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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총재·김종필총재 야권 후보단일화 합의문
야권후보 단일화와 공동정부 구성및 내각제 추진을 위한 국민회의와 자유민주연합의 협약 〈선언문〉 가) 국민회의와 자유민주연합 양당은 시대적 소명인 수평적 정권교체를 위해 15대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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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지도부 금명간 5자회동…총재·대표·선대위원장등 정국 논의
이회창 (李會昌) 총재와 이한동 (李漢東) 대표를 비롯, 김윤환 (金潤煥).박찬종 (朴燦鍾).김덕룡 (金德龍) 공동선대위원장등 신한국당 지도부는 금명간 5자 회동을 갖고 주류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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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소식]국민회의·자민련 11월 공동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양당간 후보단일화 협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다음달 10일까지 공동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29일 실무접촉을 가졌다. 양당은 또 11월3일 단일화협상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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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총재·김종필총재·박태준의원' 연합의 박태준 역할
박태준 (朴泰俊) 의원이 DJP 동참을 공식 천명함에 따라 이른바 'DJT' 연합이 야권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종필총재는 朴의원이 이번주중 자민련에 입당하면 총재직도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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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총재·김종필총재 단일화 합의문 초안
지난해 11월 '김대중 - 김용환 목동 회동' 이래 1년간 진행된 '국민회의 - 자민련 대선후보 단일화협상' 이 26일 사실상의 마침표를 찍었다. 양당의 단일화합의문 초안작성소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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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총재 '김영삼대통령 탈당요구' 안팎…대표·총장도 회견직전에 알아
신한국당은 22일 온종일 어수선했다. 이회창총재의 김영삼대통령 탈당요구에 대다수 당직자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채 그 파장을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李총재 기자회견 내용은 회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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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신당 '국민신당' 준비위원회 결성식
제5정당이 14일 가칭 '국민신당' 이란 이름으로 닻을 올렸다. 이날 창당준비위원회 결성대회는 명칭만 바뀌었을 뿐 '개미군단들의 축제' 란 점에선 1주일 전 창당발기인대회와 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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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3인 선거대책위원장' 의미…지역·계파 삼각분담 체제
신한국당은 14일 오랜만에 웃는 모습이었다. 오전 당총재실에서 이회창 (李會昌) 총재와 이한동 (李漢東) 대표, 김윤환 (金潤煥).박찬종 (朴燦鍾).김덕룡 (金德龍) 선대위원장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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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內 '조순 사람들' 착잡
조순 서울시장의 대선출마가 기정사실로 굳어지자 국민회의내 '조순 사람들' 은 당혹감과 함께 착잡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95년 서울시장 선거전에서 趙시장 당선을 위해 발벗고 뛰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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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의원 꼭대기,새내기 아래층-15대국회 의원회관 배치도
중진은 꼭대기층에,새내기는 1층에-. 29일 마무리된 15대의원의 의원회관 배치구도 원칙이다. 신한국당의 원칙은 「초선의원 1층 밀집배치」.『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서』라는 명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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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與 비난하며 묘한 '흔들기'
국민회의가 연이어 「가만있는」 이회창(李會昌)신한국당 전선대위의장을 상대로 포문(砲門)을 열고 있다.당선자 영입을 벌이고있는 신한국당을 향해 비난을 가하면서 약방의 감초격으로 李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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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全國委 이모저모와 野圈반응
신한국당은 7일 열린 제1차 전국위원회의 대회명칭을 특히 21세기 새정치를 향한 입장을 천명하는 자리임을 부각시키기 위해「2000년을 향한 신한국결의대회」로 명명했다. …행사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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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大選후보 누군가
15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관측한 신한국당내 차기 대권주자는이회창(李會昌)전선대위의장이 1위였으며 이한동(李漢東)국회부의장.최형우(崔炯佑)의원.박찬종(朴燦鍾)전수도권선대위원장(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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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여당에 관용과 매 동시에 내린것-박찬종씨
▷『안보는 산소와 같아서 이를 잃기 전에는 필요로 하지 않고주의도 하지 않는다.이런 점에서… 미군의 존재는 미국에 직접적으로 이익이 되는 동아시아의 경제기적을 활성화하는 산소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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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정대철 낙선으로 본 서울票心 변화
이유없는 결과는 없었다.4.11의 최대이변으로 손꼽힌 국민회의 정대철(鄭大哲.서울중구)의원의 낙선은 곳곳에 은닉됐던 달라진 서울표심(票心)의 귀결이었다. 13일 鄭의원측이 뒷정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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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에 얽힌 뒷얘기
…11일 밤과 12일 아침까지 계속된 개표과정에서 박빙(薄氷)의 지역구 후보들 못지않게 전국구 후보들도 당락여부를 놓고 숨가쁜 시간을 보냈다.특히 국민회의 전국구 14번인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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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과반수 확보를 위한 무소속 영입 나서
15대 총선결과 신(新)여소야대를 맞이한 정치권은 12일 신한국당이 과반수 확보를 위한 무소속 영입에 나서고 국민회의.자민련.민주당등 야권이 체제정비작업에 부심하는등 발빠른 변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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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낙선자들의 辯
이번 15대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후보들의 낙선의 변은 저마다 비슷비슷하다. 『지역구 관리소홀 때문』『유권자에게 실망했다』『상대후보의 비방전에 당했다』는 것이 주류(主流)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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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국민회의 중진 날벼락
유권자는 식상한 거물대신 새로운 인물을 택했다.김대중(金大中)총재의 그늘에 안주해왔던 국민회의 3,4선 중진들은 결국 목요일 「서울의 반란」에 추풍낙엽처럼 휩쓸려 가고 말았다.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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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빗나간 예상 당황한 野3당-국민회의
…투표마감직후 전달된 방송3사의 『72석』예측방송에 일대충격을 받은 국민회의는 침울한 분위기속에 개표방송을 지켜보며 밤새일희일비(一喜一悲)를 거듭.특히 방송3사가 낙선을 예측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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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가 YS 명예퇴진 가로막고 있다-르 몽드紙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과거의 정화자(淨化者)로,민주화의표지를 세운 인물로 역사에 남기를 원하고 있으나 김대중(金大中)씨가 이같은 명예퇴진을 가로막고 있다.』-프랑스 르 몽드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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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신한국당 善戰의 숨은 일꾼들
개표방송이 진행된 11일밤,서울여의도 신한국당사 3층 상황실.대형TV에서는 계속 「신한국당 압승 예상」이 방송되고 있었다.의자에 깊숙이 몸을 묻은 이회창(李會昌)선대위의장은 아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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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4당 지도부 마지막 유세.회견-국민회의
마지막 지지유세에 나선 김대중(金大中)국민회의 총재는 10일오전 일산에서 5백여 시민을 만나 일일이 악수를 나누는등 고양갑을 시작으로 양천을.서대문을등 다섯곳을 거쳐 구로 고척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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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여야 마지막 유세 스케치
선거전의 대미(大尾)를 장식한 10일 밤까지 여야는 마지막 한표를 더하기 위한 혼신의 힘을 쏟아부었다.각 정당지도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유권자의 낙점을 거듭 호소한데 이어 밤늦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