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년 내수’ 교육·의료·통신 서비스 … 글로벌 스타 기업 20개 키운다
‘만년 내수산업’에 머물던 교육·의료·법률·통신 등의 서비스업을 수출 산업화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전자·자동차 등 상품만 내다 팔아선 먹고 살기 어려워질 것이란
-
“천안함 침몰, 9·11테러와 비교할 비극”
뉴욕타임스 전 기자인 도널드 커크는 15일 “천안함 침몰 사태는 놀라움과 ‘알 수 없는 힘’에 의한 공격으로 사람들을 충격에 몰아넣었다는 점에서 9·11테러와 비교할 만한 비극”이
-
[사랑방] 토론회 外
◆토론회=오광성 민생경제정책연구소장은 21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회견장에서 ‘지역발전과 케이블TV방송의 역할’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행사 ▶이기택 민주평화통
-
“단일화 실패 때 가장 섭섭했지 IMF 책임 떠넘겨 화 많이 났고…”①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16일 목요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로 정부중
16일 목요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1003호 앞. 실·국장급 공무원 대여섯 명이 복도를 서성이고 있다. “차관님은 아직 안 오셨나?” “총리님 주재 회의가 길어
-
MB “일자리 없는 가장들 대책 시급”
15일 청와대 지하벙커의 워룸(비상경제상황실)은 아침부터 바쁘게 돌아갔다.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2차 비상경제대책회의가 오전 7시30분에 시작됐다. 회의엔 노대래 기획재정부 차관보
-
오바마노믹스 = 클린턴식 시장주의 + 유럽식 사회민주주의
‘오바마노믹스’를 집행할 사람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7일(현지시간) 자신의 경제자문단을 시카고로 불러 모았다. 관계·금융계·재계 출신의 유력
-
자문위원 100% 물갈이 … MB 의중 반영, 기업인 크게 늘어
이명박 정부의 국민경제자문회의 1기 위원 27명은 모두 새 얼굴이다. 선정 작업은 청와대가 주도했다. 정부 관계자는 “대통령 자문기구인 만큼 이 대통령이 직접 만나 얘기를 듣고 싶
-
“금융위기 극복, 국민 공감대가 중요”
20일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취임 이후 첫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했다. 대통령이 의장인 헌법상의 기구로, 부의장을 맡게 된 김기환 서울파이낸스포럼 회장을 비롯한 27명의
-
‘소통’지휘할 홍보기획관에 박형준
청와대가 대통령실 직제 개편과 비서관 인선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20일 발표된 수석비서관 인선의 후속 조치인 셈이다. 일단 청와대는 23일 직제 개편을 먼저 발표한 뒤
-
[임도경이 만난 사람] “신당, BBK 대신 자녀 위장취업으로 화살 겨눴으면 고전했을 것
■ MB, 서울시장 당선 이후부터 대권 꿈 키워 ■ “BBK 주식 한 주 없다” 해명에도 측근들 흔들려 괴로웠다 ■ DJ, BBK 검찰수사 발표 이후 ‘정치 훈수’ 입 닫아 ■
-
노 대통령 "경박한 상호주의로 북핵 못 풀어"
노무현 대통령은 19일 북핵 문제와 관련해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감정적 대응을 앞세우는 경박한 상호주의로는 풀어갈 수 없다"며 "포용 정책을 수용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브리핑] 한·미 FTA 대책위원 12명 위촉
노무현 대통령은 1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FTA 국내대책위원회'의 민간위원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노 대통령은 "(FTA) 비준까지
-
[월요인터뷰] 4년간 고려대 개혁 이끈 어윤대 총장
[사진=김형수 기자] '대학 사회를 확 뒤집어 놓은…'. 고려대 어윤대 총장에게 붙어 있는 수식어다. 그의 임기 4년간 고대는 현기증 나게 변신했다. 캠퍼스 곳곳에 우뚝우뚝 들어선
-
5·31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 기초 단체장 후보들
*** 서울 특별시 ▶종로구청장 김영종 52 열 한국수자원공사 이사 김충용 67 한 종로구약사회장 정흥진 61 민 전 구청장 ▶중구청장 전장하 58 열 부구청장 정동일 51 한
-
[維民 기념 강연 강연·토론자 소개 및 문의처]
● 예브게니 막시모비치 프리마코프 강연자 예브게니 프리마코프(PRIMAKOV , Y, M) 前 러시아 총리(75)는 현재 러시아 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러시아의 원로 정치인
-
"은행지분 해외 매각 신중해야"
한국금융연구원이 정부 보유 은행주식의 해외매각에 보다 신중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외국자본의 유치가 은행산업의 경쟁을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반면 금융시장이 불안정할 때
-
대통령이 '과학 중심 사회' 직접 챙긴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새옷 갈아입기에 한창이다. 청와대가 앞장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명실상부한 대통령 정책자문기구로 개편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한마디로 과학기술자문회의의 위상을
-
무역협회 회장 김재철 재추대
한국무역협회는 24일 회장단 회의를 열고 김재철(68.사진) 현 회장을 25대 회장에 재추대했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정기총회의 의결을 거쳐 정식 취임한다. 金회장은 전남 강진
-
인수위에 '온라인 여론센터'
노무현 대통령당선자는 26일 대통령직 인수위 부위원장에 김진표(金振杓·55)총리실 국무조정실장을 임명했다. 盧당선자는 인수위에 온라인을 통해 광범위한 국민 여론을 청취하는 기능을
-
[막오른 노무현시대]노무현의 사람들:3金 계보정치 거부한 '통추'가 핵심
노무현(盧武鉉)대통령 시대의 개막은 "개혁세력이 더 이상 저항세력이 아니라 중심세력으로 정치의 전면에 서게 된 것"이라고 정치권의 한 인사는 평했다. '대통령 노무현'을 만든 사
-
[월간중앙]“정권 재창출은 내 손으로…”
정치생명 건 ‘마지막 승부수’/ 權魯甲 현 정권의 실세인 동교동계 좌장 권노갑 고문. 권고문이 킹메이커를 자처하며 차기 정권 재창출에 자신의 마지막 정치생명을 걸었다. 권고문의 차
-
[실록 박정희시대]15.1차 5개년계획
"나는 이승만 (李承晩) 대통령을 애국자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나 두가지 점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첫째, 민주주의라는게 좋긴 한데 미국식 민주주의를 그대로 도입했어요. 우리
-
국민회의 공천 신청자
^종로 이종찬(60.현의원)^중 정대철(52.현의원)^용산 오유방(55.전의원)^성동을 조세형(64.현의원)^광진갑 김상우(41.아태민주지도자회의사무총장)^광진을 추미애(37.전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