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축구협회 정몽준 회장

    『지금이야말로 축구를 중흥시킬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이런기회가 다시 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전축구인들이 일치단결,중지를 한 곳으로 모아야합니다.』 지난 1월 역대 축구협회장

    중앙일보

    1993.11.06 00:00

  • 군위문공연 1000여회 한강복지봉사회장 김종수씨

    『지금부터 역사와 전통,그리고 전군 최고의 용맹과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육군 ○○부대 창설 ○○주년 축하공연의 막을 올리겠습니다.얘들아,풍악을 울려라|.』 작달막한 몸매(1백62

    중앙일보

    1993.11.05 00:00

  • 30회 저축의날 수상자 명단

    제30회 저축의 날 행사가 26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洪在馨재무부장관.金明浩한국은행총재등 정부관계자.저축미담자. 유공자.저축기관 임직원등 5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

    중앙일보

    1993.10.26 00:00

  • 42년근속 15만경찰 맏형 전남경찰청 이기수경정

    『경찰의 위상이 많이 개선됐지요.그러나 문민시대인 만큼 예전보다 범죄예방과 친절화운동등 민생치안에 더욱 노력해 주민의 이웃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42년7개월동안 국민의 파수꾼으로

    중앙일보

    1993.10.21 00:00

  • 51.국감 톡톡쏘는 初選검찰출신 민주 강수림

    姜秀淋의원(民主)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기무사비자금조성폭로.공안검사특별관리요구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비리를 파헤치는게 본업인 검사출신이기 때문에 감사에 관한한 다른 의원보다 유리한

    중앙일보

    1993.10.10 00:00

  • 7번째 정상노리는 김응용 프로야구 해태감독

    지난 82년 5共정권 死生兒란 달갑지않은 말까지 들으며 탄생한 프로야구는 올시즌 연인원 4백만명의 관중을 돌파하는 국내최고의 인기스포츠로 자리잡았다. 폭발적인 붐을 타고 스타플레이

    중앙일보

    1993.09.19 00:00

  • 좌절 모르는 40년 정치경력-집념의 오뚝이인생 미테랑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하면서도 알려지지 않은 사람」-. 14일 訪韓한 프랑수아 미테랑대통령(77)을 두고 프랑스사람들이 하는 평이다. 지난 40년동안 각료.하원의원.상원의원.대통령

    중앙일보

    1993.09.14 00:00

  • 속앓이하는 땅부자들/세상 바뀌어 실속없이 따가운 눈총만

    ◎팔아도 세금떼면 남는건 20%/“예금·주식가진 사람이 부럽다” 재산증식의 효자노릇을 해왔던 땅이 재산공개결과 땅부자 공직자들에게는 골치아픈 천덕꾸러기가 되고 있다. 대다수 공직자

    중앙일보

    1993.09.08 00:00

  • 가곡 선구자 친일시비 유감

    10일 거행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선열5위 봉환 국민제전 현장에서 작사.작곡 미상의『선열추념가』가 조가로 국립합창단에 의해불려졌다.당초에는 국민간에 널리 알려진『선구자』가 선정되었다

    중앙일보

    1993.08.29 00:00

  • (17)현직교사와 해직교사 대담

    두명의 전·현직 여교사가 쓴 책이 교육계와 출판계에서 상당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해직 국민학교 교사 노미화씨의 자전적 이야기『당신 참 재미있는 여자야』(보리간)와 양정자 교사

    중앙일보

    1993.07.30 00:00

  • "서양의학 도입 주체적 길 터"

    이달의 문화인물로 지정된 송촌 지석영선생의 업적을 의학사적으로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의사학회 주최로 최근 서울대병원에서 열렸다. 학술대회에서 서울대 보건대학원 허정교수는 『신라 선덕

    중앙일보

    1993.07.14 00:00

  • 장·차관 판공비 허리띠 졸라매기 바쁘다|새 정부 출범후 부처마다 긴축바람

    황인성 국무총리는 5월 15일 취임 후 처음으로 출입기자들에게 오찬을 베풀었다. 식탁에는 비빔밥이 올라왔다. 『예전에는 한식이든 중국식이든 이런 자리에는 1인당 4만 5만원 짜리였

    중앙일보

    1993.05.25 00:00

  • 「다산연구가」서 선량으로/호남운동권대부 민주박석무(의원탐구:38)

