국립극장 대 극장 ▲국향 제131회 정기연주회(한국작곡가의 밤)=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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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음악
「피아니스트」정명훈의 「차이코프스키」음악제 2위 입상으로 전례 없이 흥분했던 74년 음악계는 다른 해에 비해 몇 가지 긍정적인 기록을 남겼다. 새로운 「스타」정명훈을 비롯하여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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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향 정기연주회
국립교향악단은 12월6일 하오 7시 국립극장에서 제129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지휘는 홍연택씨, 「피아노」협연은 「에드워드·아워」. 연주될 곡목은 「K·슈트라우스」의 『「실로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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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 정기 연주회-23일 7시
서울 시향은 제196회 정기 연주회를 「E·셩크먼」 객원 지휘, 이기원 「피아노」 협연으로 23일 하오 7시 국립극장에서 공연한다. 「레퍼토리」는 「베토벤」의 교향곡 제6번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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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국향 정기 연주회 임원식씨 객원 지휘
국립교향악단 제1백28회 정기연주회가 29일 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임원식씨(사진 우)의 객원 지휘로 열릴 이번 연주회는「피아니스트」정진우씨(사진·좌)의 협연으로「베토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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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행사…상반기의 악단
서구 전통의 도입으로 점철된 후진성을 벗어나 세계 속의 한국음악을 의식하면서 그 흐름에 참여하며 영향을 줄 수 있는 한국음악의 전환기를 70년대라고 볼 때 그 중반기에 접어든 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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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악단 황금시대|「유럽」연주 여행을 마치고|백락호<피아니스트·서울대음대교수
다음 글은 「피아니스트」 백락호 교수(서울대음대)가 지난 5월7일부터 2주간「비엔나」 「린츠」「브뤼셀」등 구미 5개 도시를 순회 연주하면서 보고 온 그곳 악계의 근황이다. 특히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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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향 정기연주회
국립교향악단 제125회 정기연주회가 홍연택씨 지휘로 30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레퍼터리」는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8번 B단조 『미완성』, 「브리튼」의 『세레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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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초연의 의미|김형주
교향악 운동에는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다. 지휘자의 확보, 연주 기능의 향상, 연주 「레퍼토리」의 확대, 악기의 개량, 단원의 보수, 재원의 확보, 대부분 행정기관에 묶여 있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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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향」정기 연주회
국립교향악단 제120회 정기연주회가 이남수씨 지휘로 19일 하오 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협연은 서울대 음대 교수인 「피아니스트」김정규씨. 「레퍼터리」는 「잘로」의 서곡 『「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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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 목관 5중주단 연주회
서울시립교향악단 목관 5중주단의 제2회 정기연주회가 18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10월에 창립연주회에 이은 두 번째 발표회로「멤버」는 정창용(플룻), 김종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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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경축종합공연 (10월20일∼22일)=제1부 국악과 무용(아악을 중심한 궁정악), 제2부 국향협주 곡의 밤(「피아니스」백건우 초청), 제3부「뮤지컬」『아름다운 이 강산에』(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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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예술의 전기 가져올 새 국립극장|시설·운영과 10월 개관 프로그램
신축 중앙국립극장이 드디어 오는10월20일 개관된다. 서울 장충단에 우뚝 솟은 현대식 새 국립극장의 건립은 우리 나라 무대예술의 발전에 커다란 전환점이 될 획기적인 일이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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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향의 실내악 연주회
국립교향악단은 오는 7월 개관될 신 국립극장에 대비, 교향악단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국향 정기연주회 외에 매월 1회씩 실내악 연주회를 갖기로 했다. 그 첫 연주회가 홍연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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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교향악단 실내악 연주회
국립교향악단 제1화 실내악 연주회가 홍연택씨 지휘로 25일 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국향 정기 연주회 외에 앞으로 매월 1회씩 갖기로 한 이 실내악 연주회는 오는7월 개관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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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음악
72년의 음악계는 우선 양적으로 풍성한 한해였다. 그러나 질적인 면도 향상을 보이긴 했지만 양에 비해서는 알차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악단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있는 국향·시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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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을 사로잡는 원숙·정밀한 마력|「로젠스토크」의 국향 지휘를 듣고
지난26일 세계적인 지휘자「로젠스토크」씨의 초청지휘로 베풀어진 국향의 연주회는 음악이 종교나 철학보다도 위대하다는 「베토벤」의 말을 불러일으킬 만큼 음악을 드높은 경지로 이끌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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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소프라노」 조길자 독창회 (9윌19일) ▲전국 학생 음악 「콩쿠르」 (9월20일) ▲학생 음악회 (9월26일) ▲손국임 「피아노」 독주회 (9월27일) ▲유순희 「피아노」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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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새 가치관|제1회 예륜「세미나」
한국예술문화윤리위원회는 17일 상오 10시 문화관광「호텔」에서 「예술과 새 가치관」 을 주제로 제1회 「예륜 세미나」를 열었다. 문학·음악·영화계 등 60여명의 예술인들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