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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 오닐과 영국 클래식 향취에 젖어 볼까요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왼쪽)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서울 영국대사관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상선 기자]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35)이 영국 BBC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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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리듬체조 … 예체능이 공부만큼 중요한 학교
세종초 학생이 학교 운동장에서 승마 수업을 하고 있다. 이 학교 3, 4학년 학생은 매주 1시간씩 승마를 배운다. 앞서 1, 2학년 때는 태권도를 배우고 5, 6학년에 올라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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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외고서 자율고 된 용인외고
이치원양이 영어와 중국어로 자기 소개를 하고 있다. 용인외고 학생은 누구나 2개 외국어를 구사한다. 이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영어·중국어 칠판 앞에선 이양의 모습을 합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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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비, 폴 매카트니, 레이디 가가 ...버는 만큼 나누는 ‘셀란트로피스트’
지난해 미국 뉴저지주에 저소득층을 위한 자선 식당 ‘솔 키친’을 연 록스타 존 본 조비. ‘셀란트로피스트(Celanthropist)’.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워낙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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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에그, 저소득층에 2천만원 상당 영어교재 기부
송민우 ㈜잉글리시에그 대표가 지난 22일 기아대책에 저소득층을 위한 [잉글리시에그] 영어교재를 전달했다. 전달된 영어교재는 총 2천 만원 상당으로, 잉글리시에그의 기업 기부금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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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왕비 나세르가 반한 조수미 목소리
조수미소프라노 조수미(49)가 12일 카타르에서 열린 자선공연을 끝으로 데뷔 25주년을 마무리했다. 카타르 왕실 초청으로 ‘ROTA(Reach Out To Asia·아시아에 도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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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루이뷔통 CEO 이브 카셀이 말하는 ‘유일한 명품’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10일. 인천공항은 작은 열병을 앓았다. 키 큰 보디가드들이 주위를 살피고 정장을 차려입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인사를 나눴다. 몰려든 국내외 취재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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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리브도 각본 … 8인의 ‘PT 드라마’
2018년 겨울올림픽 유치에 나선 평창 유치위원회의 최종 프레젠테이션 장면. 나승연 유치위 대변인, 조양호 유치위원장, 이명박 대통령, 김진선 특임대사, 김연아 선수, 문대성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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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국제교류 선구자, 출입국업무 전문 차규근 변호사
한해 출입국자수 4,000만명 돌파! 활발한 국제인적교류 시대의 변호사 해마다 한국을 찾아오는 외국인의 숫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관광을 위해 잠시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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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 수호신’ 청해부대를 가다 (中)
“군함 콜에서 긴급 환자가 발생했다. 도와주기 바란다.” 20일 오전 11시쯤(현지시간) 강감찬함 내 연합기동부대(CTF) 151 상황실에 급한 전문이 날아들었다. 함께 소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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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신애라씨 부부 ‘사회공헌’ 표창
한국언론인포럼(회장 윤명중)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보건복지부·환경부·노동부가 후원하는 제6회 한국사회공헌대상(CSR Korea Award) 시상식이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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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혼모의 대부’ 보아스 박사의 고언
슬하에 남매를 둔 미국인 안과의사 리처드 보아스 박사는 1988년 생후 4개월 된 한국 여자 아기를 입양했다. 새로 딸을 얻은 기쁨, 좋은 일을 했다는 자부심에 그는 은퇴 후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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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 미혼모 1%만 아기 포기 한국은 70%가 입양 … 안타까워”
“Oh, so cute! How old is she?(오, 정말 귀엽군요. 몇 달이나 된 아기죠?)” 21일 미혼모들의 모임에서 보아스 박사(오른쪽)가 한 참가자의 아기를 보며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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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이 기르는 건 인간의 기본권”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www.kumsn.org)’는 국내에 보기 드문 미혼모 권익옹호 단체다. 2007년 설립 이래 각종 관련 사업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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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이 기르는 건 인간의 기본권”
관련기사 275억 복지부 예산, 국회 얼마나 받아줄까 “아기는 축복 천사 같은 웃음 한번에 모든 아픔 사라져요”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www.kumsn.org)’는 국내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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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사회가 가정친화적이어야, 출산율 1.12명 벗어난다”
여성 외교관에게 '주말부부'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대개 '연말부부' 신세이기 때문이다. 외교부 저출산 담당대사로 임명된 백지아 국제기구국 협력관은 “온 사회가 가정친화적이어야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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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사회가 가정친화적이어야, 출산율 1.12명 벗어난다”
외교부의 저출산 문제 담당 대사로 임명된 백지아 국제기구 협력관. 신동연 기자 올여름 6년간의 해외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백지아(46) 외교통상부 국제기구 협력관이 외교가에선 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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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애리씨 “제가 얻는 게 더 많으니 나눔 욕심 더 나요”
탤런트 정애리(49)씨는 구호 활동을 갈 때마다 사탕을 꼭 챙긴다. 인생의 쓴맛을 너무 일찍 본 아이들과 오랜 기간 신산한 삶을 살아온 노인들에게 주기 위해서다. 연기 활동 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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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안한 상황 이번 주 고비…투기 세력들 겁 먹게 만들어라
“한국 정부는 좀 더 강력하게 일관성이 있는 정책적 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 한국 경제에 정통한 후카가와 유키코(沈川由起子·사진) 일본 와세다(早稻田)대 정치경제학부 교수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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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영화 '굿 셰퍼드']
할리우드의 대표적 미녀 스타인|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합니다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세계서 가장 유명한 커플이죠 누구랑 결혼하려고요? TV서 만나기 힘든 스크린의 전설|로버트 드니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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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교민들 '한국학 메카' 살려
예산 부족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던 미국 내 한국학의 메카 워싱턴주립대학교(UW, University of Washington) 한국학연구소의 한국사 교수 자리가 교민들의 노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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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몸짓에 세계가 반했네
때로 내 이름보다 ‘누구 아들, 누구 동생’이 먹힐 때가 있다. 그 ‘누구’가 낯선 상대와 연결 고리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일단 연결 고리가 생기면 대화는 쉬워진다.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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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 알기에 개도국 아동 남 같지 않아 …
전 세계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돕는 국제기구 유니세프가 11일 창립 60주년(기념 로고)을 맞았다. 1946년 제2차 세계대전의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유럽과 중국 어린이를 돕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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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GE 노하우로 신바람 일으켰다
"외환은행이 경쟁력을 되찾은 것은 변화와 개혁의 목표가 분명하고 구체적이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더 개선할 부분도 있으나 지난 2년간의 노력으로 작지만 강한 은행으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