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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5전쟁의 자취를 따라…대학생 답사단이 걸어간 11일간 600km의 행군
지난 6월 25일, 6.25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휴전선 전적지 답사를 시작한 대학생 120명은 10박 11일간의 600km(도보 205km) 대장정 행군을 5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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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여름방학 캠프
여름방학이 다가온다. 학기 중 부족했던 자신감을 키우고 학습법을 익히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세울 때다. 국내에서 숙박형식으로 진행되는 목표달성식 캠프에 참가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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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한샘, 쇼핑몰 ‘한샘닷컴·한샘몰’ 개편 外
기업 한샘, 쇼핑몰 ‘한샘닷컴·한샘몰’ 개편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hanssemmall.com)은 온라인 쇼핑몰 ‘한샘닷컴’과 ‘한샘몰’을 새롭게 개편했다. 주제별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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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 제14회 대학생 국토대장정 대원 모집
동아제약 박카스에서 제14회 대학생 국토대장정 대원을 모집한다. 행사일시는 7월 1일부터 21일까지 총 20박 21일이며, 행진구간은 부산을 출발해 김해, 밀양, 충주등을 거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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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부대 알바 뛰던 ‘하우스보이’오리건주 ‘小대통령’꿈 향해 돌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재미동포 1세 임용근이 미국 오리건주 주지사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100년을 넘긴 한인 미국 이민사에 최초의 일이다. 소수민족 출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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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83의 사회, 대한민국 고졸자들이 사는 법
◆ '17 대 83'의 사회 "그 때는 아직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뭔지 확실히 몰랐지만 선생님들이 대학 안 나오면 원하는 일을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말을 많이 하셨어요. 게다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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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백령도~마라도~독도 해양영토대장정 참여하세요
대한민국 서해 백령도에서부터 최남단 마라도와 동해의 독도를 항해하는 ‘대한민국 해양영토대장정’이 열립니다. 해양 주권 의식을 높이고 해양 생태 재발견, 해양문화 저변 확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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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대학생 국토대장정 대원 모집
동아제약에서 제12회 대학생 국토대장정 대원을 모집한다. 행사일시는 7월 1일부터 21일까지 총 20박 21일이며, 참가대상은 국내 및 해외거주 대학생(전문대 및 대학원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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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희생양’ 논란 … 재신임 강만수 힘 받을까
기획재정부는 7일 개각 발표 때 처음에는 안도하다가 곧바로 충격에 빠졌다. 강만수 장관이 유임됐다는 소식에 직원들은 ‘심기일전해 다시 뛰자’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뒤이어 최중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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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오일쇼크 왔다] 뜨거운 기름값 … 서울 목욕탕 올 들어 100개 문 닫아
새로 분양 중인 남대문시장의 A상가 1층이 텅 비어있다. 고유가와 경기침체로 점포를 내려는 상인들이 확 줄어든 탓이다. [사진=변선구 기자] 4년 동안 서울 구로동에서 치킨집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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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빈곤 아동 무료교육 위해 세계를 걷다
“인도네시아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해서 걷습니다.” 서울 여의도 주한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최근 만난 헤르만 위나스(39·사진). 그는 5월 말 부산에서 출발해 한 달여를 걸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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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타고 국토대장정 꿈 이뤄
국토순례 대장정에 참가한 이종민(左)씨를 이요한 목원대 총장이 격려하고 있다. [목원대 제공] 지난 달 29일 오후 전남 해남 땅끝마을.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목원대 학생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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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사람] 재판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건국 이래 최초로 단식 1인 시위에 나선 고등학생이 있었다. 강의석, 그의 이름 석자는 연일 신문 사회면을 수놓을 정도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금기를 정면으로 맞받아쳤던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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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군부대 중 걷기의 지존 “니들이 걷기를 알아?”
남자들에게 ‘걷기’는 그저 운동이 아니다. 군대를 다녀온 남자들에게 걷기는 행군(行軍)을 떠올리게 하며, 그 말 속에는 추억이 묻어 있다. 밖에서는 쳐다보지도 않던 건빵 한 조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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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Memo] 현대자동차 外
◆현대자동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 2.0 VGT 모델을 출시했다. 최고 출력 151마력, 연비 12.6㎞/L(2WD, AT 기준)로 2.0 CLX 고급형이 240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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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벨트로 황사 바람 막아라”
몽골 울란바토르 외곽 바가노르구에 조성된 ‘한·몽 행복의 숲’. 한국의 시민정보미디어센터가 지난해 5월 심은 나무가 자라고 있다. [김경빈 기자] 매년 봄이면 불어오는 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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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의 바다엔 서민 하소연 가득"
손학규 전 경기지사의 '100일 민심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6월 30일 도지사직을 마침과 동시에 시작, 102일간의 장정을 끝낸 손 전 지사는 9일 서울 마포의 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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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과학+예술' 연구 도시 생긴다
과학자 3000명과 예술가 1000여 명이 함께 사는 도시. 매일 아침이면 물리학자와 화가, 공학도와 조각가가 곳곳에서 티 타임을 가지며 서로의 철학을 공유하고 수시로 포럼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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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기업들] "걸으며 환경 체험" 매년 대장정
동아제약은 일찍부터 청소년.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환경캠페인에 주력하고 있다. 환경이라는 이슈가 저공해 산업인 제약사의 이미지와 잘 맞는데다, 환경의 소중함은 어릴 때 체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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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종주…꿈★은 이루어진다
"백두대간은 평탄한 구간도 있었습니다. 결코 험준한 지형 만은 아니었습니다." 산을 좋아하는 경북 문경시민 10명이 지난 16일 백두대간 남한 쪽 전 구간 735.6km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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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업 이력서에 '훈장'을 달아주자
▶ 대학생 광고 동아리인 "애드피아" 회원들이 모여 광고 제작에 대한 회의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이력서에서 출신지역·학력란이 하나 둘 사라진다. 남은 건 학점·영어 성적인데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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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30년 만에 다시 통일 기원 제주섬 종주
▶ 30년 만에 다시 제주섬 종주에 나서는 오현등고회 회원 다섯 명. 뒷줄부터 시계방향으로 서봉준·임시영·이용진·현대수·김창영씨. 제주의 산악인들이 광복 60주년을 맞아 제주섬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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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은 지금]중.백두서 금강까지 7도 산하 누볐다
[북녘은 지금]중.백두서 금강까지 7도 산하 누볐다 세차례에 걸친 우리의 방북 답사활동은 '산 넘고 물 건너' 북한 전역을 가로지르는 대장정이었다. 북녘의 동서남북을 종횡으로 누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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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메아리없는 이민자 외침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의 메도코로나 공원. 간간이 비까지 뿌려 외투를 걸치지 않으면 냉기를 느낄 만큼 궂은 날씨였는데도 수만명이 몰려들었다. 히스패닉(라틴계)이 대부분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