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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④ 진주고] ‘CEO의 요람’, 4대 그룹 두루 포진
‘진주 출신 3대 부자’. 진주 사람들의 고향 자랑에서는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고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가 빠지지 않는다. ‘부자들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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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능력 있다면 2차 핵실험 필수"
북한은 핵무기 능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추가 핵실험과 플루토늄(핵물질) 추출.재처리 등을 추진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핵 보유국 가운데 가장 늦게 핵실험을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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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강국' 중국
중국이 우주선과 위성을 잇따라 쏘아올리며 우주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러시아.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유인 우주선을 발사한 중국은 달과 화성 탐사계획도 착착 추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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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군사 로봇 만든다
"적군이 숨어 있거나 지뢰가 매설된 동굴에 들어가 내부 상황을 촬영한다." "위험한 모퉁이를 돌기 전에 미리 목을 쭉 빼서 적진을 살핀다." "험준한 지형이나 장애물에 걸려 넘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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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 마비시켜 적군 제압 '정전폭탄' 국내서 개발한다
전력망을 마비시켜 인명피해 없이 적의 전쟁 수행능력을 떨어뜨리는 '정전폭탄'을 국내 기술로 개발한다고 방위사업청이 27일 밝혔다. 정전폭탄(Blackout Bomb)에는 탄소섬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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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넘으면 모내기 총동원
지난달 13일 남포특급시 인근의 논에서 모내기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기온이 예년보다 낮아 모내기 작업이 10여 일 늦어졌다.짚으로 된 가마니와 자전거를 실은 트럭이 평양 학생소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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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한국형 전투기 독자 개발"
공군이 내년부터 2018년까지 12조원을 투입, 차기 한국형 전투기(KF-X)를 독자 개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공군은 현재 도입 중인 F-15K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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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 나타나기전 질병 포착 가능
증세가 나타나기 전에 질병의 발생을 포착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고 영국의 BBC인터넷 판이 2일 보도했다. 영국 국방과학기술연구소(DSTL) 연구팀은 증세가 나타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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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50㎝ 철판 뚫는 철갑탄 … 더 강해진 국산 무기
두께 50㎝ 강철판을 뚫는 철갑탄, 적의 머리 위에서 터지는 공중 폭발탄, GPS가 장착된 장거리 유도포탄…. 국방 무기 개발의 본산인 국방과학연구소(ADD)가 개발했거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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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조원 규모 한국형 군헬기 유로콥터로 확정
기동형 군용 헬기를 제작하는 한국형 헬기(KHP) 사업 가운데 개발 부분(1조3113억원)을 담당할 해외 업체로 프랑스.독일 합작 업체인 유로콥터가 확정됐다. 박성국 국방부 K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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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⑧기술진보] 71. IT 한국
올해 5월 열린 ‘서울 디지털 포럼’에서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은 “한국의 유비쿼터스는 금속인쇄술에 이어 전 세계가 두 번째로 한국에 크게 신세지는 통신 부문의 혁명적 성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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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감자꽃을 피워요] 下. 감자에 승부수 던진 북한
▶ 월드비전 대표단과 북한 인사들이 지난 6월 평양 농업과학원 온실에서 수확한 씨감자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왼쪽부터 이용범 서울시립대 교수,강신호 농업과학원 농업생물학연구소장,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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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엿들어" … 도청 '방패' 뜬다
▶ 3M이 개발한 도청 방지 필름. 창문에 선팅하듯이 부착하면 레이저.적외선.고주파 등을 차단해 도청을 방지한다.신인섭 기자옛 안기부의 불법 도청 사건을 계기로 도청 방지 기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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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칼럼] '무기 구매'의 힘
방위사업청 신설 법안이 지난달 30일 국회를 통과해 내년 1월 개청될 전망이다. 방위사업청(이하 사업청)은 군대에 필요한 무기나 각종 물자를 구매.개발을 통해 전담 획득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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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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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국회 발언대] 기업 수뇌부에 기술자 더 늘려야
요즘 수출은 호조인데 내수시장이 얼어붙어 서민들은 못 살겠다고 아우성이다. 어지러운 정치 탓으로 돌리는 이들도 있지만, 그보다 근본적인 다른 문제들이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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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 체계적으로] 2. 먹는 문제부터 해결을
북한의 경제난 중 가장 시급히▶ 김정일 국방위원장(中)이 1998년 양강도 대홍단군에 있는 감자연구소를 방문해 감자 종자들을 둘러보고 있다. 해결해야 할 과제는 식량난이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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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 체계적으로] 2. 먹는 문제부터 해결을
▶ 김정일 국방위원장(中)이 1998년 양강도 대홍단군에 있는 감자연구소를 방문해 감자 종자들을 둘러보고 있다. 북한의 경제난 중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는 식량난이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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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협력으로 400만 톤 감자생산 꿈 영근다
‘남북 농업과학 심포지엄’이 2003년 12월 15∼17일 남북 학자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다. 심포지엄에서는 씨감자를 비롯해 채소·과일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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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 8.27-29 = 1차 6자회담 개최(중국 베이징) ▲ 9.8 = 北 외무성 대변인 `핵 억제력 강화하지 않을 수 없다' ▲ 9.19 = IAEA 총회, 북핵 결의안 채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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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국방연구기관 수장도 '군납 비리'
국방부 산하 양대 연구기관 책임자가 방위산업체에서 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군납비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1일 황동준(黃東準.58) 한국국방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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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委 "과학 연구개발비 5년내 30兆로"
정부는 미래 성장 엔진을 과학기술에서 찾기로 했다. 건강하게 백세를 누릴 수 있는 개인의 삶에 필요한 보건의료기술에서부터 국가 안보를 담보할 수 있는 국방기술에 이르기까지 국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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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국방정책 방향] 軍정예화·기술집약 '무장'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은 15일 국방부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자주국방과 전면적인 군 개혁을 강조했다. 盧대통령은 "언제까지 미국에 우리 안보를 의존할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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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과 국방]美, 무인전투기 實戰 배치 눈앞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새로운 첨단무기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조종사 없는 전투기, 초소형 첩보기, 지능형 탱크 등의 개발 시험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공상과학영화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