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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가려면 '황의 생각' 밝혀라”…민주당,5·18로 '황교안 때리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당 회의에서 “5ㆍ18의 시간은 진보만의 시간이 아니라 보수도 마땅히 존중해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당에 “징계 절차 마무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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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보는 즉시 등 돌리라"는 유시민, 野 "지역감정 선동하나"
“황교안 대표가 혹시나 오시면 이렇게 해주시면 좋겠어요. 첫째 절대 눈을 마주치지않는다. 둘째 절대 말을 붙이지 않는다. 셋째 절대 악수를 하지 않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황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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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선거제 개편안 부결시켜야”…패스트트랙 꼬이나
유성엽. [뉴시스]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선거제 개편안에 변수가 속출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의 반발에 이어 이번엔 선거제 개편에 앞장섰던 민주평화당의 신임 원내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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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평화당 원내대표 “선거제 반대”…앞으로 전망은?
민주평화당 원내대표에 당선된 유성엽 의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선거제 개편안에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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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해산” 66만 “민주당 해산” 5만…청와대 청원 세몰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지정을 놓고 대치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29일 서로를 강하게 비판하며 맞섰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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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물리력 동원 않겠다”…회의실 옮겨 충돌 최소화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박지원 의원,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 등이 29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가 열린 예결위장으로 찾아와 이해찬 대표 등과 만나고 있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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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해산''민주당 해산'···국민 분노에 靑 홈페이지 마비
선거법·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싼 여야 충돌상황이 청와대 국민청원으로까지 넘어왔다.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과 여당인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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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외길 한국당 “전원 고발돼도 투쟁 멈추지 않겠다”
황교안 대표(가운데) 등 자유한국당 의원과 당원들이 2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2탄’ 집회를 연 뒤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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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은 안중에 없는 그들만의 싸움, 부끄럽지 않은가
낯뜨겁고 민망한 ‘폭력 국회’가 재연됐다. 욕설과 고성, 몸싸움이 난무하고 못을 뽑을 때 쓰는 속칭 ‘빠루’와 장도리 같은 연장도 등장했다. 지난 주말 열린 자유한국당의 장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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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원 고발당해도 투쟁 멈추지 않겠다"…홍영표 등 맞고발도
선거법ㆍ공수처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두고 여야 대치 나흘째인 28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한국당 전원이 고발되더라도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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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반대”에 김관영 “교체”…요동친 패스트트랙
문희상 국회의장이 24일 국회의장실을 항의 방문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피해 밖으로 나가고 있다. [김경록 기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5일 오후 국회 사법개혁특위 당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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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밤샘 농성, 바른미래 분당 위기…패스트트랙 먼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3일 밤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여야 4당이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개혁법안 등을 신속처리 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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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 개편 실린 패스트트랙 기차에 시동 걸렸다…한국당은 극력 반발
국회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대상 안건) 기차에 시동이 걸렸다. 화물칸엔 선거제 개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이 실려 있다.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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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여야 4당 모두 선거제·공수처 패스트트랙 추인…25일까지 지정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김관영 원내대표 등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55차 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이날 의원총회에서는 선거제도 개편안 관련 패스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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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국회의원 쏙 뺐다···반쪽 공수처, 여당 역풍 우려
“공수처의 기소대상에서 국회의원은 일단 빠진 거죠?”(김어준) “네. 저는 넣자고 주장했는데 안 됐습니다.”(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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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김홍일 전 의원 별세에 일제히 애도…“아버지 곁에서 편안히”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이 20일 오후 5시쯤 별세했다. 향년 71세. 사진은 지난 1996년 4월 16일 국민회의 당선자대회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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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임명 강행, 헌재 9명 중 6명 ‘진보’…한국당 “장외투쟁”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이미선·문형배 헌법재판관을 임명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 대통령이 헌법재판관 공백이 하루라도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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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임명에 黃 "나도 국민도 속았다"···한국당 장외투쟁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지난 10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이미선 헌법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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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이미선 임명, 황교안 “모든 수단 동원 투쟁”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18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불참해 자리가 비어 있다.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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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이미선 후보자’ 임명 강행…황교안 “국민과 끝까지 싸울 것“
문형배,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18일 끝내 무산됐다. 공은 청와대로 넘어갔다.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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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오늘 위험한 의총···나경원 "한국당 비상대기"
잠 못 드는 바른미래당에 결전의 날이 밝았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관영 원내대표. 김경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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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검찰 고발, 금융위 조사 의뢰…야4당 사퇴 총력전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김경록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운데)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12일 서울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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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주식거래 1220회 “남편이 다 했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오른쪽)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이 후보자 부부가 전체 재산 42억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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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35억 주식 논란에 정의당도 "심각하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