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숫자로 보는 2017년
━ 1 달러 트럼프 연봉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제45대 대통령에 취임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내수 부양과 보호무역주의 강화를 양대 축으로 한 트럼프노믹스를 예고
-
숫자로 보는 2017년
1 달러 트럼프 연봉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제45대 대통령에 취임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내수 부양과 보호무역주의 강화를 양대 축으로 한 트럼프노믹스를 예고했다.
-
이수만 “3국 프로듀싱·시장·기술 뭉쳐 세계1등 스타 만들자” 후쿠다 “신에너지·고령화, 동북아 공통과제 함께 연구를”
제11회 한·중·일 30인회의가 5일 일본 시즈오카 니혼다이라 호텔에서 열렸다. 오전 전체 세션이 끝난 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참석자들 뒤로 구름에 가려진 후지산 정상
-
[러시아 외교부 장관 기고] 진정한 공동체를 위한 APEC의 과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오는 19~20일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는 제24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다.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한·중·일 정상회의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
‘중국의 머독’ 노리는 마윈, 신문·포털·영화사 집중 사냥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의 마윈(馬雲) 회장이 언론과 콘텐트 업체를 무차별 사냥하고 있다. 전자상거래에서 미디어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중국판 ‘머독’을 꿈꾸고 있다고
-
[국제] 마윈 회장이 미디어업체 무차별 사냥에 나서는 까닭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의 마윈(馬雲) 회장이 언론과 콘텐트 업체를 무차별 사냥하고 있다. 전자상거래에서 미디어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중국판 '머독'을 꿈꾸고 있다고
-
시진핑 시애틀 연설에 담긴 10가지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5일] 미국 현지시간 22일 저녁(베이징 시간 23일 오전), 첫 미국 국빈방문 길에 오른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워싱턴 현 정부와 미국 우호단체 공동
-
혁신 기업인들이 꼽았다, 1등의 조건 3가지
1965년 미국의 ‘산업 지도’는 지금과 사뭇 달랐다. 자본주의 심장부인 미국에서 매출이 가장 많은 ‘1등 기업’은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모터스(GM)였다. 미국 경제전문지
-
[비즈 칼럼] 빠르고 편해진 중재 제도 … 상거래 촉진할 계기
지성배대한상사중재원장 정부는 8월 초 중재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중재로 해결할 수 있는 분쟁의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고, 중재합의의 방식을 완화하며, 중재판정이 신속하고
-
글로벌 영웅 시리즈 리허쥔 중국 한넝그룹 회장
[사진 AP=뉴시스] 중국의 최대 부자라고 하면 흔히 마윈(馬雲·51)을 떠올린다.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업체로 지난해 뉴욕증시에서 기업공개(IPO)를 하면서 엄청난 재산을 손에
-
[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중국 알리바바 새 CEO 대니얼 장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그룹이 대니얼 장(Daniel Zhang·43·사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 마윈(馬雲)
-
[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중국 알리바바 새 CEO 대니얼 장
대니얼 장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그룹이 대니얼 장(Daniel Zhang·43)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 마윈(馬雲
-
글로벌 파워 피플 (86) 리허쥔 중국 한넝그룹 회장 - 中 청정 에너지 제왕이자 최고의 갑부
[이코노미스트] 수력·태양광산업 이끄는 자수성가형 기업인... 환경 오염에 대한 인식 퍼지면서 더욱 관심 리허쥔 중국 한넝그룹 회장 / 사진:중앙포토 중국 최대 부자라고 하면 흔히
-
미국인은 기회 잡는 방법을 안다
1957년 3월 라이프 잡지에는 크리스티앙 디오르 창업 10주년을 기념해 디오르의 대표작들이 소개됐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디오르는 불과 7개월 뒤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지난 1월
-
[진로 찾아가기]사이버 보안 전문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에서 일하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의 모습. 국방과 공공행정 부문 전산망을 제외한 국내외 민간 전산망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며 악
-
희귀동물의 멸종 재촉하는 온라인 암시장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 보호구역의 아프리카 코끼리 가족. 2008년 5월 어느 날 오전, 보르네오섬에서 현장연구를 하던 생물학자들이 점심 식사를 하려고 한곳에 모여 앉았다. 그런데
-
글로벌 영웅 시리즈 마화텅 중국 IT기업 텐센트 창업자
일러스트=김회룡 텐센트(Tencent, 중국어로 텅쉰·騰訊)의 마화텅(馬化騰·43) 회장 겸 최고영영자(CEO)는 무섭게 성장하는 중국 IT업계에서 우뚝 선 인물이다. 그는 181
-
[백가쟁명:임대희] 한중 FTA에 유념할 점
최근에 동북아시아를 둘러싼 여러 상황을 보면서, 19세기말에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에서 우리가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하고 쩔쩔 매었던 상황을 되새기며 우리의 국력의 신장을 새삼 느끼
-
선거 예측조사, 3D 애니 … 수학 없인 안 돼요
박형주 세계수학자대회 조직위원장은 수학이 실생활에 가까이 있다고 설명했다. 교통카드나 인터넷 상거래 암호도 수학과 관련이 있단다. [박종근 기자] ‘수학 올림픽’ 개막이 두 달여
-
서울 국제중재센터도 2~3년 내 궤도에 오를 것
“국제상업회의소(ICC)의 판정문은 140개 나라에서 집행이 가능한 국제 판결문입니다.” 2009년부터 ICC 국제중재법원의 수장으로 일하고 있는 존 비치(62·사진) 법원장은
-
"IT서 시작된 특허전쟁, 전 산업으로 확산될 것"
영국계 로펌 버드앤드버드의 데이비드 커 CEO(왼쪽)와 법무법인 충정의 목근수 대표변호사가 서울 정동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 충정] “지식재산권은 기업가치를
-
나도 클릭해서 치킨 시키고 싶다
콜린 그레이 주한 영국대사관 대변인 한국인 친구와 동료들은 내게 한국에 살면서 가장 좋다고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묻곤 한다. 난 맛있는 음식, 훌륭한 대중교통, 활기차고 신나는 밤
-
나도 클릭해서 치킨 시키고 싶다
한국인 친구와 동료들은 내게 한국에 살면서 가장 좋다고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묻곤 한다. 난 맛있는 음식, 훌륭한 대중교통, 활기차고 신나는 밤 문화, 끊임없는 한국의 발전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