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25총선…여야 수뇌들의 「한표」주변

    박정희 대통령은 25일 상오10시10분 부인 육영수 여사와 같이 국립농아학교에 있는 궁정-신교투표소에서 투표했다. 투표가 끝난 후 박대통령은 데리고 온 장남 지만군(중학1년)을

    중앙일보

    1971.05.25 00:00

  • (완) 시도별 격전지 르포

    4·27 대통령 선거에서 보인 호남 야당세의 그림자가 남아 있다. 야당에 표를 던졌던 많은 유권자의 지역 감정이 내면에 남아 있을 것을 걱정해 공화당 후보는 몹시 조심스럽다. 공화

    중앙일보

    1971.05.22 00:00

  • (완) 시도별 격전지 르포

    2백18만이란 많은 유권자와 24개란 가장 많은 선거구를 가진 경북은 공화당의 의석 단지. 7대의원 구성 비율을 보면 대구 서구의 조일환, 의성의 우홍구 두 야당의원을 빼놓고는 경

    중앙일보

    1971.05.22 00:00

  • (완) 시도별 격전지 르포

    공화당 후보의 지역 공약은 다른 도에 못지 않다. 옥천-보은의 육인수씨는 1억원 예산으로 속리산 개발을 내걸었고, 청주의 정태성씨는 청주 공업 단지 조성·금강 상류 개발 사업과 작

    중앙일보

    1971.05.22 00:00

  • (완) 시도별 격전지 르포

    경기 지역은 그 중심부에 위치한 서울의 영향권으로 여당의 조직과 야당의 「서울 바람」이 맞서 있다. 인천·수원·의정부시와 시흥·고양·광주 등은 서울 바람이 센 곳. 그러나 대통령

    중앙일보

    1971.05.22 00:00

  • (완) 시도별 격전지 르포

    공화당이 지방을 휩쓸 것이라는 예상 때문에 그 견제 심리가 상당히 깔려 있다. 신민당 후보들의 구호는 한결같이 『서울에서나마 야당을…』라는 것이고 번갈아가며 지원 유세도 하는 합동

    중앙일보

    1971.05.22 00:00

  • 총선 막바지의 「이색」경연|「5·25」만상

    조직은 당 조직에 그치지 않고 갖가지 사조직이 있다. 사조직은 씨족 같은 재래식이 많지만 「박테리아」번식법이란 새로운 비밀 특수 조직이 생겨났다. 이 「박테리아」번식법은 당기간 요

    중앙일보

    1971.05.20 00:00

  • (7)

    중앙당 사무국 간부였던 공화당의 이윤학씨와 국회의원을 세 번 지낸 신민당의 강승구씨에 공화당에서 낙천 당적을 바꾸어 국민당으로 출마한 7대의원 이진용씨가 삼파전을 벌인다. 신민당과

    중앙일보

    1971.05.19 00:00

  • 「5·25」주자…후보들 24시간

    8대 국회를 향한 입후보자의 길은 여야를 막론하고 고달프고 분주하다. 새벽부터 찾아오는 유권자들의 성화로 눈을 떠 선거전략의 일일점검을 끝내고 잠자리에 들기까지 후보자들의 일과는

    중앙일보

    1971.05.17 00:00

  • 선거유세 이모저모|연설유형과 소개와 쟁점과…

    후보자들의 강연내용은 그 유형이 여러 가지. 『박 내무장관은 내 부하였고 이 건설장관은 나와 육사 동기생이다. 내가 출마한 뒤 10여명의 장관들이 이곳을 다녀갔는데, 이것은 나를

    중앙일보

    1971.05.15 00:00

  • (3) 안동

    세 후보는 모두 의원 경력자로 박해충씨 (신민)가 5대, 권오훈씨 (국민)가 6대, 김대진씨(공화)가 7대 의원으로 전직 및 현역 의원끼리의 대결인데다 지지 기반도 엇비슷하다. 공

    중앙일보

    1971.05.14 00:00

  • (3) 논산

    4·27 대통령 선거에서 충남의 농촌 지역 중 청양과 함께 드문 야당 승리 지구인 논산은 3선 개헌에 반대했던 공화당의 양순직씨 (46)와 정치 초년생인 신민당의 김한수씨 (35)

