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세무공무원

관계자 3명 구속

【부산】속보=부산 지방 국청 조사과 사찰 계장 등 세무 공무원의 독직 사건을 수사중인 부산 시경 수사과는 13일 하오 사찰계차석 최용만 (41) 직원서 만수 (43) 한창신 철 공

매수자금 출처조사

10일 이국세청장은 올해 국세행정목표를 합리세정·지도세정·실천세정에둔 국세청장 지시각서 제1호를 발표했다. 이 지시각서에 의하면 합리세정을 위해 우선적으로 세무공무원의 재량권을 과

세무사찰 중지키로

국세청은 14일 정오를 기해 세무사찰을 당분간 중지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14일 이낙선 국세청장은 그동안 수차에 절친 경제계 및 업계의 세무사찰 중지요청이 있었고 그동안 세무사찰

(2)세금

67년도 징세행정은 전년에 이어 세수확보에 지나친 과격한 수단을 동원했다는 업계의 항변이다. 연중무휴로 계속된 세무사찰은 업계의 심한 반발을 받기도 했다. 11월말 현재 세무사찰

의제는 구속자 구제대책

지난 7일 국세청에 선 청내 간부 및 서울시내 각 세무서장들이 모여 회의를 개최, 무슨 중대한 협의를 한 분위기였는데 막상 그 회의내용은 보잘 것 없었다는 얘기. 일부 석유 난로업

거래고 1억이하 업체사찰권 이양|지방청 권한강화

세무행정의 능율성과 기동성을 부여키위해 국세청은 본청에 집중되어 있는 행정권한을 각 지방청장에 분산, 강화시키기로 방침을 세웠다. 16일하오 이락선국세청장은 재정규모의 확대에따라

주택용 추가와 그 문젯점|셋방 과제

종전까지 등한시 되어왔던 일반주택용으로 빌려주는 전세 및 삭월세 수입에 대한 부동산 소득세징수가 강화되어 67년 1기분(1월부터 6월까지)부터 부동산소득세 고지서가 발부되고있어 일

단속기관이 19개나

대한요식업 중앙회는 14일 요즘 전국 요식업계는 국세와 지방세의 경쟁적인 중과세와 가지각색 너무나 많은 사찰기관 때문에 영업을 할 수 없다는 비명을 올리고 있다고 진정, 이외 시정

토지에만 과세|부동산 투기억제 감시조치법안 내용

8일 재무부에서 열린 정부·여당연석회의는 부동산 양도세 법안을 「부동산 투기억제에 관한 임시조치 법」안으로 바꾸고 그내용을 대폭 수정했다. 수정내용은 가옥과 토지에 과세하던 것을

세리 2천명 증원

한편 국세청은 내년부터 시행될 세제개혁을 강력히 집행하고 1천5백억원대로 늘어날 내국세를 확보하기 위해 금년의 세무관서 증설(지방국세청 1개, 세무서 6개)에 이어 내년에도 1개의

재무부 「콧김」도 별무효과

○…세무관서 신설을 계기로 8백여명의 대규모 인사이동이 있을 것이라는 소문은 오래전부터 7천여 세무공무원의 구매를 끌어왔고 특히 일선 근무를 희망하는 본청직원들이 가장 기대를 걸어

6개 세무서를 증설

국세청은 하반기 징세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7백여명의 세무공무원을 증원한데 이어 이달중으로 1개 지방국세청과 6개 세무서를 증설키로 했다. 4일 이 국세청장은 세무서 증설안이

세정의 합리화

정부는 국세청이 발족한지 1주년인 오늘을 「세금의 날」로 정하고 각종 행사를 전개한다. 국세청은 고액 납세자와 고액 체납자의 명단을 발표하는 한편 시민회관에서 가진 기념식에서 제일

첫 「세금의 날」기념행사

국세청 개청 1주년을 기념하는 제1회 「세금의 날」행사가 11일 상오10시 박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고위층과 이낙선 국세청장 등 전국세무관서장들이 모인 가운데 시민회관에서 성대히 열

2백명 인사조처,

국세청은 66년중 전국 71개 세무서에 대한 52회의 각종감사를 통해 1천1백50건의 불공정과세를 적발, 3억2천만원의 추징과 함께 세무 공무원 2백38명을 인사 조치한 것으로 밝

70년엔 천6백57억|세무행정 5년 계획 발표

6일 국세청은 금년부터 71년까지를 계획기간으로 하는 「세무행정개선 5개년 계획」을 성안 발표했다. 목표연도의 내국세 규모를 1천9백78억(당시의 경상가격으로 추산)으로 잡은 국세

주월군 X머스 선물 국세청서 9백여점

19일 국세청은 주월국군에게 보내는 「크리스머스」선물 9백97점(50만원 상당)을 국방부에 전달했다. 이 선물은 전국 6천여 세무공무원이 모은 것이다.

「서울관 1000」 안될지

7백억 세수를 줄곧 장담해온 이낙선 국세청장도 연말이 다가오자 좀 다급했던지 갑자기 「국세정리 특별근무기간」이란 「올가미」를 전 세무공무원에게 만들어 씌우고 1개월간의 연말 「비상

「영업효율표」적용

국세청은 영업세과세표준이 세무공무원의 인정에따라 산정되는 경우가 많았음을 감안, 과세양표준산정에 객관성을 부여하고 인정과세의 자의성을 배제하기위해 「영업효율론」에 의한 과표결정을

조기징수금지

이낙선국세청장은 연말을 앞두고 내국세징수목표달성을 강력히 추진하기위해 오는 21일부터 12월29일까지 한달동안을 「국세정리특별근무기간」으로 설정, 조기징수금지등 7개항의 지시각서를

우량납세자 등 표창

국세청 발족이래 처음으로 전국세무공원대회가 5일 상오 시민회관에서 박대통령을 비롯한 관계각교들, 지방세무관서장, 서울시내 전 세무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상반기의 각종 세무실

「녹색카드제」실시

5일 이낙선국세청장은 세무행정의 강화와 세수 증대를 위한 조치로서 개인별 「녹색카드」제를 비롯한 일련의 새 시책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청장은 전국 세무공무원대회에서의 치사

▲7월중 수출실적이 1천8백만「달러」로 7월말 류계는 1억4천1백만「달러」. 운납실적은 5백30만「달러」로 류계가 3천60만「달러」. ▲「아시아」상의연합회장 「드미트리오·무노츠」씨

녹색신고|인정과세를 자기 부과로|완전 자진납부 노려

내국세 7백억을 목표로 한 국세청은 발족 4개월 동안에 기강확립 음성세원 포착 과세표준 현실화 세무사찰 일원화 녹색신고제 채택 등 일련의 세정 혁신을 치르고 있다. 특히 최근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