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추보이’ 이상호, 시즌 첫 대회 아시안컵 우승
올 시즌 첫 대회인 아시안컵에서 우승한 직후 이상호(가운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스키협회] 한국 알파인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24)가 국제스키연맹(FIS) 아
-
‘스키 요정’ 시프린, 세계선수권 단일종목 4연패 위업
회전 종목 금메달 확정 직후 시프린이 성조기를 펼쳐 들고 활짝 웃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여자 알파인 스키 간판 미케일라 시프린(24ㆍ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
아! 배추보이... 이상호, 평창 스노보드 월드컵 5위 [종합]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8강에서 레이스 도중 미끄러져 4강행에 실패한 이상호가 아쉬운 표정으로 결승선을 통
-
‘배추보이’ 이상호 “2022년 베이징에선 金 도전”
스노보드 국가대표 출정식에서 소감을 밝히는 이상호. [연합뉴스] 한국 알파인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24ㆍ스포티즌)가 오는 2022년 베이징에서 열리는 차기 겨울올림픽에서 금메
-
스노보드 4㎝ 늘린 ‘배추보이’ 이상호, 유로파컵 우승
지난달 2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컬러라이딩 행사에 참가한 이상호. 평창=임현동 기자 스노보드 플레이트 길이를 4㎝ 늘린 ‘배추보이’ 이상호(24)가 유로
-
'남남북녀'는 강했다... 세계 1위 넘은 장우진-차효심
13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 혼합복식 8강전에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한 북한 차효심과 장우진(미래에
-
평창 은메달은 잊었다…4㎝ 승부수 던진 ‘배추보이’ 이상호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은메달 획득 직후 태극기를 활짝 펼쳐 든 이상호. [오종택 기자] “평창올림픽 이후 첫 대회라 어깨가 무겁네요. 늘 해왔던 것처럼 마음껏 즐긴다는 생각으로 달
-
이상호 뜨더니 정해림도 떴다...미래 밝힌 한국 스노보드 알파인
정해림. [평창=연합뉴스] 한국 스노보드 알파인이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최전성기를 맞았다. 평창올림픽에서 이상호(한국체대)가 은메달을 딴데 이어서 여자 간판 정해림(한국체대)이 유
-
[일상으로 파고드는 로봇] 1분 만에 커피 만들고 스키대회에도 출전
인공지능 기술 발달,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진전 등으로 서비스 로봇 각광 로봇이 인간의 일상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군사·산업 분야에서 발전하기 시작해 생활밀착형으로 영역
-
데뷔 14개월 ‘점프 기계’ 소녀, 얼마나 잘 뛰었을까
‘피겨 여왕’ 김연아(28·은퇴) 이후 은반을 다스릴 요정은 알리나 자기토바(16·러시아)였다. 자기토바는 23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피
-
앞니 피 맺힌채 "일 없슴다" 南 응원도···화제의 北스키
16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15km 프리 경기에서 북한의 한춘경(왼쪽)과 박일철이 경기 후 믹스드 존
-
연이은 경기 연기에도 끄떡없던 '스키 요정' 시프린, 평창올림픽 대회전 金
15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용평 알파인스키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여자 대회전 2차전 경기에서 미국의 미카엘라 시프린이 피니시라인을 통과하고 있다. [평창
-
강풍 연기 때문에...사흘 연속 경기 치르는 '스키 요정' 시프린
'스키요정' 미케일라 시프린(22·여·미국). 시프린은 세계선수권 최연소 우승, 최연소 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알파인 스키계의 떠오르는 별이다. 특히 턴 테크닉이
-
'올림픽 무관' 한풀이한 히르셔, 평창올림픽 알파인 복합 金
지난 8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스키 코스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키 남자 활강 공식 연습에서 오스트리아 마르셀 히르셔가 슬로프를 질주하고 있다. [정선=연합뉴스] '알
-
"부모님 나라 올림픽, 설레"...'스노보드 천재' 평창 금 도전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김이 8일 오전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 내 메인프레스센터(MPC) 강원룸에서 열린 미국 스노보드 대표팀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평창=연합뉴
-
평창에 뜨는 겨울 여신 9명, 세계가 설렌다
2월 개막하는 평창올림픽에선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세계 각국의 여자 스포츠 스타들을 만날 수 있다. ‘평창 트와이스’라고 말해도 될 만큼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세계 각국의
-
본 다시 날자 시프린 주춤 … ‘알파인 여왕’ 경쟁 재점화
미케일라 시프린(左), 린지 본(右). [로이터=연합뉴스] 한쪽으로 살짝 기운 듯하던 무게추가 균형을 되찾은 분위기다. 2018 평창올림픽 개막을 열흘 앞두고 ‘스키 여제’ 린지
-
히르셔, 알파인 스키 월드컵 통산 55승...역대 2위
월드컵 통산 50승을 달성한 뒤 기뻐하는 마르첼 히르셔. [AP=연합뉴스] '스키 황제' 마르셀 히르셔(29·오스트리아)가 전설을 넘어섰다. 알파인 스키 월드컵 통산 우승 기록
-
[단독]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9명 중 5명 평창 못간다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경성현. [연합뉴스]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팀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출전 선수 선발 및 구성과 관련해 논란에 휩싸였다. 대한스키협회는 25일 평창올림픽
-
도슨 감독 “다 버려” 매직, 마음 비운 최재우 다시 날다
지난해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 모굴 스키에서 은메달을 딴 최재우. 이번 평창올림픽에서도 첫 메달에 도전한다. [박종근 기자] 토비 도슨 “Just ski your run!(하던 대
-
도슨 감독 "다 버려" 매직, 마음 비운 최재우 다시 날다
모굴 스키 국가대표 최재우. 김경록 기자 "Just ski your run!(하던 대로만 타면 돼)" 토비 도슨(40) 감독이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국가대표 최재우(24·한국
-
올림픽 정신으로 평창행 꿈 이룬 통가 근육맨 "기적이 일어났다"
2016 리우올림픽 개회식에 통가 전통 의상을 입고 기수로 나선 타우파토푸아. [사진 타우파토푸아 인스타그램]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회식의 스타였던 오세아
-
평창 오는 북 선수 22명, 메달권 한 명도 없어 … 피겨 페어만 중위권 진입 기대
북한의 스키 선수 6명이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한다. 북한 스키는 세계 수준과 격차가 있다. 2013년 12월 마식령스키장 준공 이후 인프라는 갖췄지만 선수들의 국제 대회 경험은
-
바이올리니스트 바네사 메이, 평창행 좌절
4년 전 소치올림픽에 태국 대표로 출전한 바네사 메이. 평창에서는 볼 수 없게 됐다. [AP=연합뉴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바네사 메이(40)의 평창올림픽 출전 꿈이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