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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러시아 출신 바이애슬론 한국 대표' 아바쿠모바-랍신 승인
안나 프롤리나(사진 오른쪽)와 에카테리나 아바쿠모바(왼쪽). 평창=장진영 기자 한국 바이애슬론 국가대표인 러시아 귀화 선수 에카테리나 아바쿠모바(27), 티모페이 랍신(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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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아시아 괘씸죄 적용된 듯, 이해 안된다”
21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7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권총에서 준우승한 진종오가 인터뷰하고 있다. 진종오는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7 한화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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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50m권총 폐지' 진종오, "10m 공기권총 혼성 도전하겠다"
올림픽에서만 금메달 4개를 따서 '사격의 신'이라 불리는 진종오. [중앙포토] "10m 공기권총 혼성에 도전하겠다." 방아쇠 한번 못당겨보고 올림픽 50m 권총 4연패가 좌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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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근호·이창민·황일수 슈틸리케호 승선 外
이근호·이창민·황일수 슈틸리케호 승선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22일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카타르 원정경기(6월 13일) 소집명단(24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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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바이애슬론, 러시아 출신 랍신 특별귀화 영입
한국 바이애슬론이 네 번째로 러시아 출신 선수 귀화를 통해 국제 경쟁력 강화를 꾀했다.대한바이애슬론연맹은 28일 러시아 출신 티모페이 랍신(29)이 법무부의 특별귀화 심사를 통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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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서 뛸 한국 대표 10명 중 1명 귀화선수
2018년 평창 올림픽엔 10여명의 외국 출신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한국 국적을 취득한 귀화 선수들이다.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을 빼면 한국 겨울스포츠는 세계 수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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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월호] ‘정유라 IOC 선수위원 만들기’ 프로젝트의 전말(顚末)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중심에는 스포츠계가 자리 잡고 있었다. 승마협회는 승마선수인 최순실의 딸 정유라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었다는 게 뒤늦게 드러났다. 청담고와 이화여대가 체육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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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표도 어려운 전국체전 양궁 메달권
'전국체전 양궁은 올림픽보다 더 치열하다.' 올림픽·세계선수권 등 국제 대회를 석권하는 한국 양궁에 따라붙는 말이다.이같은 일이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일어났다. 9일 충남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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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리우올림픽 사격 금메달 진종오에 포상금 1억원
[사진 대한사격연맹]대한사격연맹 회장사인 한화그룹이 리우 올림픽 선수단에 포상금을 지급했다.황용득 대한사격연맹 회장은 20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리우 올림픽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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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 자유인’ 조기성 100m 첫 금
스물한 살 동갑내기 조기성(왼쪽)과 이인국이 리우 패럴림픽 수영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기성은 남자 자유형 100m(장애등급 S4)에서 한국 선수단에 리우 패럴림픽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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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열대에 피어난 배려와 존중
태권도 여자 67㎏급 오혜리가 20일(한국시간) 하비 니아레(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발차기 공격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선배 황경선에게 밀려 ‘2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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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4개 딴 진종오 연금도 월 100만원, 초라한 영웅 대접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선희 경찰 태권도단 감독이 발차기 시범을 보이고 있다. 그는 2004년 경찰에 특별 채용됐다. 진주=송봉근 기자 진종오(37·kt)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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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또 다른 승리 흐뭇한 ‘지도자 한류’
리우를 누비는 한국인 지도자들. 1 정훈 중국 남자 유도 감독(왼쪽)과 청쉰자오 2 임흥세 남수단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가운데)과 선수들 3 이상현 멕시코 여자 양궁 감독(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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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따면 ‘노력영웅’ 칭호에 연금·외제차·아파트 받아
13일 열린 역도 여자 75㎏급 경기에서 북한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임정심. 그는 “원수님께 달려가고 싶은 생각뿐”이란 소감을 남겼다. [리우=신화 뉴시스] “닭알에도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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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사격서 여성이 우승…다음 대회서 남녀 대결 사라졌다
‘여자 펠프스’라 불리는 미국 수영선수 케이티 러데키가 리우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힘껏 헤엄치는 모습. [AP·로이터=뉴시스, 중앙포토]1등은 자기 자신과 싸운다. 리우 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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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50m 적수 없는 진종오, 두 번의 실수는 없다
사격의 신으로 불리는 진종오가 10m 공기권총에서 5위에 그쳤다. 2발마다 탈락자가 결정되는 새 규칙에 따라 아깝게 메달을 따지 못했다. 진종오는 10일 50m 권총에서 올림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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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리우 올림픽, 남북한 포함한 대화합의 장 돼야
120년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남미에서 열리는 리우 올림픽이 오늘 개막식과 함께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시설 미비 논란에다 지카 바이러스, 일부 선수 불참 및 약물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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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미국 선수와 하이파이브, 북한이 달라졌다
3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어슬레스 파크(athletes’ park)에 자리잡은 기계체조 훈련장. 북한 남자 기계체조 리세광(31)이 훈련장에서 몸을 풀자 미국 선수 5명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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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기억’ 다시 한번, 북한 31명 리우 출국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이 26일 평양 순안국제공항을 통해 브라질로 출발했다. 흰색 재킷에 푸른색 하의 차림으로 공항에 모인 북한 선수단은 관계자들의 환송을 받으며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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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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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잠수함 투수' 김표승 호투로 경주고 승리
김표승(19·경주고) 선수강력한 잠수함 투수가 나타났다. 오른손 사이드암 김표승(19)이 5이닝 1실점 호투로 경주고의 승리를 이끌었다.경주고는 2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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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속사권총 김준홍, "리우 가서 전부 다 썰어버려야죠"
김준홍 [사진=국민은행 제공]올해 8월 리우 올림픽에 나서는 한국사격대표팀의 목표는 금메달 2개 이상이다. 올림픽에서만 금메달 3개를 딴 진종오(37·kt)와 2012년 런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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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뒷걸음질 치는 게 어디 스포츠뿐인가
장혜수JTBC 디지털뉴스룸 부장8월 5일 리우 여름 올림픽 개막까지 오늘로 꼭 60일 남았다. 우리나라의 리우 목표 성적은 ‘10-10’(금메달 10개 이상 획득과 종합순위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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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썰매 약점 루지, 독일 ‘비밀병기’ 영입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둔 한국 루지가 귀화 선수를 통해 국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1일 대한루지경기연맹이 추천한 독일 출신 아일렌 프리슈(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