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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문재인 정부의 경제 진단
━ 중앙일보 대통령의 진단과 처방은 맞는데 혁신성장 왜 안 될까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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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양극화 심화, 최저임금 급격인상 때문인지 더 살펴봐야”
지난 23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부산 벡스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자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양극화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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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시장에서 안 먹히는 소득주도 성장
김기찬 고용노동선임기자 논설위원 소득주도성장론이 정치권에서 불붙던 2015년 4월 7일, 학자들 간에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다. 당시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이 ‘소득주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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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경기 침체는 시작될 때까지 알아차리기 어렵다"
“국제 유가 급등으로 물가가 오를 우려가 커진다. 여기에 고용 부진으로 인한 경기 부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대두한다. ‘미니(스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대해 총재는 어떻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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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한 김동연, 또 “2020년 1만원 목표 신축 조정해야”
제53차 아프리카개발은행연차총회 참석차 부산을 방문 중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자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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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최저임금 1만원 목표연도 신축적으로”
2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18 아프리카 개발은행 연차총회' 개막식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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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체크포인트] 한ㆍ미 중앙은행 금리 인상 ‘시그널’에 주목해야
한국과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신호’에 주목해야 할 한 주다.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4일 열린다. 시장은 기준금리 동결(연 1.5%)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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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J노믹스, 현장의 아우성을 들어라
지난주 기획재정부는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경제 성과를 정리한 자료를 냈다. 지난해 경제가 3.1% 성장해 3년 만에 3%대 성장 경로를 복원했고, 문 정부의 핵심 경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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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논란 불붙인 OECD 경기선행지수…"한국 9개월 연속 하락 수축 국면"
최근 한국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문재인 정부 경제 라인 내부에서조차 ‘경기 논쟁’이 빚어지고 있다. 경기 논쟁이 불붙은 건 경제 지표 탓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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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경제 흐름 괜찮다”지만…쏟아지는 비관론에 불붙는 경기 논쟁
“고용이 예상보다 둔화하고 반도체가 주도하는 수출도 지속하기 힘들다 ”(골드만삭스 보고서) “여러 지표로 볼 때 경기는 오히려 침체 국면의 초입 단계에 있다고 본다 ”(김광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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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위기설이 위기를 막는다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선거철에 경제 위기설을 말하는 것은 조심스럽다. 요즘처럼 제1 야당이 정부·여당의 경제 실정을 대놓고 공격 포인트로 삼는 때엔 더욱 그렇다. 잘해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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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경기 침체국면 초입 단계” 기재부 진단 반박
정부는 우리 경제가 회복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변했지만, 대통령 경제자문기구인 국민경제자문회의가 기획재정부의 이러한 진단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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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직격 인터뷰] “기업들 기 죽어 산업경쟁력 약화되고 일거리 안 생겨”
━ 문재인 정부 '악마의 대변자'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세계는 미래를 향해 뛰는데 한국은 규제 완화가 부진하고 산업 구조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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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통령 발의 개헌안 전문 공개 (전문)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가운데)이 22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권력구조를 포함한 대통령 발의 개헌안 3차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 조국 민정수석, 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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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뀔 때마다 국책연구원장 물갈이 … 임기제 필요한가
유병규 산업연구원장이 17일 사임 의사를 밝혔다. 임기를 1년 4개월이나 남긴 시점이다. 이에 따라 산업연구원은 19일 유 원장의 퇴임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그는 “연말 연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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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3시대’ 진입하지만 일자리는 제자리걸음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국민경제자문회의 및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문 대통령, 김광두(서강대 경제학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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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내년 국민 체감 삶의 질 나아질 것”…‘네거티브 규제’ 혁신성장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차 국민경제자문회의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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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장차관급 10명중 1명, 이중국적 자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낙연 국무총리, 추미애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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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두 “문 대통령, 저임금 노동자에 잘 해주는 건 좋지만…”
청년들과 만난 문재인 대통령. 오른쪽 아래 얼굴 사진은 김광두 국가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중앙포토]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문재인 정부의 혁신성장론에 대해 “박근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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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조세정책학회 外
◆한국조세정책학회(창립준비위원장 오문성) 창립기념 심포지엄 및 창립총회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축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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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정부 속 보수파’ 김광두 부의장 인터뷰, "구조조정, 개혁정책 빨리 내놔 기업이 움직일 여건 마련해야"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위원들이 임명되고 조직이 본격 출범하면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 더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은 아직 구성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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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고용압박 … 정부 ‘청구서’에 기업 숨 막힌다
문재인 정부의 전방위 압박에 기업들이 ‘트릴레마(trilemma·삼중고)’에 빠졌다. 정부가 요구하는 ‘고용 증대’, 내년부터 본격화하는 ‘임금 인상’,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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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두 “최저임금 인상, 이대로 가면 정부 예상과 역행”
정부 내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엇갈린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김광두(사진)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25일 “기업 현장의 재교육, 경영환경 개선 없이 최저임금만 인상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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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두 부의장 “최저임금 인상, 보완없다면 정부 기대와 거꾸로 갈 수도” 경고
정부 내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엇갈린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25일 “기업 현장의 재교육, 경영환경 개선 없이 최저임금만 인상한다면 정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