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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 가는 사립국민학교 입학열
지난 20일 입학 추점을 끝낸 서울 시내 국·사립국교의 경쟁율은 1.2대 1로 예년에 없던 저조한 경쟁률이었다. 특히 매년 입학 때면 과열된 경쟁율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온 사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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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구 위반 많아 적발되면 취소
서울시교육위원회는 18일로 마감한 서울시내 41개국·사립국민학교에 학구를 위반, 입학원서를 제출한 건수가 전제의 15∼20%가 된다고 밝히고 각 학교에 장학사를 파견, 조사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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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미달도 10여개교
서울시내 41개 국·사립국민학교(2개 특수학교 제외)가 18일 하오5시 신입생 입학원서접수를 마감, 총 모집정원 8천5백13명에 모두 1만4백59명이 지원함으로써 평균 1·2대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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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립 국민교 모집원서 13일부터 접수
서울시내 41개 국·사립 국민학교의 신입생모집원서 접수가 13일부터 시작된다. 올해는 종전과 달리 학구제가 적용되어 서울시 교위는 이를 어기는 학교나 학부모가 없도록 하기 위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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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진학 60만 2,556명 지원
72학년도 중학교 무시험진학 지원자는 60만2천5백56명으로 집계됐다. 6일 본사 지방취재망을 통해 각시·도별로 집계한 이 지원자는 국민학교 졸업예정자 88만7천2백13명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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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사립국교 학구
황조릉 분 조금엔 교장파면 서울시 교위는 22일 사립국민교의 기강을 바로 잡기위해 암으로 교복을 없애고 잡부금·찬조금 등을 거두는 학교는 교장을 파면,학급인가도 취소키로 했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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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0일 학교추첨
서울시 교위는 사립국민교를 존속키로 결정,73학년도 서울시내 국·사립국민학교의 학구를 확정하고 내년 20일에 학교별 추첨에 의해 모집 토록하고 원서교부와 접수는 1월20일부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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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국교 중학교제로
서울시 교육 위원회는 21일 시내 39개국 사립국민학교의 내년도 학생 모집을 공립 국민교처럼 소학구제로 하려던 당초의 계획을 수정, 건점에 있는 ,사대무국,명지,숭의,리라,리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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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헌장의 생활화
문교부는 12일 지금까지의 산발적인 학생지도방안을 토대로 종합적인 학생행활지도지침을 마련, 각 시·도 교육위에 시달했다. 이 지침방안에서 문교부는 자아의 실현, 자율의 존중,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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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여 어린이 교통지옥서 해방|시내 무시진학 소 지역·공동지역 설치내막
내년에 중학교에 진학할 서울시내 국민학교 어린이와 학부형들이 궁금히 하던 72학년도 중학 무시험진학의 배정방법과 이에 따른 남녀별 지역별 중학교와 해당국민교의 명단이 확 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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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 내 지역별 중학·국교」발표
서울시교육위원회는 10일 72학년도 시내중학교 무시험진학의 배정방법을「학군 내 지역별 배정방법」으로 확정, 4·5학군과 상류·화곡·상계 등 3개 학구를 제외한 나머지6개 학군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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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도 두명이
【서산】충남 서산군 운산면 설풍리 원평국민학교 영락분교 졸업반인 한모군(13)과 조모양(12)이 내년에 중학진학을 희망하자 미감아라는 이유로 해당학구인 운산면 대철중학교(교장 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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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구제 반대진정 사립 국민교장회서
서울 사립국민학교 교장회(회장 이인근)는 16일 문교당국이 마련한 사립 국민학교의 소학구제를 반대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서울시교육위원회에 냈다. 이 건의문에 따르면 사립 국민학교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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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지냐 개혁이냐…사립국민교
사립국민학교 폐지론으로 논란이 한창인 요즘 갑자기 튀어나온 사립국민학교 소학구제 실시방안은 문교당국이 폐지론자의 명분을 살리면서 사립학교도 존치케 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시책으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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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국교의 동일 학구 공립국교·해당 동명
서울시교위가 세운 사립국민학교의 소학구제 실시에 따른 동일학구의 공립국민학교와 동명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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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국교 학구제 검토-서울시내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내년부터 사립국민학교에 대해서도 공립국민교와 마찬가지로 학구제실시를 검토 중이다. 12일 하점생 서울시교육간은 국정감사 자리에서 『사립학교 어린이의 스쿨·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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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령 해제 서울·성균관·전남대 3개 대학서 먼저 개강
휴업령이 해제된 8개 대학 중 서울대와 성균관대·전남대가 개강, 휴업령으로 단절되었던 교수와 학생이 17일만에 강의실에 섰다. 지난달 30일 휴업령이 해제됨으로써 1일부터는 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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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노총위원장 배상호씨
『25년 동안 노조운동을 한 보람으로 중책을 맡게 되었다』고 말하는 배상호씨는 노총위원장은 나이 39세에 50만 근로자의 총사령 탑이 된 노동계의 행운아이자 정력가라는 것이 일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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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전문학교(8)|김효록
연희전문학교와 숭실 대학은 선교사들이 선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설립했던 것인 만큼 교육은 종교에 비해 2차 적인 목적밖에 되지 못했고 교육정책도 자연히 기독교적인 테두리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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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교통계획을 도외시
서울시 교육위원회가 내년도 중학무시험 진학에 채택키로 한「학군 내 지역별배점방법」은 통학편의를 위주로 한 것으로 어느 정도 실효를 거둘 것으로 교육계에서는 보고 있다. 4,5학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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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 국교 개교|성동구 옥수동에
신설 옥정 국민학교(성동구 옥수동 233의1·교장 최명두)가 오는 22일 상오 10시30분 개교한다. 옥수동 1통·3통·21통을 학구로 하는 옥정 국민학교는 25학급 2천59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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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 적령아 입학식
전국 국민학교 취학 적령아에 대한 입학식이 5일 일제히 거행됐다. 1백5만여명으로 추산되는 취학 적령 아동들은 이날 학부모의 손을 잡고 학구에 따라 배정된 6천9백10개 국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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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까지 위협하는 깡패
학교 주변에서 날뛰는 깡패들 등쌀에 못 이겨 시흥군 연성 국민학교 박 교사 등 10명의 전 교직원들이 집단 사표를 내, 전교생 5백60명이 공부를 못하는 충격적인 사태가 벌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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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무시험 진학제의 전국화
10, 11일의 양일간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도시에서는 71학년도 중학 무시험 진학자의 학교 배정을 위한 추첨이 일제히 실시된다. 올해로 3년째, 처음으로 전국 일원에 걸쳐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