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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신 5개 중·고빙상 첫날에
제6회 전국남녀 중·고빙상종합선수권대회가 전국으로부터 43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10일 태능 국제 「스케이트」장에서 개막, 첫날 경기에서 17개의 대회 신기록이 수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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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천m 9위까지 대회신 3학년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마련한 제9회 전국 남녀초등학교 대항 빙상경기대회가 서울·강원·경기도에서 모여든 38개교 5백여명의 꼬마「스케이터」들이 참가한 가운데 9일 태능국제「스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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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국민 빙상 내일 개막
꼬마「스케이터」들의 보금자리로 자라온 전국 국민학교 대항빙상경기대회가 9일 상오8시 태능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막된다.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이 전국 국민학교 빙상경기연맹과 함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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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옥, 빙속 1,000m서 금메달
【레이크플래시드=외신종합】우리 나라의 전선옥은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최종일인 5일 「스피드·스케이팅」여자 1천m를 1분39초2로 주파, 종합국제대회에서 최초의 금「메달」을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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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계 말썽 갈수록 태산
전국체전 동계 빙상대회는 대회도중 「스피드·스케이팅」부의 심판기피로 말썽을 크게 일으키더니 대회가 끝난 후에는 「오픈·레이스」의 「코스」거리가 짧다고 전해져 빙상계의 말썽은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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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한국선수단의 전망
「복싱」·「레슬링」서 유망 세계의 1백20여개국은 오는 8월 서독「뮌헨」에서 열릴 제20회 「올림픽」대회에 대비, 지난 4년 동안 연마해온 힘과 기를 겨룬다. 제14회 「런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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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에 눌러 퇴보 박상수 높이뛰기·허종수 역도 큰 수확
구기종목이 몰락한 71년의 기록 경기에서도 육상의 박상수 (높이뛰기)와 역도의 허종수만을 제의하고는 작년보다 전반적으로 퇴조했다. 인기종목의「붐」에 눌려 침체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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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회담
첫 번 대화는 63년1월24일 「로잔」에서, 두 번째가 63년5월17일의 1차 「홍콩」회담, 마지막이 63년7월26일의 2차 「홍콩」회담이었다. 남북간 최초의 대화인 「로잔」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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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화씨 서울 빙상대회 출전
24일 태능 국제 아이스·링크에서 국민교 빙상대회와 곁들여 열린 서울시민대회에 최근 한필화 문제로 뉴스의 촛점이 됐던 한계화씨가 영등포 대표로 출전하여 이채. 한계화씨는 최근 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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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예산 6억4천만원 통과
대한 체육회 70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가 23일 상오 10시 대한 체육회 강당에서 거행됐다. 체육회 산하 각 협회의 전무 이사급 이상으로 구성된 대의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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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 국제 스케이트장 개장|21일부터 일반 공개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이 20일 하오 정식으로 개장, 21일부터 일반에게 공개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태릉 파이프·아이스·링크의 개장식에는 백두진 국무총리를 비롯, 민관식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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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영상대회 규모 줄어 한·일 친선 게임만 될 듯
오는 20일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의 개강을 기념, 대한체육회가 추진중인 국제빙상대회는 15개 초청 대상국 중 일본만이 참가를 통고, 사실상 한일친선대회로 그 규모가 크게 줄어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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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선수 18일 내한
오는 20일 태릉 스케이트장 개장 기념 국제 빙상 대회에 참가하는 일본 선수단 7명 (임원1, 선수 6)이 18일 하오 6시40분 KAL편으로 내한하겠다고 9일 대한 체육회에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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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회 열기로
대한 체육회는 2월20일 태국 국제「스케이트」장 개장을 기념하여 국제「스케이팅」대회를 열기로 하여 15개국에 초청장을 보냈다. 체육회는 이와 아울러 제 3회 한일고교 친선빙상대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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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코치제로 올림픽 강화훈련
민관식대한체육회장은 12일상오 올해들어 첫 기자회견을 갖고 『71년은 내년 「뮌헨·올림픽」의 집중적인 강화훈련의 해로 정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민회장은 「올림픽」강화훈련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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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종목 13명 파견
오는 2월7일 개막되는 삽보로 프리·올림픽에 2개 종목 13명의 선수단파견을 초청받은 대한빙상협회와 스키협회는 5일 선수선발을 모두 끝냈다. 프리·올림픽의 참가범위는 국제경기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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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 반세기|체전 50돌의 해… 어제의 고난과 내일의 기약
스포츠 한국은 69년의 동이 트자 어언 반세기의 연륜을 새겼다. l920년7월 조선 체육회가 발족, 그해에 첫 체전 (전 조선 야구 대회)을 연후 올해로써 50회 전국체육대회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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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스포츠」외교 활발
69연도에 한국대표가 참가하는 국제경기연맹총회 및「아시아」경기연맹총회는 모두 21종목으로 되어있어 69연도 「스포츠」외교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일것으로 보인다. 24일 대한체육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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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해외와의 교류
체육계의 국제교류는 국위선양이나 친선강화보다는 날로 발전하는 외국의 선진기술과 체육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극히 중요시되고 있다. 따라서 「스포츠」 교류의 빈도는 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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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거둔 백은의 제전|그러노블 동계올림픽 결산
제10회동계「그러느블·올림픽」은 18일 막을 내렸으나 동계대회 두 번째의 3관왕, 「아마튜어리즘」 문제, 소련의 탈락등 이번 대회를 결산해 본다. 국제 「올림픽」위원회(IO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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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오륜 파견
내년 2월 「그러노볼」에서 열릴 동계 「올림픽」출전 선수단의 증원은 「피겨」「스키」「스피드」의 3개 단체에서 서로 선수를 늘려 달라고 요청하고 있어 말썽이 되고 있다. 대한 빙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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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체육을 일원화|대한학교 체육회 중·고체련(가칭)창립|일부선 행정 혼란 빚어낼 우려를 표명
대한학교 체육회는 「학교체육의 일원화」를 대전제로 하여 「사단법인 대한학교체육회 전국중·고교체육총연맹」(가칭)을 결성, 5일 상오10시 휘문고교 교장실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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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빙상대회
66연도 동계 「시즌」을 맞아 「스피드·스케이트」과 「스키」경기는 내년 1월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게 되었다. 47회 전국체육대회 동계수상대회 (1월7일·인천)를 첫행사로 「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