    ◎교수추천 받고도 「시위경력」 시비로 좌절/수배 피해다니며 저서 집필 ▷약력◁ ▲전남 무안출신(52세) ▲광주고·전남대 법대·동대학원 졸업 ▲중·고교 교사 ▲국제사면위원회 광주지부

    중앙일보

    1993.05.23 00:00

  • 이색행사 줄넘기 "축제"

    한국의 중년 이상 연령층에는 어린 시절 향수 어린 몇 안되는 놀이였던 줄넘기 축제가 마련되어 관심을 모은다.「줄넘기 생활화로 심장 튼튼 나라 튼튼」을 내건 이색적인 행사 「줄넘기축

    중앙일보

    1993.05.21 00:00

  • 제2정책조정실장 비경제분야 강삼재(의원탐구:36)

    ◎개혁 뒷받침 실무주역/계파의식 초월 의정전념/“야당의원 경험 정책입안에 도움 크죠” □강 의원 약력 ▲경남 함안출신(41) ▲경희대총학생회장 ▲경남신문기자 ▲신한민주당 부대변인

    중앙일보

    1993.05.09 00:00

  • “덮어뒀다 더 큰 화”부정입학/김석현사회부기자(취재일기)

    사립대학들이 연일 수난을 겪고있다. 종아리나 몇대 맞고 대충 넘어갔던 과거의 비리가 시대가 바뀌면서 또 다시 들춰져 무자비한 곤장세례를 받게된 것이다. 상지대와 경원전문대는 당시

    중앙일보

    1993.05.03 00:00

  • "함상생활 11년" 수필집 낸 오건석해군대령

    상륙함·구축함의 함장으로 바다를 「지휘」했던 오건석 해군대령(45)이 25년간 얻은 해군생활에서 얻은 경험과 느낌을 엮어 최근 수필집으로 펴냈다. 『바다는 기러기를 붙잡아 두지 않

    중앙일보

    1993.04.28 00:00

  • 백만 과학기술인의 “버팀목”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약칭 과총)는 국내 과학기술관련 2백9개 학회, 36개 협회, 18개 연구소와 8개 재외한국인 과학기술자협회를 총괄하고 있는 과학기술계의 구심체이자 총

    중앙일보

    1993.04.25 00:00

  • 공직자 위축되면 민이 불편/오홍근(중앙칼럼)

    삐삐로 정답번호 알려주기와 대리시험 사례들이 적발되면서 시작된 대입부정사건이 우리를 놀라게 하더니,한술 더떠 성적이 입력된 컴퓨터 마그네틱 테이프의 조작과 OMR카드 바꿔치기를 거

    중앙일보

    1993.04.23 00:00

  • 교육부와 말문 튼 정해숙 전교조위원장(일요 인터뷰)

    ◎“선별복직 있을수 없어”/협상 하다보면 자연스레 접점 찾을것/투쟁적이미지 반성… 교장단 설득 바빠 지난 8일 오병문교육부장관과의 「역사적 만남」을 위해 교육부를 방문한 정해숙 전

    중앙일보

    1993.04.18 00:00

  • 이중국적(분수대)

    관용구로 이따금 쓰이는 말에 「박쥐의 두 마음」이란 것이 있다. 항상 우세한 쪽에 붙는 기회주의자의 교활한 마음을 일컫는다. 이와 관련한 박쥐의 우화는 국민학교시절 누구나 읽은 경

    중앙일보

    1993.03.08 00:00

  • (115)"큰일났다" 총리 맡아주오|김상협 총장에 전씨 삼고초려

    이·장사건의 충격으로 정권파행의 분위기가 계속되던 82년6월24일 전두환 대통령은 유창순 총리를 문책, 경질하고 김상협 고려대 총장을 신임총리로 임명한다. 황선필 청와대 대변인은

    중앙일보

    1993.02.26 00:00

  • 대입 대리시험 새조직 드러나/브로커 3명 추가적발

    ◎학부모 6명 영장 대입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 강력과는 17일 교육부 특별감사에서 적발된 대리시험 합격생 11명의 명단을 통보받아 구속된 신훈식씨(33·서울 광문고 교사)

    중앙일보

    1993.02.18 00:00

  • 서로 “배신자”… 갈라선 의형제/정주영­김동길의원 애증의 전말

    ◎“결연사실 공개에 심한 분노” 정주영/“탈당 배후조종 당깨려한다” 김동길/“돈잘쓴다­말 잘듣는다” 착각서 출발/대선직전 김씨에 “백억줄테니 결혼” 제의도/당권이양 파기·기금백지화

    중앙일보

    1993.0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