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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올 여름 '히트 행정' 폭염 그늘막 법제화, 최초 제안자는 누구?
폭염 그늘막을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서울 동작구의 그늘막. 사진 동작구청]구청들이 횡단보도 옆 등에 설치한 ‘폭염 그늘막’이 도로법 2조에 따른 ‘도로 부속 시설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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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도 불법도 아닌 ‘폭염 그늘막’ … 도로 시설물로 지정 추진
서울 서초구 교대역 사거리에 설치된 그늘막에서 시민들이 햇빛을 피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구청들이 인도 등에 설치한 ‘폭염 그늘막’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자 서울시가 이를 제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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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합법도 불법도 아닌 '폭염 그늘막'... 도로 시설물로 지정 추진
폭염 그늘막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서울 동작구의 그늘막. 서울시는 법 개정을 통한 그늘막 제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사진 동작구청] 폭염을 피하는 그늘막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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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에서 포천까지 30분대’…30일 새벽 0시 개통하는 구리∼포천 고속도로 미리 달려보니
서울 잠실에서 경기도 포천이 가까운 이웃 동네가 된다. 교통여건이 좋지 않은 경기 중북부 지역의 대동맥 역할을 할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착공 5년 만에 개통된다. 국토교통부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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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힘] “공군 서산비행장 민항기 취항…동서횡단철도 건설에 힘쓸 것”
━ 이완섭 서산시장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해 8월 폭염으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한 천수만 가두리양식장을 방문했다. [사진 서산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해 서산~대전간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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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 고속도로ㆍ국도 다닐 때 '이것' 조심하세요.
운전 중에 야생동물이 튀어나올 경우 급하게 핸들을 돌리거나 상향등을 사용하면 안된다. 고속도로나 국도를 운전하다 보면 도로 위로 갑자기 튀어나오는 동물을 만나는 경우가 간혹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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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럽발 여객기 노트북 금지" 항공업계 초비상
미국 정부가 유럽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항공편의 노트북 기내반입 금지를 고려 중인 가운데, 항공업계가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특히 “부정적인 영향만 미치게 될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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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지자체의 철도,도로 건설요구에 정부는 대부분 부정적
대선을 맞아 지자체가 각 후보 캠프를 향해 쏟아내고 있는 철도·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요구안에 대해 정부는 대부분 부정적이다. 거의 다 투자 대비 효용가치가 적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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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 차량 많으면 직진 신호 길~게" 내년부터 교통량 반영한 신호시스템 도입
직진 차량이 많으면 직진 신호가 길어지고, 좌회전 차량이 증가하면 좌회전 신호시간이 늘어나는 등 교통량에 따라 신호주기가 바뀌는 시스템이 이르면 내년에 도입된다. 또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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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간선도로 속도 '60㎞→50㎞' 줄인다...이면도로는 30㎞
서울시가 2021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10만명당 1.8명으로 줄이기 위해 도로 제한속도를 낮추기로 했다. 서울시는 간선도로의 제한속도를 50㎞로 줄일 예정이다. 현재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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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건설청,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본격 착수
서울대가 개발한 자율주행차‘스누버’와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사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다가올 미래인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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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카펫 조성, 제한 속도 낮추기 … 부산시, 교통사고 줄이려 팔 걷었다
부산에서 교통사고로 2014년 168명, 2015년 178명, 2016년 159명이 숨졌다. 2016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부산의 ‘교통문화지수’는 85.29점(전국 6위)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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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자율주행차, 5월 여의도서 첫 도심 주행
오는 5월 국내 첫 일반 도로 시험 주행을 하는 서울대 자율주행차 ‘스누버(SNUver)’. [사진 오종택 기자]서울대가 개발한 자율주행차 ‘스누버(SNUver)’가 오는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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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심 차량 제한속도 60→50km...사망사고 줄인다
부산 사상구 백양터널 인근. [사진 중앙포토] 부산시가 도심을 주행하는 차량의 속도를 기존 시속 60km에서 시속 50km로 낮추기로 했다.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함이다. 부산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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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오디세이 2016 참가자 릴레이 기고 극동 러시아에서 생각해 본 우리 땅
이창운한국교통연구원장시베리아를 생각하면 얼어붙은 땅을 먼저 떠올린다. 구소련의 냉전시절을 회상하면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8월의 극동러시아는 파라다이스였다. 동해를 내려다보는 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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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벼랑 따라 가는 아찔한 꼬마열차, 산골짜기엔 그림 같은 빙하 호수
| 스위스 서부 작은 도시 기차여행 해발 1960m의 에모송 호수로 향하는 열차. 놀이공원에서나 볼 법한 꼬마열차가 깎아지른 절벽 위를 느릿느릿 달린다.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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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한쪽 다리로 국토 자전거 횡단, 임마누엘의 감동 실화
『달려라 왼발 자전거』(로리 앤 톰슨 글, 션 퀄스 그림, 길상효 옮김, 씨드북, 40쪽, 1만2000원)는 가나의 장애인 스포츠 선수 임마누엘 오포수 예보아(39)의 실화를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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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갈라진 한반도를 넘어오라…하산의 들녘은 우리에게 속삭였다
황석영‘평화 오디세이’의 지난해 여정은 압록강과 두만강의 조·중 국경지대를 답사하는 길이었는데, 이번에는 연해주 일대를 돌아보는 길이었다. 나는 작년에도 초청을 받았으나 응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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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독도 우리땅’ 대신 “대한민국 만세”…일본 “극히 유감”
광복 71주년인 15일 여야 의원 10명이 독도를 찾았다. 여야 의원단이 독도를 찾은 건 4년 만이다. 2012년 10월 국정감사 때 여야 국방위원 15명이 방문했었다.이번 방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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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나경원 등 여야의원 10명 독도에 내리자마자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10명이 8ㆍ15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독도를 방문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외무성과 주한 일본대사관을 통해 유감을 표명하는 등 의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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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등 여야 의원 10명 오늘 독도 방문
나경원(사진) 새누리당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10명이 8·15 광복절을 맞아 독도 방문을 예정대로 강행한다.앞서 일본 정부는 외무성과 주한 일본대사관을 통해 유감을 표명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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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야 놀자 격렬비열도가 간다
제7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독도사랑운동본부 회원들이 국토 최서단인 격렬비열도부터 독도까지 자전거 횡단에 나섰다.독도사랑운동본부는 10일 국토 최서단이자 영해기점인 충남 태안군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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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여행기] 지구 반대편에 우리와 닮은 사람들이 사네!
‘눈과 얼음의 땅’ 그린란드 여행기를 싣는다. 한반도 10배 크기의 땅에 인구는 고작 5만5847명, 중앙아시아서 이주한 몽골 인종이 선조들로 한국인들과도 많이 닮았다. 그린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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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페달’대학생 4명, 루게릭병원 건립 1100만원 모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모금을 위한 자전거 국토 종주를 마친 4명의 청년들. 왼쪽부터 박한근, 김민우, 김지연, 한병선씨. 이들은 루게릭병 환우의 이름을 새긴 깃발을 자전거에 달고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