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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반대 인사 선정 사유]
1차 공천반대인사 주요선정 사유 『요약』 강성구 (한나라당, 경기도 오산시·화성시, 1선, 16대) ① 2002년 11월 1일 새천년민주당 탈당 02.11.20. 한나라당 입당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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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3일 광주서 대규모 규탄대회 열기로
민주당은 한화갑 전 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수사방침과 관련, 3일 광주에서 대규모 규탄대회를 갖는 등 당력을 총집결해 대처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1일 상임중앙위원회의를 열고 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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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의원들 "청문회 열자" 공세
29일 오전 11시15분 국회 본청 306호 법사위 회의실. 팽팽한 긴장이 감도는 가운데 각당 의원들끼리 모여 앉아 구수회의를 하고 있었다. 민주당 의원들 책상엔 '불법 대선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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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풍미한 말말말] "대통령 못 해먹겠다"…오륙도…車떼기
"대통령직 못 해먹겠다"에서 "한나라당은 침몰하는 타이타닉호"까지. 2003년 말말말의 주인공은 단연 노무현 대통령이다. 그의 말은 1년 내내 정국의 화제고 논란거리였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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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청보위위원장 온라인 대화
▶ 이승희 청소년보호위원장이승희(李承姬) 청소년보호위원장이 16일 인터넷 중앙일보의 '정책 당국자와의 온라인 대화'에서 네티즌들과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의 얼굴 공개 방법'등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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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자금 해법 고해성사] 한나라 "먼저 밝히겠다"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6일 당 대선자금에 대해 "나중에 검찰의 계좌추적을 통해 밝혀질 일이라면 숨길 필요가 없다"며 "당에서 어떤 형태로든 최선의 노력을 다해 그 내용을 (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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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자금 해법 고해성사] 기업 입 빌려 정치권 압박
검찰의 정치자금 수사 칼날에 맞닥뜨린 재계와 정치권에서 고해성사로 탈출구를 모색하려는 기류가 확산되고 있다. 전경련이 6일 정치권 고해성사 뒤 국민 동의 아래 사면, 기업의 회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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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후보측 차명계좌 있었다"
▶ 5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4당 총무.정책위의장 연석회의에 참석한 박관용 국회의장, 목요상 국회 정치개혁특위 위원장, 김근태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홍사덕 한나라당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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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 수사관여 말라 했다"
▶ 4일 오전 국회 법사위에 출석한 강금실 법무부장관이 특검법이 표결처리된 후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안성식 기자]4일의 국회 법사위는 내년도 법무부 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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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자금 수사] 밀어붙이는 여권
청와대와 열린우리당이 대선자금 수사를 놓고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 조율의 흔적도 곳곳에서 감지된다.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 쪽 자금관리를 맡았던 열린우리당 이상수 의원은 지난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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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盧캠프 모금책" 어제의 동지들 폭로
민주당이 노무현 대통령의 대선자금 문제를 건드렸다. 민주당은 이전에도 서너차례 대선자금 의혹을 거론했었다. "실제 모금액이 발표액보다 많을 것"이라거나 "쓰고 남은 돈을 盧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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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나라당 아직도 정신 못 차리나
SK 비자금 1백억원 유입사건에 대한 한나라당의 대응은 정말 실망스럽다. 한나라당은 '한푼도 안 받았다'고 발뺌하다가 사실이 드러나자 표적수사라고 항의하는 정치공세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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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의원총회] "모두가 야당된 죄"
▶ 한나라당 최돈웅의원이 24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가 열리고 있는 도중에 나타나 비장한 표정으로 의석으로 향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덕룡의원. [연합]한나라당은 24일 의원총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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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앤문 파문] 이광재 "돈 받은 적 없다"
관광레저 업체 썬앤문 그룹의 대선자금 지원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특히 검찰이 노무현 대통령의 386 핵심 참모인 이광재(李光宰)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에게 "수백만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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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돈 받은 적 없다"
관광레저 업체 썬앤문 그룹의 대선자금 지원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특히 검찰이 노무현 대통령의 386 핵심 참모인 이광재(李光宰)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에게 "수백만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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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책임총리제는 盧 흔들기"
민주당과 통합신당의 충돌이 갈수록 격해지고 있다. 특히 책임총리제 공방을 둘러싸고 양측은 남아 있던 감정의 찌꺼기까지 쏟아내는 형국이다. 1일 민주당은 전날에 이어 책임총리제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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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盧탓" 잔류파 맞바람
민주당 구당파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공세를 한층 강화했다. 전날 盧대통령에 대한 공개면담을 요구한데 이어 8일엔 정대철 대표에게 盧대통령과의 면담을 주선해줄 것을 촉구했다.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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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살림 신·구주류 중도파에 "같이 살자"
민주당의 분당이 사실상 결정되면서 신당파와 잔류파 간의 세 다툼이 치열하다. 신.구주류가 '신당 성공'과 '민주당 사수'를 놓고 사활을 건 일전을 치르고 있는 것이다. 양측의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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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주류 '난장판 이별식'
민주당의 4일 당무회의가 난장판이 됐다. 욕설과 폭력이 난무했다. 당내의 신당 논의를 매듭짓기 위해 소집된 마지막 당무회의에서 신.구주류는 전당대회 소집안의 표결 처리를 놓고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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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무회의 스케치 종합]
난장판이었다.일찍이 이런 아수라장을 본 적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였다.이성(理性)은 사라지고 수성(獸性)만이 온통 회의장을 지배했다.야인시대의 최종판을 보는 듯 싶었다. 4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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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 당무회의 이후] 신주류 내부서도 '삐걱'
민주당의 난장판 당무회의 이후 신.구주류가 제 갈길을 재촉하고 있다. 양측은 타협 시한을 다음달 4일로 정했다. 하지만 이미 전당대회 합의 개최는 물 건너가는 기류다. 29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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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경연장 된 민주 '黨無'회의
민주당의 신당 논의가 돌고 돌아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갔다. 28일 민주당은 꼬박 12시간에 걸쳐 당무회의를 열었으나 신.구주류 간 입장차를 한치도 좁히지 못했다. 특히 오전에 양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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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참에 정국 주도권 되찾자"
민주당은 21일 노무현 대통령이 여야 대선자금의 동반 공개 및 검증을 제안한 직후 '대선자금 선(先)공개'를 공식 결의했다. 문석호(文錫鎬)대변인은 "이날 확대간부 회의에서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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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자금 공개' 3色] 與 "먼저 할 용의"
민주당 이상수(李相洙) 사무총장은 18일 대선자금 공개 논란과 관련, "시민단체와 국민들이 공개를 요구하고, 우리가 먼저 공개함으로써 야당도 공개할 개연성이 높아진다면 민주당이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