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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비자금 115억 확인/경찰/대여금고에 현금·수표로 보관
◎이병규 특보 등 자택 수색/현대목재 사장 오늘 영장 현대그룹 계열사들의 국민당지원 불법선거운동 수사는 경찰이 현대중공업 재정부직원 정윤옥씨(27·여)가 말한 신한은행 서울 종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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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200억 국민당줬다”/재정부 출납담당 20대 여직원 폭로
◎“수출대금 미화 세탁후 전달 백30억은 은행금고 보관중”/경찰,사장 등 10명 소환 조사키로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중공업의 기업자금 3백30억원이 여러차례 돈세탁과정을 거쳐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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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토론 3당 모두 “성공” 자평/걱정했던 「시험」 각당의 평가
◎“실수없이 소신있게 답변… 친근감 줬다” 민자/“TV방송 됐더라면 백만표짜리” 흡족 민주/“YS 실DJ 평년작CY는 득” 주장 국민 민자·민주·국민당 대통령후보들은 「유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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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부동표 PC로 잡자”/민자민주당 컴퓨터 홍보전 치열
◎「국민의 소리」란 통해 정책설명 민자/하루 7백명에 DJ소개 편지 민주 민자당과 민주당이 PC통신망 가입자를 상대로 치열한 대통령선거 홍보전을 벌이고 있다. PC통신이란 모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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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영식 당운영 불만누적/「무더기탈당설」 국민당 속앓이 안팎
◎“당선자를 직원 다루듯” 정 대표 독선 거부감/체질 근본개선 않는한 대선체제 진통 클듯 지난 총선에서 의외의 돌풍을 일으킬때까지 순항해온 국민당이 대선체제 출범을 앞두고 심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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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선기획단」구성/현대출신 복귀않고 선거준비/무소속 적극영입
국민당은 다음달 1일 창당후 14대총선준비를 위해 구성된 「총선지원유세단」을 해체하고 대신 「대선기획단」을 구성,대통령선거에 본격대비할 방침이다. 이 「대선기획단」에는 당내 현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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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권에 당료 우선 영입인사는 뒷전에/국민당은 어떻게 공천했나
◎“당기반 구축”에 급급 국민당의 전국구 후보인선은 신생정당으로서의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 당내인사를 당선권에 다수 포함시킨 것이 특징이다. 국민당이 당 자체의 당선가능권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