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단신〉
▲고추 수입은 시중시세가 앙등 할 때 불표시 품목으로 농림부장관 추록분에 한해 수입을 허용키로 하고 있으나 농림부에서는 아직 수입할 단계가 아니라는 견해 ▲건당 10만「달러」한도
-
녹색신고제 악용과 강제징수금지|이국세청장지시
이낙선국세청장은 일부세무공무원들이 녹색신고제 실시를 악용, 지금까지 심사에 해당하는 업체에 대하여 탈세를 묵인해준다는 조건으로 금품을 요구하는 일이 적지 않다고 지적, 각 세무서장
-
세무사찰체제 강화
국세청은 ㅡ원화된 세무사찰체계를 확립키 위해 사찰과를 보강, 4개 사찰계를 신설하는 한편 청장밑에 재경리사관급의 세정감독관과 기획관매관을 임명하게 된다. 10일 하오 국무회의는 국
-
세무사찰 일원화 국세청서 맡도록
박정희 대통령은 14일 하오 기업체의 탈세내사를 포함한 세무사찰을 국세청에 일원화시켜 다루도록 하라고 정일권 국무총리와 관계장관에게 지시했다. 박대통령은 세무사찰을 여러 수사 및
-
세무사찰의 일원화
합리적인 세제와 만족할 만한 세무행정은 이 부문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그 나라 전체의 수준을 보여주는 척도라고 한다. 일견 가장 합리적으로 보이는 선진국의 세제도 후진국의 경제바
-
경제단신
◇재무부는 국세청 신설에 따라 세무공무원 1천2백50명을 오는 5월에 신규 채용할 계획. ◇상공부는 품질표시제·공장등급제도 및 지정상품검사제를 포함한 공산품 품질관리법을 성안, 경
-
조세행정은 상식으로
○…국세청 개청식을 마치고 첫 기자회견을 가진 이낙선 청장은 군인출신다운 솔직성과 직선적인 기개가 넘치는 발언으로 이채를 띠었는데 그 내용을 요약해보면‥· 『나는 조세행정에 별로
-
재무부·국세청·전매청-인사 개편안에 말썽
차관보 (2명) 제도의 채택과 국세청 신설에 따른 인사 이동 문제를 에워싸고 긴장된 분위기에서 행정의 침체 내지 공백 상태에 빠져 있던 재무부 관하 상급 공무원들은 요즘 인사 개편
-
「케네디·라운드」토의 참여케 「가트」조속가입 추진
김정렴 재무부장관은 24일 「가트」(GATT=무역 및 관세에 관한 일반협정)에의 조속한 가입을 위한 교섭을 외무부에 요청했다고 밝히고 「가트」에 가입함으로써 오는 6월에 개최되는
-
7백 억 징세 지시
재무부는 4일 상오10시 중앙청 회의실에서 박 대통령·정 국무총리 입석 하에 전국 세무서장 및 세관장회의를 소집하고 65년도 우량 세무서 및 세관에 대한 표창과 66년도 세수목표달
-
교서 기조 연설로 본 여·야의 66년도 설계
외교 문제만은 초당적인 입장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말은 현대 국제 사회의 하나의 조류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한국의 경우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의 중간에 자리잡아 「샌드위치」가 되
-
박대통령 연두교서 요지
존경하는 국회의장 그리고 의원여러분! 또 한번 연륜이 바뀌고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1966년 신년 벽두에 즈음하여 나는 먼저 의원여러분과 3천만 동포 앞에 축복의 인사를 드림과 동
-
조세 수입-700억까지 증수
박정희 대통령은 5일 하오 재무부를 초도 순시, 연두 「브리핑」을 받고 예산에 계상된 5백5억원의 금년도 조세수입을 7백억원까지 증수하라고 지시했으며 이에 대해 재무부는 6백억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