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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짜장면처럼 ‘주문배달’하는 지진문자
최은경내셔널부 기자울산시 재난관리과 최정식 사무관은 지난 19일 규모 4.5의 여진이 발생했을 때 몹시 답답했다. 울산과 바로 붙어 있는 경북 경주에서 그날 오후 8시33분에 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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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 지진 대응 못 믿겠다… 재난 대비책 새로 짜라
경주에서 지난 13일 규모 5.8의 강진에 이어 19일에도 규모 4.5의 여진이 발생했다. 13일 이후 발생한 400건 이상의 여진 중 가장 강력했다. 지진에 익숙하지 않은 국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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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여진에 놀란 경주…부산지하철 일시 정차
19일 경북 경주에서 지난 12일 규모 5.8 강진이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규모 4.5의 비교적 센 여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8시33분쯤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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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전처 홈피 다시 먹통
19일 오후 8시33분 발생한 지진 긴급재난문자가 15분 만에 도착했다. 국민안전처 홈페이지는 또 ‘먹통’이 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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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문자 3분 내 보낸다더니 12분 걸렸다”
지난 12일 지진에 이어 일주일 만에 발생한 규모 4.5의 여진에 놀란 시민들은 정부의 늑장 대처에 다시 한번 분통을 터뜨렸다. 첫 지진 당시에 벌어졌던 휴대전화 긴급재난문자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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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왜 이러나…홈페이지 먹통ㆍ늑장 문자
지난 12일 경북 경주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지 일주일만에 규모 4.5의 여진이 발생했다.진앙으로부터 300km 이상 떨어진 경기ㆍ인천 지역에서도 지진을 감지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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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지진 났어요, 그리 아세요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땅 밑은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이 한반도를 뒤흔들고 96분이 지난 시점에서 기상청 과장이 한 브리핑이다. ‘더 큰 규모의 지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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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재난에 먹통 된 국민안전처
정진우사회2부 기자자연의 힘 앞에 인간은 무력해지기 쉽다. 2005년 미국 뉴올리언스 지역을 휩쓴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1800여 명이 사망하고 100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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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지진 발생 3분만에 재난 상황 전달했다" 해명
13일 경북 경주시 황남동 한 주택에서 주민들이 전날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지붕에서 떨어지거나 파손된 기왓장을 정리하고 있다. 경주=프리랜서 공정식 지난 12일 경북 경주에서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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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지진특보' 손 놓은 방송사들…"JTBC 제대로 된 특보"
지진이 발생한 직후 대부분의 방송사들은 정규 편성 프로그램을 방영하느라 지진 특보에 늑장대응했다는 비판을 사고 있다. JTBC는 유일하게 지진 특보체제로 전환해 관련 내용을 발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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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규모 7 지진나면 275만 사망'…갈팡질팡 안전처 대처 재조명
[사진 중앙포토]지진에 미흡한 대응을 보인 국민안전처(이하 안전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져가는 가운데, 과거 안전처의 지진 피해 관련 연구용역 보고서와 관련한 부정확한 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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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지진 8분 뒤 재난 문자…서울선 아예 못 받아
“땅이 울리고 건물이 흔들리는데 국민들은 이유조차 모른 채 두려움에 떨고 있다.“(트위터 이용자 kaloxxxx)경북 경주시에서 발생한 강진의 진동을 서울에서도 느낄 정도였지만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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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국민안전처에 원성 빗발
땅이 울리고 건물이 흔들리는데 국민들은 이유조차 모른 채 두려움에 떨고 있다."(트위터 이용자 kaloxxxx)서울 시민들도 지진 충격을 느꼈다. 재난문자는 추첨식으로 보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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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국민안전처 홈페이지는 마비
국민안전처는 12일 오후 7시 44분 경주 남남서쪽 9㎞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으로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과 필요시 긴급조치 등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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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에 100통…스팸될 뻔한 긴급재난 문자
국민안전처가 재난 상황에 대비해 주의를 당부하며 발송하는 긴급재난 안전문자메시지가 시스템 오류로 특정 이동통신사 가입자 2만여 명에게 수십통에서 많게는 100통씩 발송됐다. 영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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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역에서 5.0 지진 발생··· 부산과 경남 창원에서도 지진 느껴져
울산 동구 동쪽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 지진 [자료 : 기상청] 5일 오후 8시33분쯤 울산광역시 동구에서 52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울산 119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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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휴일 강타한 혹한·폭설 … 이상기후 대응체계 이상 없나
강추위와 폭설로 국민의 몸과 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휴일이었다. 엄동설한을 넘겨야 할 저소득층과 독거노인·노숙자들부터 큰일이다. 어제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18도, 체감온도는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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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 김성룡의 사각사각] 가을 하늘에 풍덩 빠지다
코가 간질간질, 콧물이 줄줄. 시도 때도 없이 재채기가 나옵니다. 계절의 변화는 늘 코끝에서 먼저 느낍니다. 그놈의 비염 덕분입니다. ‘문자 발신처’(국민안전처)에서 시도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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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찜통더위' 언제까지 계속되나
찜통더위가 절정에 다다른 8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중앙포토] 국민안전처, 폭염특보 발령 긴급재난 문자 발송 어제보다 더 덥다… '전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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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대구37도 서울 34도 '찜통'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찜통더위속에 어린이들이 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며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있다. [중앙포토] 국민안전처, 폭염특보 발령 긴급재난 문자 발송 어제보다 더 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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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폭염특보' 발령…국민안전처, 긴급재난문자 발송 "야외 활동 자제"
국민안전처, 폭염특보 발령 긴급재난 문자 발송 어제보다 더 덥다…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대구 최고기온 37도, 서울34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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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폭염특보' 긴급재난문자 보내…찜통 더위 어느정도길래
국민안전처, 폭염특보 발령 긴급재난 문자 발송 어제보다 더 덥다…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대구 최고기온 37도, 서울34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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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대구 최고기온 37도, 서울34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특보` [자료 국민안전처]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특보` [국민안전처 긴급재난문자]폭염특보 발령 긴급재난 문자 발송 어제보다 더 덥다… '전국 대부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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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발령 긴급재난 문자 발송···'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특보` [국민안전처 긴급재난문자]폭염특보 발령 긴급재난 문자 발송 어제보다 더 덥다…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대구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