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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전국민당부총재는 20일 의원직 사퇴서를 채문식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윤씨의 사퇴서는 금명간 채의장에 의해 수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선주회장인 윤씨는 최근 기업경영에 전념
중앙일보
1984.12.20 00:00
2024.06.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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