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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불법거래색출-국세청,허위 가맹점.전표발행들 중점
국세청이 신용카드사 대표들을 불러 신규가맹점 심사 때는 반드시 현장에 가보고,매출전표에 사업자 인적사항을 적어 배부토록 하는 등 신용카드 불법거래 근절에 발벗고 나섰다. 그러나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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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매출전표 感稅 확대
앞으로 신용카드 전표로 매출액을 신고하는 사업자들은 세금 감면을 많이 받게 된다.반면 금전등록기로 발행한 영수증에 대한 세액공제는 없어진다. 또 착오로 세금계산서 합계표를 잘못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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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소세制 개선해야-대한상공회의소서 요구
대한상공회의소는 현행 세제가 특소세등 세금에 대해서도 부가가치세가 과세되고 판매대금이 회수되기도 전에 세금을 납부토록 하는 등 조세원칙에 부합되지 않는 점이 적지 않다고 지적,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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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생활 저축 7일부터 시판
오는 7일부터 모든 은행에서 가계생활자금저축이 일제히 시판된다. 가계에서 생활비 등으로 써야 하는 돈은 금융소득 종합과세대상에서 제외한다는 취지에서 생겨난 이 상품은,보통저축.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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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원,교육부,감사원,증권감독원,한국통신
◇재정경제원〈과장급전보〉^국세심판소조사관 李仁洙^사무혁신반장金範祚 ◇교육부〈서기관〉^안성산업대서무과장 洪大榮^부산수산대교무과장 宋秀甲^진주산업대서무과장 李志滿^한국해양대 周守生^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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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카드 가맹점 급증 국세청 단속강화
신용카드를 이용한 불법 대출과 실제 영업은 하지 않으면서 다른 업소의 수입금액을 줄이기 위해 자신의 이름으로 매출전표를 대신 발행,수수료 수입을 올리는 위장 카드 가맹점에 대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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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와 정직한 사회
금융실명제가 이미 시행됐고 부동산실명제도 곧 실현될 예정이다.문민정부가 들어서 실질적인 민주화가 진행돼감에 따라 법을 지키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곧 오리라 기대된다.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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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경비 月1萬弗까지 허용
지난해말 정부가 발표했던 외환개혁 5개년(95~99년 대상)조치 중 올해 예정된 사항 대부분이 오는 13일부터 시행된다. 이에따라 건당 5천달러까지의 해외 송금은 누구나 증빙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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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행정조정실,과기처,농촌진흥청,축협중앙회
◇총리 행정조정실^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朴元出 ◇과기처^컴퓨터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장 洪載憙 ◇국세청〈사무관〉^국세청 직세국법인세과 朴鍾太^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鄭煥萬^同 재산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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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달라지는신용카드 이용방식
내년부터 신용카드 이용방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부문별로 알아본다. ◇이용 한도가 줄어든다=카드회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현재 소득규모.혼인여부.직종.근속연수 등에 따라 1인당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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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몰려올 외국돈 맞불대응-外換개혁최종안 주요내용
10일 재무부가 발표한 외환제도 개혁 최종안은 일단 매우「대범한」결정이다. 「세계화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화끈하게 보여주기라도 하듯,대번에「재산의 해외 유출입」을 터버린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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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제도 개혁 내년부터 3단계 나눠실시
내년부터 99년까지 21세기를 앞둔 마지막 5년동안 일반 국민을 비롯,기업.금융기관들의 각종 외환거래에 관한 규제가 크게완화되거나 폐지된다. 내년중 우선 개인의 외화 매입이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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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이용 불법대출단속-국세청,서울133개 가맹점 추적조사
신용카드를 이용해 불법 대출을 하는 사채(私債)업자 단속에 세무당국이 나섰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적게 끊는 등의 방법으로 무자료거래를 하는 혐의가 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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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 立會조사 국세청,룸살롱등 2천여곳 대상
국세청이 룸살롱등 사치성 유흥업소들이 제대로 세금을 내고 있는지 여부를 적극적으로 챙기고 나섰다. 국세청에 따르면 최근 경기활황속에서 다시 고개를 들고있는 과소비 심리를 막고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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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규제완화 내용-경제규제 40건 완화
▲공장.창고별로 따로 내는 특별소비세를 본사에서 모아 낼 수있도록 하는「총괄납부제」도입(12월) ▲부가가치세를 과세특례자외에 한계세액공제대상자(50만명)도 예정고지분(매년4,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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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결제수단도 實名化 늘려야
금융실명제와 종합과세를 시행한다해서「검은 돈」과 「세금 내지않고 새나가는 소득」이 발을 붙이지 못하는 정의로운 사회가 제발로 우리 곁에 오는 것은 아니다. 종합과세가 제대로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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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어떻게 변했나-사채시장.비자금.증자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누구 하나 「경제 주체」가 아닌 사람이나기관이 없다.금융 거래 하나 하나에 주민등록증을 대조해 기록을남겨놓는 「금융실명제」하나가 경제 뿐만 아니라 정치.사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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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가 돈에 팔리다니(사설)
전혀 모르는 기업에서 홍보물이 집으로 날아들 때 어째 이상하다 싶었다.아마 많은 사람이 그런 느낌을 가졌을 것이다.누구에게나 보내는 단순한 안내전단이라기 보다는 개인의 소득수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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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사전관리 강화-국세청 지침 확정
올해 법인세 신고에서는 기업이 비용을 너무 높이 잡거나 이익을 줄이는 일이 없도록 국세청이 신고전에 관련 자료를 미리 제시,성실신고를 유도하는 사전 관리가 강화된다. 지난해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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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소매·서비스업소/금전등록기 설치 자율화
국세청은 내년부터 음식·숙박·소매·서비스업소 등 현금수입 업종에 대해 금전등록기 설치나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을 강요하지 않고 사업자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국세청은 이에따라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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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사채 다시 활기 전국 3천여곳 불법영업
금융實名制 실시이후 한때 잠잠했던「거리의 私債」가 다시 극성을 부리고 있다. 신용카드를 이용한 불법 高利대출을 일삼는 사채업자들이「일당 아줌마」들을 내세워 행인들이 귀찮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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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사회에 역행하는 현실(사설)
자본주의 경제가 심화되고 시장활동이 활발해지는 하나의 중요한 척도는 신용거래의 비중이 높아지는 것이다. 대부분의 선진국이 후기산업사회로 발전하면서 현금위주의 경제에서 크레딧 카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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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편안 요지-상속세 기초공제 1억원으로
▲기초공제는 연 60만원에서 연 72만원,근로소득공제는 연 2백50만~6백만원에서 연 2백70만원~6백20만원으로 각각 인상한다. ▲최저세율 5%는 그대로 두되 단계별로 1~3%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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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편안 어떻게되나/문답풀이
◎월수 2백만원 4인 가족/소득세 월 만7천원 경감/과표 10억 법인세 2천만원 줄어/조부가 손자에 상속·증여땐 20% 할증/소주에는 교육세 신설… 한병 12원 올라 이번 소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