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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기피자 7월부터 인터넷 공개
병무청은 오는 7월부터 정당한 사유 없이 병역 의무를 기피하는 사람들의 인적 사항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했다. 병무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달라지는 제도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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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파견 의사 경쟁률 3.5대1, 간호사는 2.8대 1
서아프리카에 파견할 에볼라 대응 보건의료인력 모집을 지난 7일 마감한 결과 모두 145명이 지원했다. 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의사 35명, 간호사 57명, 임상병리사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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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 추천
경기도가 ‘제3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 선정을 추진한다.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해 온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경기도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도민을 예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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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국민소득 높은데 내 지갑은 왜 얇지?
국민총생산(GDP) 산출 방식이 바뀌면서 지난해 성장률이 3%로 높아졌다. 1월에 발표됐던 속보치(2.8%)보다 0.2%포인트 높다. 새 기준에 따라 산출된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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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클릭] 강남3구 기초의회 의원 무슨 일 했나
여당인 새누리당이 기초의회를 광역의회와 통합하자는 제안을 했다. 야당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해치는 조치라며 반발하지만 일부 주민 사이에서도 기초의회 무용론이 나온다. 사진은 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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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립 국제학교 KIS 제주캠퍼스
KIS제주캠퍼스 학생들은 학업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리더십과 인성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 KIS제주] 2011년 제주 영어교육특구에 국제학교가 들어서면서 외국 유학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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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그룹 계열사 … 나눔 실천엔 ‘모두 하나데이’
12월 1일 중국 하북성 랑팡시 후슬우촌 소학교 ‘하나도서실’ 설립 현장. 외환은행중국유한공사와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 임직원 30여 명이 방문했다. 하나금융그룹의 하루하루는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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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백화점 ‘클럽 웨딩 페스티벌’ 外
기업 현대백화점 ‘클럽 웨딩 페스티벌’ 현대백화점은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서 ‘클럽 웨딩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에 ‘클럽웨딩’에 새로 가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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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호회 好好 분당 뮤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분당 뮤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회원들이 연습에 한창이다. “자~ 모두 제 손 끝을 바라보세요. 이 부분에서 세컨 바이올린은 작은 물결이 치듯 아주 부드럽게, 첼로는 좀 더 음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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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화력발전소 공사 外
기업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화력발전소 공사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에서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7억2300만 달러(약 8400억원)에 수주했다. 나이지리아 남부 최대 도시인 포트하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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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유망학과탐방] 항공운항계열 교육의 새로운 지평선을 열다, 초당대학교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초당대학교는 대학의 정형화된 교육을 탈피하여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고 창조하는 방식으로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에 도전하고 있다.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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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만에 사고력 키우는 똑똑한 학습법 ③ 리듬을 타는 독서와 독서지도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전자오락을 즐겁게 한다. 그러나 독서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는 어린이들은 일부분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보통 어린이들은 전자오락을 할 때 매우 적극적인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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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복 국제로타리 3620지구 재단위원장
지난달 30일 충남 대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사회 봉사기금 전달식이 있었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가 독거노인과 소외된 어린이 등에게 쓰일 기금을 모아 전달한 것이다. 로타리클럽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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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학교 BHCS국제학교, 대안학교를 찾는 학부모•학생에게 주목끌어
BHCS국제학교가 학부모 및 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설립 7년째를 맞은 BHCS(www.bhcs.co.kr /Tel : 031-263-3033, 031-2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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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세 나이에도 매일 영어 공부하는 노력가
『맹자』에 나오는 측은지심(惻隱之心)은 ‘불쌍히 여겨 언짢아하는 마음’을 이른다. 누구에게나 측은지심이 있지만 그 마음이 실천으로 이어지기는 힘들다. 이기심 때문에 외면하거나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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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영 교수 대학태권도연맹 전무 선임
나사렛대학교 이충영(태권도선교학과 학과장·사진) 교수가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전무이사에 선임됐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전무이사는 전국 106개 대학 태권도전공 교수 350여 명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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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 세계 54대 대학과 네트워크… “국제화, 따라올 자 없다”
재활복지특성화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나사렛대학교. 제2의 도약을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국제화와 보건·의료계열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나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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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2010학년도 자율전공학부 신설
전남대는 4일 “학문간 경계를 없앤 자율전공 학부를 신설해 2010학년도 신입생 185명을 선발한다”고 말했다. 대학본부 직할 학부로 운영될 자율전공 학부는 교양영역과 전공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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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평생교육원] 예술가 꿈을 이루는 지름길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최군성 교수(左)가 야외촬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상명대 평생교육원 제공] 상명대가 예체능 계열이 많은 천안캠퍼스 특성을 살려 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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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창업] 대학 때 요리·축구 동아리 조직…관리 ‘최강 서포터’ 될 터
두려움은 없다. 세상을 향한 도전은 언제나 즐겁다. 올가을 졸업을 앞두고 있는 이동하씨는 어느 곳에 가더라도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강정현 기자]이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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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우호단체 탐방⑤] “중국의 절반을 상대로 민간외교 펼쳐요”
▶하영애 한중여성교류협회 회장“여성은 능히 천하의 절반을 담당할 수 있다(婦女能頂半邊天).” 1968년 마오쩌둥이 여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남긴 말이다. 이 때부터 중국에선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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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파견수 '신앙심' 척도로 여기는 풍토 한 몫"
20일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 기독교 단기 선교팀이 탈레반 무장세력에 납치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한국 개신교의 해외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에서 활동 중인 한국 개신교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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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한국군 오늘 정오까지 철수 안 하면 한국인 인질 18명 살해하겠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한국인 21명(한국 정부 확인, 납치단체는 18명 주장)이 19일 탈레반 무장세력에 납치됐다. 자신들이 납치했다고 주장하는 무장세력은 아프간에 주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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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태가 숨긴 7년을 파헤치다
손글씨 필묵 김종건 1.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사진 신인섭 기자 안익태. 1906년 평양 출생. 숭실 중학교를 다니다가 일본으로 건너가 세소쿠 중학교에 재입학한 다음 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