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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옛 문인처럼 전각 새겼죠, 사인 대신 폼 나게 이름 찍어요
서예나 동양화 같은 예술 작품부터 통장·서류 등에는 흔히 도장이 찍혀있습니다. 사인(Signature)과 함께 자신을 나타내는 도장은 인장이라고도 하는데, 과거에도 현재에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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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 헤이세이…아키히토 13분 퇴위식 “감사하고 행복”
아키히토(明仁) 일왕(왼쪽)이 30일 오전 도쿄 왕궁에서 퇴위를 고하기 위해 신전으로 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우리나라와 전 세계 사람들의 안녕과 행복을 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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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히토 일왕 퇴위 "전 세계 사람들의 안녕과 행복 빈다"
아키히토 일왕(오른쪽에서 둘째)이 30일 오후 5시쯤 왕궁인 고쿄의 마쓰노마에서 퇴위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퇴위식에는 왕족과 궁내청 관계자, 정부 요인 등 29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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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총리 임명장도 제 글씨 … 박영수 특검은 직책만 33자였죠
━ 대통령이 주는 임명장 작성자 김이중 사무관 인사혁신처 김이중 사무관이 임명장 표본을 들고 있다. 뒤로는 공무원 선서문이 보인다. 공무원 선서도 김 사무관이 붓글씨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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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국새 도구에 붙은 금, 국가에 양도하라”
서울고법 민사17부는 20일 국가가 “국새 제작 후 도구에 붙어있는 금 등을 돌려달라”며 전각가 민홍규(59)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금을 국가에 양도하라”고 판결했다.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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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새 제작 후 도구 등에 붙은 금은 누구의 것?
서울고법 민사 17부(부장 이창형)는 20일 정부가 전각가 민홍규(59)씨를 상대로 낸 소유권 확인 소송에서 “국새 제작 후 남은 금을 국가에 양도하라”고 판결했다. 2007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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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국새 만들고 남은 금의 주인은?
가짜 국새 논란을 일으켰던 ‘국새사기’ 사건 당시 국새 제작 후 남은 금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놓고 벌어진 소송에서 법원이 국가의 손을 들어줬다. 제4대 국새 제작단장이었던 민홍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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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프리즘] 장인이 지역 발전 이끌어 가야
어디를 가나 유명한 전통음식점에는 ‘○○○할머니집’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왜 굳이 할머니일까? 고향에 대한 향수를 자아내는 할머니를 끌어들이면 정서적으로 고객 유치에 도움이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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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국새문화원은 어디로 …
전 국새제작단장 민홍규씨가 산청군과 공동으로 국새 전각전·등황전 건립을 추진하면서 산청군에 제출한 조감도. 이 조감도에는 전각전·등황전 외에 영빈관·생활관·교육관등 10여채 건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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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씨가 국새 만들었다는 산청군 ‘전각전’ 가보니
경남 산청읍에서 꼬불꼬불 산길을 따라 10여 분 올라 도착한 금서면 특리의 동의보감촌(전통한방 휴양관광지·면적 29만여㎡). 19일 오후 단지 내에서 다시 산길을 조금 오르자 사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