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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측, 경선 투표결과 유출에...수사 의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첫 투표가 22일 서울 서소문 서울시 의원회관 별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중구 투표소에서 당원 및 국민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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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호남, 미래자동차·탄소산업 등 미래 산업 집중 육성"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3일 지역발전 공약 1호로 호남 발전 공약을 발표하며 호남 민심 공략에 나섰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이크임팩트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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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희 강남구청장 문재인 비방· 허위사실공표로 검찰 고발
자유한국당 소속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23일 카카오톡 단톡방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비방하는 허위 글을 올린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신연희 강남구청장. [중앙포토] 중앙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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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진태 5.2% 지지율로 홍준표(9.1%) 맹추격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 후보인 김진태 의원이 5.2% 지지율을 기록하며 홍준표 경남지사(9.1%)를 맹추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3월 4주차 대선 주자 지지율 여론조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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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안희정, 오죽했으면 ‘질리게…’ 가슴 아파”
안희정 캠프의 멘토 단장인 박영선 의원. [중앙포토]안희정 대선 경선 후보 캠프의 멘토 단장인 박영선 의원은 3일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현장투표 결과가 사전 유출된 것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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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좀비의 길 걷는 대우조선
이정재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선거 때면 유독 기승을 부리는 적폐(積弊)가 하나 있습니다. 대마불사(Too big to fail), 덩치 큰 놈은 죽지 않는다는 겁니다. 주로 거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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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투표 첫날 SNS에 결과 유출 파문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 투표 첫날인 22일 지역별 투표 결과를 합산한 ‘괴문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급속히 유포돼 비상이 걸렸다. 민주당은 이날 총 경선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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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캠프 "유출설은 어불성설…당 선관위가 나서야"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전국 250개 투표소에서 경선 현장투표를 마친 가운데 당초 공개하지 않기로 했던 투표 결과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문재인 전 대표가 안 지사와 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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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선투표 마친 더불어민주당, 결과 유출 논란…후보들 반발 거세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전국 250개 투표소에서 경선 현장투표를 마친 가운데 당초 공개하지 않기로 했던 투표 결과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선후보로 나선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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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좌파 정당 막기 위해 중도 대연합"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홍준표, 김진태, 김관용, 이인제.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인 홍준표 후보가 21일 “좌파 정당의 출현을 막기 위해 중도 대연합까지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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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에서 원수되는 대선 경선 전쟁
“경선 과정의 모든 일들, 이제 잊어버립시다. 하루아침에 잊을 수가 없다면 며칠 몇날이 걸려서라도 잊읍시다.” 2007년 8월 20일 한나라당 대선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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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3자 여론...文, 52.9%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이재명 성남시장,문재인 전 대표,안희정 충남도지사, 최성 고양시장(왼쪽부터). [사진 중앙포토]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오는 5월 9일 치러지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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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이 문재인에 페이스북 편지 쓴 이유는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성남시장과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최성 고양시장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진행한 100분 토론 녹화에서 포즈를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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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대선 경선 2차 토론회도 유승민 승…득표차는
바른정당 대선 후보에 도전한 남경필 경기지사(맨 왼쪽)와 유승민 의원(맨 오른쪽) 21일 열린 바른정당 대선 경선 2차 토론회(영남권)에서 유승민 의원이 남경필 경기지사에 승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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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문재인 33.8%로 1위…안희정과 14.9%p 차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에서 절반이 넘는 52.9%의 지지율을 얻어 독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 전 대표가 경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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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남경필, 귀 빨개질 정도 공방 … 토론 끝난 뒤 바로 평가단 투표
바른정당 유승민·남경필 후보(왼쪽부터)가 21일 부산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바른정당 영남권 정책토론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두 후보는 무대 위에 선 채로 치열한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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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자유한국당 ‘경북 상주 무공천’ 입장 번복 外
자유한국당 ‘경북 상주 무공천’ 입장 번복 자유한국당이 4월12일 치러지는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재선거에 후보자를 내지 않기로 했던 기존의 입장을 번복하고 당 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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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김관용 “보수와 진보의 거중조정자 역할 하겠다”
━ 대선 출사표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신(新)보수론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공론의 장에서 토론을 통해 갈등 현안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한다.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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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방식 도입한 바른정당의 실험
21일 오후 부산 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바른정당의 영남권 정책토론회. 정장 재킷을 벗고 하얀 와이셔츠와 파란 넥타이를 맨 유승민 후보와 남경필 후보가 무대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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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4월호] "내 安에서 文 닫힌다" VS "내 孫으로 文 닫는다"
━ 다이내믹 경선으로 대역전극 꿈꾸는 국민의당 손학규(왼쪽) 전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2016년11월 22일 서울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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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선관위, 문재인 아들 채용 의혹 제기 단속’ 사실일까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나선 문재인 후보 아들의 한국고용정보원 채용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문재인 아들’이란 단어가 주요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상위를 점령할 정도로 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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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참여현황 취합" 전북 대학서 '학생동원' 논란
전라북도의 한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더불어민주당 경선 선거인단에 강제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지난 20일 ‘포커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북 A대학교 B학과 학생들이 사용하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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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거인단 200만명 돌파...국민의당, "짝퉁 흥행에 불과"
장정숙 국민의당 의원(가장 오른쪽). [사진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 선거인단 모집이 20일을 기준으로 2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국민의당은 이에 "짝퉁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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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국민 휴대전화 개통...끝자리는 0509
“010-7391-0509입니다. 폰에 ‘문재인’으로 저장해주세요”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낸 문재인 후보의 휴대전화 번호가 21일 공개됐다. 해당 번호로 공약 등 문자 메시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