    중앙일보

    1971.05.14 00:00

  • (1)

    5·25 총선거는 2주일이 채 남지 못했다. 전국 1백53개 선거구에선 5백75명의 의원지망생이 저마다의 전략을 갖고 득표전에 뛰고 있다. 살핀 현지의 열전을 중계한다. 여는 뛰고

    중앙일보

    1971.05.12 00:00

  • 박 총재, 야 후보에 선전격려

    『대통령 선거가 끝난 뒤 1주일도 안돼 대만 집안싸움을 하는 야당에 정권을 맡겼으면 어찌 됐겠읍니까.』-. 10일부터 공화당 국회의원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박정희 공화당 총재는 공주

    중앙일보

    1971.05.11 00:00

  • 신민당 파동의 전말

    ▲신민당의 파동은 김홍일 전당대회의장에게 당권을 넘기는 것으로 사흘만에 수습단계로 들어선 것 같은데…. ▲김영삼 이철승씨가 내놓은 수습안에 대해 김대중 씨나 홍익표씨 모두가 불만

    중앙일보

    1971.05.10 00:00

  • 결실 못 본 「윤·이」 양자회담

    ○…국민당의 전국구 후보신청은 지난번 대통령 후보공천 못지 않게 아슬아슬한 고비를 넘긴 끝에 마감시간 10분전에야 등록을 끝냈다. 윤보선 총재는 6일 전국구 후보인선을 매듭짓기에

    중앙일보

    1971.05.07 00:00

  • (중)주자들의 태세

    5·25총선에 나서는 선거주자는 공화·신민 양당을 비롯해서 국민당 등 모두 6개 정당에서 공천된 약 6백명. 선거전에서 여당은 조직을, 야당은 선전에 의한 「붐」조성을 이루어 득표

    중앙일보

    1971.05.06 00:00

  • 여·야 5·25 선거전돌입-3일 상오 68명이 등록 마쳐

    여야당은 국회의원 후보추천서를 모두 주어 후보등록을 하게 함으로써 지역구 1백53, 전국구 51석의 의석을 가름하는 5·25 총선거전이 시작됐다. 3일 상오 현재 공화·신민·국민

    중앙일보

    1971.05.03 00:00

  • 의원 후보 등록시작-5개 당 참가 평균4대1 예상

    정부는 1일 상오 대통령 공고 제23호로 제8대 국회의원 선거를 오는 5월25일에 실시할 것을 공고했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상오 정부로부터 선거일 공고에 관한 통지를 받고 전국 지

    중앙일보

    1971.05.01 00:00

  • 박기출씨 국민탈당

    국민당대통령후보였던 박기출씨는 29일하오 국민당을 탈당했다. 그의 탈당에 앞서 국민당 일각에선 그에 대한 제명결의의 움직임이 있었다.

    중앙일보

    1971.04.30 00:00

  • "패배지역이 더 어려웠을 것"

    공화당간부들은 29일 저녁 청와대에 모여 4·27선거의 승리를 자축했다. 이 모임에는 김종필부총재. 총재상임고문과 선거대책위운영위원이 모였는데 전남의 길전식 도 지부 위원장과 제주

    중앙일보

    1971.04.30 00:00

  • 야당의 기류

    4·27선거를 통해 야당은 또 한번 새로운 시련을 겪었다. 5·16혁명 후 세 번째인 이번 정권경쟁에서 패배한 야당은 현재의 정치현실에서 발휘할 수 있는「힘의 한계」를 새로이 절감

    중앙일보

    1971.04.29 00:00

  • 박정희 후보 당선 확실|대통령 선거 당락 28일 중 확정 표 차 백만선 예상

    제7대 대통령에 박정희 공화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적이다. 개표가 시작된 27일 하오 9시부터 17시간이 지난 28일 낮 2시 현재 박 후보는 총 4백88만3백2표를 얻어 김대중 후

    중앙일보

    1971.04.28 00:00

  • 대통령 선거 투표

    제7대 대통령을 뽑는 투표가 27일 전국 9천4백1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상오 7시부터 시작된 투표에는 하오 4시 현재 총 유권자 1천5백5만2천2백36명의 75.7%에

    중앙일보

    1971.04.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