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남화 계획 돕는 최신무기-고성능전자 탐지기
「닉슨」의 7차 철군계획발표로, 그가 최초로 단계적 철군계획을 발표한 69년6월8일 현재 주둔하던 54만3천5백 명의 87%가 5월1일 이내에 철수하며, 7차 철군계획대로 철군하면
-
"인 「파」전 때 닉슨은 불공평했다"
최근 폭로된 백악관의 기밀 문서에 따르면 인·「파」전 중 미국이 「통킹」만에서 제7함대를 「벵골」만으로 이동시킨 것은 인도 군을 분산시키고 인도군의 동「파키스탄」봉쇄 작전을 약화시
-
7억불들인 비밀보고서 폐기
【함부르크 14일 AFP합동】미국정부는 월남전의 『월남화』가 실패했음을 보여주는 한 비밀보고의 보도를 금지시켰다고 서독주간 시사지 슈피겔이 14일 주장했다. 이 주간지는 10 페이
-
「불만」낳는 닉슨 키신저 2인 외교
【워싱턴·포스트=본사독점특약】외교정책분야에서 「닉슨」 미대통령이 취한 일련의 조치들은 비록 그것이 대담하고 극적이라 할지라도 「워싱턴」관료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다. 왜냐하면 「
-
주한미군 추가철수계획 없으나 재배치검토계속-레어드
【워싱턴 7일 동화】미국은 현시점에서는 주한미군을 더 이상 감축할 계획은 없으나 닉슨·독트린과의 보조를 맞추기 위해 한국군의방어부담능력을 감안해가면서 미군재배치의 필요성을 계속 평
-
NYT, 인지 전문서 공개 중지|법원의 잠정 명령 따라
【뉴요크15일 로이터 급전동화】뉴요크 시 연방 지방법원은 15일 뉴요크·타임스 지가 미국의 월남정책수립과정에 관한 국방성 보고서를 더 이상 게재하지 못 하도록 중지시켜달라는 법무성
-
(5)|외원과 외교|
닉슨 대통령의 취임이래 일본 및 구주 공동 시장과의 경제 관계는 훨씬 비뚤어져 버렸다. 달러의 금태환력 때문에 미국이 쩔쩔매었는가 하면 직물류 수입 제한 문제로 무역 전쟁이 애견되
-
(3) 국방성의 입김|뉴요크·타임스=헤드릭·스미스 기
국방성도 닉슨 행정부에 들어와서는 군사 외교 정책상의 영향력을 백악관 쪽에 많이 빼앗겼다. 군부는 민간인 정책 수립자들을 거치지 않고 직접 대통령한테 의견을 제시할 수는 있어도 닉
-
감군 가능성은 상존
【워싱턴4일AP동화】존·킹 미국무성대변인은 4일 미국이 오는 6월30일이후에도 주한미군을 추가철군시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는 7월l일부터 시작되는 신회계년도중 주한미군의
-
미, 추가감군 무기한 연기
【워싱턴3일동양】닉슨 미대통령은 국방성에 대해 금년 6월말까지 철수할 예정인 2만명의 미군을 제외한 나머지 주한미군의 철수계획을 『무기한 연기』하도록 지시했다고 뉴요크·타임스지가
-
주한미군 감축과 「워싱턴」 표정|박병배(신민당 정책심의회 의장)
편집자주=신민당 정책심의회 의장인 박병배 의원은 지난 6월말 미국에 가서 조야 인사들과 광범히 접촉하고 2일 귀국했다. 다음은 주한미군 감축문제에 대한 그가 살펴본 미국정계의 표정
-
규모는 변경 가능|미국 방성
【호놀룰루21일AP동화】미 국방성 고위 관리들은 21일 한국이 찬성하든 반대하든 간에 계획된 주한미군 2만명의 감축은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무성의 한 고위 관리는 주한미군
-
철군계획 손질
【워싱턴13일AP동화】닉슨 미대통령은 13일 주월미군책 4차 철수 여부에 관한 그의 결정을 발표할 날을 3일 앞두고 국방성에서 델빈·레어드 국방장관 데이비드·패커드 차관 얼·휠러
-
주한미군 감축안해
【워싱턴23일 UPI동양】「레어드」미국방장관은 22일 국방비가 삭감되었다할지라도 한국과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나라들에 주둔하는 미국군사병력을 감축하지는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
-
북괴 재도발시엔 보복
【워싱턴4일 동양】「뉴요크·타임즈」지는 4일「닉슨」행정부가 북괴해역에 대한 미정찰기의 보호를 궁극적으로는 보복에 의존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타임즈」지는 1면기사에서 정부고위관
-
새 아주방위기구 구상
【워싱턴=윤기병특파원】미국정부는 월남전종결에 대비한「아시아」지역의 새로운 군사방위기구를 구성할것을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방미중 이곳에서 미국의회및 정부지도자들과 비공식접촉
-
70연대후반 무방비 상태
【워싱턴20일AP·AFP·UPI=본사종합】「멜빈·레어드」미국방장관은 20일 소련의장거리「미사일」및「폴라리스」형잠수함의 대량증가로 1970년대 중반기이후에는 미국의 안보가 크게 위협
-
존슨-에이브럼즈 극비회담
【워싱턴29일AP급전동화】「존슨」미대통령은 29일 주월미군 사령관「크레이튼·에이브럼즈」대장을 극비리에「워싱턴에 소환하고 백악관에서 비밀회담을 갖고 월남전황 및 평화협상문제를 협의했
-
「나토」기밀요인 문제의 연쇄 죽음
서독서는 10월에 들어서면서 고위장교와 관리들이 괴상한 자살을 하는 사건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서독은 말할것없고 「나토」회원국들이 모두 작년4윌의 「나토」 간첩사건의 재판이 아닌가
-
한국증파 기대안해
【워싱턴8일동화】미해군은 69회계연도에 군원 계획과는 별도로 2백40만「달러」어치의 군장비를 우선 우리 해군에 제공할 작정이라고 8일에 공개된 국방성 당국자들의 증언에서 밝혀졌다.
-
존슨, 단안을보류
이신문은 「존슨」 항정부의고위지도자들이 증파요청안을놓고 찬반양논으로 엇갈려 격논을 벌였다고 전하면서 「존슨」 대통령은 주월미군병력의 대폭증파문제에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않고 「웨스
-
증파검토 계속
【워싱턴5일UPI동양】백악관은5일 「존슨」대통령이 미군의 파월병력규모확대여부를 아직도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지· 크리스천」 공보비서에 의하면 「존슨」대통령과 그의 고위자문
-
「푸」호납북 왜 구조못했나?
납치될 때까지의「푸에블로」호는 미군고위사령부의 명령에 따라 원산만 앞 바다에서 정 보수집활동에 종사하고 있었다. 이 정보수집활동은 극히 중요한 임무였지만 작전상으로는 상례적인 것에
-
의문남김「납북」|풀리지않은 「푸에블로」 호사건
미정보수집함이 공해상에서 북괴경비경에의해 납치된사실은 미의회및국방성에서 여러가지 난처한 의문을 빚어내고있다. ▲왜 이함정의 구조를 목적으로「제트」기들이 현장에 급파되지않았는가? 한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