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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업자들 국민 주택 건설 기피 여전
올해 계획분의 35%가 국민 주택 민간 주택 건설 업체들이 전용 면적 25.7평 이하의 국민 주택 건설을 기피하고 있다. 이는 국민주택형이나 대형 아파트 모두 짓는 평당 건축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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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뉴 타운 아파트 2만5천 가구|소형은 고층·대형은 저층으로|25평 이하40%로 늘려
서울시는 29일 목동신시가지에 들어설 아파트건설계획을 최종확정, 전체구역을 121개 단지 15개 공구로 나눠 20,27,35,45,45평형 2만5천 가구를 짓되 우선 4월말 1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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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예금 가입자 울상
2백만원짜리 주택청약예금가입자가 전체 청약예금가입자의 44·5%나 되는데도 주택공급규칙의 모순으로 서울목동지구 등 지방자치단체·주택공사가 분양하는 아파트에는 신청조차 할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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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소형평당 105만원, 대형 134만원 책정 |업자들 이익많은 대형건설 치중
국민주택규모(25·7평)의 주택을 원하는 사람이 전체 주택청약예금 가입자의 44·5%나 되는데도 아파트업자들에게는 분양가격·용적률에 대한 행정지도가 대형 아파트쪽이 유리하게 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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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들, 아파트분양가 인하경쟁
서울 올해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의 공급가격은 지난81년4윌 수준에 머무른다. 현재 행정지도가격은 전용면적 25. 7평 이하의 국민주택규모는 평당1백5만원, 그이상규모는 1백3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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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 등 3곳 합동재개발
불량주택 재개발대상구역인 금호구역1지구 등 8개 지역이 주민-건설업체공동개발형식인 합동재개발방식으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28일 올해 주택개량 재개발사업을 벌이기로 계획한 29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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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든 공산품값 인하
현대그룹은 현대가 짓는 아파트분양 가격을 6% (주문주택은 5%)낮추고 현대에서 생산하는 건설중장비 가격을 현행보다 5%, 자동차 가격을 1%, 철근가격을 4·9% 내리는 등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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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목동 뉴타운 주공도 아파트 건설
서울시가 개발하는 목동신시가지에도 주공아파트가 들어설것으로 보인다. 건설부는 최근 목동신시가지의 아파트건설에 주공도 참여시킨다는 방침을 세우고 서울시와 협의하고 있다. 건설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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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목동아파트 만가구 내년4월 분양
목동 신시가지에 세울 아파트 2만5천가구 가운데 1차분 1만가구가 내년4월 착공과 동시에 민영아파트방식에 따라 분양된다.이 신시가지에는 또 2만kw규모의 열병합발전소와 종합병원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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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신시가지 개발 대형 아파트 위주로
서울목동 신시가지에 세워질 아파트는 전용면적 25.7평이하의 서민용 국민주택아파트보다 대형 아파트위주로 세워질 전망이다. 건설부는 29일 목동 신시가지에 국민주택규모 아파트를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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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건설 여전히 대형위주
연말까지 서울에서 민영아파트 5천9백14가구가 새로 분양될 예정이다. 건설부가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태평양건설·라이프·한신공영·선경종합건설·대림산업·한국도시개발·유원건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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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당임위 질문ㆍ답변
▲양창직의원(민정)=82년도 조세징수실적을 보면 미수납및 부납결손액이 8천5백87억원으로 전년도의 5천2백67억원에 비해 크게 늘어 조세부과와 징수에 있어 행정편의에 치중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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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아파트 어떻게 분양하나|0순위 없어질 10월 이후의 분양방법·자격요건 등을 알아본다|분양신청자들 몰려 혼잡·경쟁우려|서울시 전역을 경쟁과열지구 지정
10월부터 민간아파트 분양방법이 달라진다. 투기과열지구·경쟁과열지구·일반지구등 세 갈래로 나누어져 각각 다른 방법으로 아파트가 분양된다. 분양에 우선권을 주었던 0순위가 없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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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출연·출자 부문 대폭 삭감|내년도 나라 살림 어떻게 달라지나
동결예산의 골격이 짜여졌다. 전체 규모야 금년과 같은 수준이나 동결과 상관없이 늘어날 부문이 많아 상당한 진통을 겪어야했다. 예산안에서 밝혀진 숫자들을 통해 내년도 나라 살림살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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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택규모 15평으로|정부는 소형만 짓기로
정부는 서민들을 위한 소형주택을 집중적으로 보급시키기 위해 국민주택규모 기준을 현행 25.7평에서 15평 수준으로 대폭 줄일 방침이다. 11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주거현실을 감안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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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낳아 잘살아보자"|싱가포르·인니·인도-가족계획 성패 현장
세계는 인구폭발이라는 새로운 열병에 시달리고 있다. 1백50년전인 1830년에 불과 10억이던 세계인구는 1백년후인 1930년에 20억, 그 30년후인 60년에 30억4천만,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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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고덕아파트 전매땐 ??
서울 개포지구 주공2단지 아파트의 전매금지 기간이 지난 4일로 끝나 매물이 많이 나오고 있다. 또 고덕지구는 아직 입주도 안돼 전매가 불가능한데도 매물이 공공연히 나돌아 건설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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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입주자도 아파트장부열람권
전세입주자는 주택관리회계장부열람권을 갖게 되었다. 7월1일부터 양도세는 기본세율로 환원된다. 대한주택공사는 올해 수도권및 지방에 아파트4만가구를 지을예정이었으나 택지확보난과 미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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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채권분양 인기지역서만 실시
서울시내에 건설되는 모든 아파트에 채권입찰제를 실시하려는 서울시의 방침에 제동이 걸려 앞으로는 강남지역의 대형아파트에만 채권입찰제가 실시되게 된다. 15일 건설부에 따르면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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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 한양아파트 채권입찰|평당 평균 73만원
채권입찰제로 분양한 압구정동 한양아파트의 평균채권매입액은 평당 73만원, 가락동 한양아파트는 평당27만원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채권매입액은 지난달16일 첫 채권입찰제로 분양된 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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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주택범위 확대검토
정부는 국민주택의 적정규모를 현행 85평방m(25.7평)보다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민주택 규모가 낮춰지면 일정규모이상의 주택에 대해서는 금융지원이 중단되며 세제 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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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채권입찰 분약|강남전역 확대 검토|투기조짐 일소위해
정부는 부분적인 채권입찰제실시에 따라 벌써부터 프리미엄이 붙는 등 새로운 투기조짐이 나타나자 앞으로 분양될 서울강남 전지역의 아파트에 모두 채권입찰제를 실시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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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매입액 평당 평균 46만원|서울 개포 현대아파트 기존아파트 프리미엄에 훨씬 미달
서울시는 지난 16일 채권입찰제로 처음 실시된 서울 개포동 현대아파트 분양당첨자들의 채권 매입 가격을 24일 발표 했다. 이에 따르면 당첨자의 평당 평균 채권 매입액은 31평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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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색한 정부투자
한해에 30만가구의 주택건설. 주택정책담당자들이 군침을 흘릴만한 매력있는 숫자다. 부동산투기가 극에 달했던 지난 78년 건설된 주택수다. 건국이래 최대의 주택호황기 였다. 단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