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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우리경찰 선진화의 길-특별좌담
李璜雨 東國大사회과학대학장 (경찰행정학) 金基洙 경찰청차장(치안정감) 劉永찬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과학부장 全 堉 中央日報편집부국장 ▲사회부=鄭載憲.李圭淵.權寧民.南禎鎬기자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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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편에 서면 저절로 신뢰회복”/우리 경찰 선진화의 길/특별좌담
◎증거위주 수사로 인권침해 없어야/국경없어진 범죄… 국제화 대비/처우개선 우수인력확보 시급 □참석자 ▲이황우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장(경찰행정학) ▲김기수 경찰청 차장(치안정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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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강성재,조병세,조용필,윤호미,최두형,김
◇金永植 前문교부장관은 美밴더빌트大 초빙교수로 1년간 강의하기 위해 27일 출국. ◇趙炳世 국무총리실정무비서관은 24일 한양대대학원에서「충청권의 다부문경제모형에 관한 연구」라는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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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천승걸,유준,오찬식,이한상,안동일등
◇金泳三대통령은 6일로 69회 생일을 맞은 金大中前民主黨대표에게 난화분을 보내 축하. ◇千勝傑 서울대 영문과교수가 최근 열린 정기총회에서 한국아메리카학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그밖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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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모은 18억원 장학금 내놔/삯바느질할머니 훈장
◎본보 보도 이순옥씨 삯바느질 등으로 평생 모은 재산 18억여원을 장학금으로내놓아 화제를 모았던 이순옥할머니(80·서울 삼청동11·중앙일보 4월24일자 23면 보도)가 국민훈장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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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경섭,김주언,전창수,강문규,전기성,소광섭,김훈기
◇車敬燮 의료법인 성광의료재단 차병원 원장은 93책의 해를 맞아 中央日報가 실시하고 있는「사랑의 양서보내기운동」에 3계좌(2백85만원)를 최근 보내왔다.中央日報社는 양서 8백여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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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해야 더욱 설득력 있다/김진 정치부기자(취재일기)
요즘 「대통령선거공약」의 실천성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쌀시장 개방이 어쩔 수 없는 현실로 불거져 나오자 야당과 재야는 본능적으로 김영삼대통령의 대선공약을 물고 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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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운 서울대 총장 인터뷰
◎“교수업적제로 경쟁유도”/모든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 줄 생각/정부의존 않고 교수확보 자구책 수립/학생들 시위 시들 면학풍토 자리잡아 최근 교육개혁의 필요성이 심각한 과제로 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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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복.김명회.이지홍.김달중 등
◇金鎭福교수(영진전문대 지방자치연구소장)는 15일 오후 경주시의회 회의실에서 시의원들을 대상으로「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결산감사」를 주제로 강연.이어 17일 오전에는 경북도청 강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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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락·은닉재산 속속 노출/공직자 제2사정 회오리 “예고”
◎변호사경력 법관 재력막강/부동산만 53건 추가되기도/의원 1차보다 40억이상 증가 10명/학원재벌 출연재산등 포함 안돼 공직자 재산공개와 함께 부동산을 과다 보유하고 있거나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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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개혁설 근거없다”/대통령,경인일보 회견
김영삼대통령은 1일 『정부는 소득세와 법인세 등의 세율을 적정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이날 경인일보와의 회견에서 『시중에 나돌고 있다는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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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중흥회서 85년부터 추도식 10주기 땐 근혜씨측과 별도 행사
『5·16참가도 사실 자의반 타의반이었다, 유신 때는 정말 고민했었다. 그 동안 나의 원칙은 어른(박대통령)의 목적이 뚜렷한 이상 내 철학이나 소신과 다르더라도 그분 하는 일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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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총재 일에만 전념”/고사불구 대선후보 거론되는 강영훈씨
◎「선동」보다 솔선수범정치 필요/공명의식 높아져 잘돼 나갈 것 『쫓아내지만 않는다면 앞으로 남은 2년의 총재임기를 채우고 싶어요.』 중립내각의 국무총리에 이어 가칭 새한국민당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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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법 남용등 여전히 많아
중앙일보 7월27일자(일부지방 28일) 김영혜씨의 「6공 인권상황 개선부분 인정해야」를 읽고 반론을 제기코자한다. 물론 김씨의 의견대로 6공이 일부분이긴 하지만 인권개선 노력의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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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명분 영산파괴는 민족정기 말살 행위
중앙일보 11월13일자(일부지방l4일자)「지리산훼손 가속화 우려」제하 기사를 읽고 이 글을 쓴다. 지리산에는 현재 전남구례에서 노고단 정상까지, 전북남원에서 뱀사골까지, 경남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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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 질의·답변 요지
◎국감대비 민방자료 요청만 문공위/여 의원 폭력배관련등 추궁 내무위 이틀째 상임위 활동에 들어간 국회는 21일 14개 상임위에서 평민당이 중요쟁점별 파상공세를 벌임으로써 예산안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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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중교심위원 위촉/7개위 등 총67명
문교부는 7일 교육정책에 대한 문교부장관 자문기구인 중앙교육심의회 제1기 위원의 2년 임기가 지난달 29일 끝남에 따라 교육이념분과위원회 등 7개분과위원 60명과 연구위원 7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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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책 태만 공무원 엄중문책/노대통령/내일 직접 시국담화 발표
◎「1가구」 양도세면제 요건대폭강화/민자당 검토 5년거주 7년 보유까지로/관련부처 휴일에도 대책 마무리 분주 총체적 난국의 수습방안에 부심하고 있는 정부와 민자당은 대통령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