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선진국으로 가는 길 - 공기업 시리즈 ③ 교통]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 보행 중 사망자 줄여야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횡단보도를 건너다 발생한 사고로 숨진 사람의 비율이 5년 전에 비해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자 보호에 대한 운전자 인식이 선진국에 비
-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 줄 때 인천만 25.4% 늘어난 이유
지난 5월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스타렉스 차량과 카니발이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지난 6월 17일 오후
-
[박재현의 시선] 우격다짐식 정책은 반발을 부른다
박재현 논설위원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곳곳에선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다. 무단횡단을 일삼던 시민들이 갑자기 사라졌다. 중국을 왕래하던 외국인들에겐 ‘천지개벽’처
-
[소년중앙] '따릉따릉 따르릉' 자전거 타고 신나게 달려보자
유지안(서울 언남초 4·오른쪽)·한은솔(경기도 늘푸른초 6) 학생모델 두 발을 힘차게 구르면 두 바퀴가 부지런히 굴러갑니다. 양손으로 꽉 잡은 핸들을 요리조리 움직이면 꼬불꼬불
-
이것만 보면 고속도로 속살 다 보인다···노선번호의 비밀
노선번호를 보면 방향과 규모 등을 알 수 있다. [블로그캡처] 1970년 개통한 경부고속도로의 노선번호는 '1'번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 도로라는 상징성을 반영해서 붙여진 숫자
-
지구 4바퀴, 에베레스트 113번···자전거 달려야 사는 남자
장거리를 자전거로 달리는 란도너 박종하 씨가 대회 참가용 자전거, 휴대 물품과 함께 누웠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박종하’ 석 자만으로 검색하면 그를 쉽사리 찾지 못한
-
“제천 패싱” “역 신설”…예타 면제받자마자 싸움 난 충북
제천에 충북선 고속화 사업의 제천역 경유를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사진 독자제공]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 선정된 1조4500억원 규모의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이 시
-
6월 ‘항공업계 유엔회의’…세계 항공사 CEO들 서울로
지난해 6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 모습. [사진 IATA] 오는 6월 전 세계 287개 항공사 수장이 대한민국에 집결한다. ‘항공업계 UN 회
-
세계 항공사 CEO, 서울로…‘항공업계 UN회의’ IATA 총회
지난해 6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IATA 연차총회 모습. [사진 IATA] 오는 6월 전 세계 287개 항공사 수장이 대한민국에 집결한다. ‘항공업계 UN 회의’라고
-
예타면제 받자마자 싸움난 충북…'제천 패싱'에 '역신설' 후유증
충북 제천 주민들이 예타면제 사업에 포함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에 제천역 경유를 주장하는 현수막을 걸었다. [사진 제천약초시장상인회]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
-
[ONE SHOT] 한국인 10명 중 3명…운전중 깜빡이 안 켜고, 스마트폰 쓴다
2018 한국인 교통문화지수 한국인 10명 중 7명은 차량 뒷좌석에 탑승시안전띠를 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차선을 변경할 때 ‘깜빡이’(방향지시등)를 켜지 않는 운전자는 10
-
농어촌 ATV 사고 3년간 사상자 1200명... 상당수 무면허에 보험도 안돼
사륜 오토바이 사고 사진. [사진 경남경찰청] 지난 1월 23일 경남 함안군 칠북면 한 농로에서 운전자 A씨(83)가 몰던 차량이 넘어지며 숨졌다. 같은 달 29일 합천군 쌍백면
-
결혼 꼭 해야할까? 신풍속도 담은 발칙한 로맨틱 코미디
배우 고성희, 김동욱이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어쩌다, 결혼'. [사진 CGV아트하우스] 인생은 결혼으로 완성된다? 이런 인식에 반기를 든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나
-
청량리~목동 ‘강북판 9호선’ 뚫린다…지하철 4호선엔 급행 투입
서울시가 청량리~목동 25.72㎞ 구간의 강북횡단 철도를 신설하고 지하철 4호선에 급행을 투입한다. 민간자본을 유치해 추진하던 면목선(청량리역~신내동), 목동선(신월동~당산역),
-
박원순의 옥탑방 프로젝트···'강북판 9호선' 뚫린다
서울 청량리에서 목동으로 연결되는 강북횡단표의 노선표. 청량리, 홍릉, 월곡, 종암, 길음, 정릉, 국민대, 평창동, 상명대, 홍제, 서대문구청앞, 명지대, 가재울뉴타운, 디지털
-
"3분 거리를 40분 돌아가"···달성·고령 '불통 다리' 싸움
━ 길이 810m 다리 두고, 12㎞ 돌아가 불통 다리 갈등. 현재 우륵교의 모습. 진입로에 쇠말뚝이 보인다. [사진 경북 고령군] 길이 810m, 폭 13m 차선까
-
뒷좌석 안전벨트 10명 중 7명은 안 맨다
안전벨트. [중앙포토] 차량 뒷좌석에 탑승한 10명 중 7명은 안전띠를 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차선을 변경할 때 '깜빡이(방향지시등)'를 켜지 않는 운전자는 10
-
문재인의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앞에, 만철의 불편한 진실이 버티고 있다
━ [월간중앙] 박보균의 현장속으로 - 역사의 창고 ‘만철(남만주 철도)’을 찾아서 '만철'과 만주국 이야기, 22,000자 대르포손기정·나혜석이 탔던 유라시아 철도박
-
6월 상암 DMC서 자율주행버스 다닌다…5G 테스트베드 조성
오는 6월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5세대(5G)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버스가 다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17일 5G 자율주행 테
-
“시간이 돈”…배달의 일꾼, 3500원에 지금도 목숨 건 질주
━ 5조원 배달앱 시장의 그늘 경기도 일산의 한 교차로에서 ‘라이더’가 횡단보도를 건너 배달에 나서고 있다.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지 못한 이 라이더는 횡단보도 중간에서 곧
-
“철도 연결공사 국제지지 중요”“남 눈치 보면 통일 실현 못해”
남북 관계자들이 26일 오전 개성 판문역에서 진행 된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서 궤도를 고정하는 ‘궤도 체결식’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남북 정상이 지난
-
김현미 "경제이익 남북 공유" 北 "남 눈치 보면 안돼"
26일 오전 북한 개성시 판문역에서 열린 남북 동서해선 철도, 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 참석한 김현미(왼쪽부터) 국토교통부 장관, 북한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조명균 통
-
이언주 “김제동과 화이트리스트” 김미화 “가짜뉴스 사과하라”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왼쪽)과 방송인 김미화씨. [뉴스1·연합뉴스]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에 이른바 ‘화이트리스트’가 있다면서 방송인 김미화씨를 지명했다. 김씨는
-
25일 서울광장에서 '1회 어르신 안전보행 다짐대회'
25일 서울광장에서 ‘제1회 어르신 안전보행 다짐대회’가 열린다. 서울경찰청이 개최하는 행사로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와 국토교통부,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노인 1000여명이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