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군함, 대만 동부 81㎞까지 접근…대만軍 초계기·군함 파견
지난 8월 4일 중국 인민해방군의 대만해협 동부 포사격 훈련 모습. 연합뉴스 중국 군함이 대만 동부 도서에 81km까지 접근했다고 연합보 등 대만언론이 22일 보도했다.
-
[사진] 함께 온 미 전략폭격기·스텔스전투기
함께 온 미 전략폭격기·스텔스전투기 북한이 정찰위성 시험품 운반체 두 발을 발사한 다음 날인 20일 한·미는 제주도 서남쪽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서 연합공군훈련을 실시했다
-
F-22 랩터·F-35A 스텔스전투기…한·미연합훈련 이번주 또 한다
미국이 한·미 연합공군훈련을 위해 20일 핵 공격이 가능한 B-52H ‘스트래토포트리스’ 전략 폭격기와 세계 최강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를 한반도에 전개했다. 사진은
-
美 B-52H·F-22 출격…한·미 스텔스 전투기 연합공중훈련
북한이 정찰위성 발사를 위한 실험에 나서는 등 도발 행보를 계속하는 가운데 미국 공군의 전략폭격기와 스텔스 전투기가 한반도에서 한국 공군과 연합훈련을 벌였다. 20일 한미 연
-
[속보] 美 전략폭격기 B-52H·F-22 전투기, 한반도 인근 연합훈련
지난 2017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ADEX 2017'에서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인 F-22 랩터가 공중기동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공군의 B-52H 전략
-
中 '북핵 침묵' 길어지자…尹 '역할론→책임론' 강경해졌다 [심상찮은 北 식량난]
북한 핵·미사일 고도화 국면에서 한·미가 최근 중국을 향한 ‘역할론’을 넘어 ‘책임론’을 요구하며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 위한 중국의
-
중·러 폭격기, 카디즈 침범 뒤 상대국 기지에 교차 착륙
러시아의 전략폭격기 Tu-95(위)와 중국의 전략폭격기 H-6. 이들 전략폭격기는 핵공격 능력을 갖추고 있다. [유튜브 캡처] 중국과 러시아 전략폭격기가 지난달 30일 한국방공식
-
중-러 폭격기 합동순찰 후 상대기지 착륙…"군사협력 확대 신호"
러시아의 전략폭격기 Tu-95(위)와 중국의 전략폭격기 H-6. 이들 전략폭격기는 핵타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유튜브 캡처 중국과 러시아의 전략폭격기가 지난달 30일 한
-
중·러 카디즈 동시 진입…러 "국제법 준수, 제3국 겨냥 아니다"
러시아의 전략폭격기 Tu-95(위)와 중국의 전략폭격기 H-6. 이들 전략폭격기는 핵타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유튜브 캡처 30일(현지시간) 중국과 함께 군용기로 동해
-
[속보] 합참 "중러 군용기 8대 KADIZ 진입 후 이탈…전술조치"
중국 군용기 자료사진. 대만 국방부 합동참모본부는 30일 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6대가 남해 및 동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다
-
월 175만원에 변절했다…"中침공땐 항복" 서약한 대만 장교
중국 침공 시 항복하겠다고 서약서를 작성한 대만 육군 고위급 장교. 대만 자유시보 캡처 대만 육군 고위급 장교가 중국으로부터 뇌물을 받고 간첩 활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중앙
-
'대만 ADIZ' 中 무단진입, 400배 폭증…서해도 안심할 수 없다 [Focus 인사이드]
중국이 ‘해양 주권과 이익’을 주장하는 해역은 많다. 동아시아에선 남중국해(난사군도, 시사군도), 대만(대만해협), 동중국해(센카쿠(일본명)ㆍ댜오위다오(중국명)ㆍ댜오위타이(대만명
-
[글로벌 아이] 위기의 징후
박성훈 베이징특파원 대사관저로 들어가는 길은 차량들로 줄을 이었다. 입구에서 한참 떨어진 곳부터 PCR 검사 결과를 확인했다. 정장이나 제복 차림의 인사들이 한 명씩 안으로 들어
-
괌에서 평양까지 2시간…美초음속 폭격기 'B-1B' 한반도 오나
최근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배치된 미국의 B-1B ‘랜서’ 초음속 폭격기 4대 중 일부가 한반도로 날아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실시하는 한ㆍ미
-
[단독]中항모 '서해공정' 노골화…韓영해 70해리 앞까지 들어왔다
중국이 서해를 앞마당으로 삼으려는 ‘서해공정’을 더 가속하고 있다. 지난 3월엔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항공모함이 한국 영해 70해리(약 130㎞)까지 바짝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
-
대만 국방부 "중국군, 대만해협 회색지대 진입 상시화할 것"
중국의 대만해협 군사훈련. AP=연합뉴스 대만 국방부가 “중국군이 중국과 대만의 실질적 경계선으로 간주돼 온 '대만해협 중간선' 월선이나 방공식별구역(ADIZ) 진입과 같은 회색
-
미 순양함 2척 대만해협 지나자, 중 군용기 10대 무력시위
미국 해군의 순양함인 챈슬러즈빌함이 이달 초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이후 처음으로 28일 대만해협을 항해하고 있다. 순양함 엔티텀함도 동행했다. [AFP=연합뉴스] 미
-
美 순양함 대만해협 통과하자…中군용기 10대 동시 띄웠다
미국 해군 미사일 순양함 두 척이 대만해협을 통과한 28일 중국 군용기 10대가 대만 해협에서 무력 시위를 벌였다. 대만 국방부는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중국군 군용기 23
-
[속보] 합참 "러 군용기 카디즈 진입…우발상황 대비 전술 조치"
러시아 전략 폭격기 Tu-95MS. 타스=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23일 "오늘 러시아 군용기의 카디즈(KADIZ·방공식별구역) 진입 관련, 군은 우발상황에 대비해 정상적인 전술조
-
대만 총통, 美 주지사와 면담…中군용기 또 무력시위
차이잉원(오른쪽) 대만 총통이 22일(현지시간) 타이베이 대통령실에서 대만을 방문한 에릭 홀콤 미국 인디애나주지사를 만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만 대통령실 제공·로이터=연합뉴
-
[이번 주 리뷰] 南 ‘담대한 구상’에 北 ‘어리석다’…靑 겨냥 검찰(15~20일)
8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광복절 #윤 대통령 취임 100일 #박지원 #서욱 #한ㆍ미 연합훈련 #북한 미사일 #국민의힘 비대위 #이준석 #스토킹 전자발찌 #서해공무원 피
-
美-대만 무역협상 개시 소식에…中 군용기·함정 무력시위
4일 대만에서 가장 거리가 가까운 중국 푸젠성 핑탄섬에서 여행객들이 군용 헬기를 지켜보고 있다. AFP=연합 미국이 가을부터 대만과 무역 관련 협상을 시작한다고 발표하자 중국
-
[단독]文정부 "日초계기에 추적레이더 쏴라"…사실상 교전 지침
문재인 정부에서 군 당국이 낮은 고도로 근접 비행하는 일본 해상초계기에 대해 현장 지휘관이 추적 레이더를 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는 지침을 만든 것으로 확인됐다. 2018년
-
펠로시 방문 12일만에 美의회 또 대만행…"확고한 의지 표명"
14일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위다레이 대만 외교차관(오른쪽)이 대만을 방문한 에드 마키 미국 상원의원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 대만 연합보 캡처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