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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덕수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
국회는 2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한덕수(韓悳洙.58) 국무총리 지명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켰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직후 무기명 투표로 실시된 한 총리 지명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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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에너지 실현 핵융합장치 8월에 완성된다"
사진=신인섭 기자 “정치는 잘 모릅니다.”(김우식) “정치는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냥 관리, 관리만 해주시면 됩니다.”(노무현 대통령) 대학(연세대) 총장에서 대통령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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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후보자는 FTA '마무리 투수' 된 개방론자
노무현 대통령은 9일 새 총리 후보자로 한덕수 전 경제부총리를 지명하고, 청와대 이병완 비서실장 후임에 문재인 전 민정수석, 김세옥 경호실장 후임에 염상국 경호실 차장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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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담 '대북 조정관' 국가정보국장 출신 존 네그로폰테 유력
미국의 한반도 문제를 전담할 첫 대북정책 조정관에 존 네그로폰테(사진)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가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고 워싱턴 소식통이 11일 밝혔다. 대북정책 조정관은 지난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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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차관에 30대 발탁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2일 로버트 조셉 국무부 군축.비확산 담당 차관 후임에 39세의 존 루드 차관보(사진)를 지명하면서 워싱턴 정가가 떠들썩하다. 루드가 조셉(58)과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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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돈세탁 문제 해결 실마리 찾아"
대니얼 글레이저 미국 재무부 금융범죄담당 부차관보가 31일 베이징(北京)에서 북한 측과 이틀째 협의를 마친 뒤 "북한의 돈세탁 문제에 관한 조사가 해결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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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란과 대화 필요"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 후임으로 지명된 로버트 게이츠(사진) 전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북한.이란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로이터통신이 12일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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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도 '코드' 인사…급하면 '아버지 사람' 쓴다
조지 부시 대통령이 중간선거 패배후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 후임에 아버지 부시 대통령의 사람으로 알려진 로버트 게이츠 전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새 국방장관에 지명한 것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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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으로 간 '의회 권력' … 부시 '외교 독트린' 어떻게
11.7 미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은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 경질이라는 귀중한 전리품을 챙겼다. 같은 맥락에서 가장 주목할 대목은 아버지 부시 대통령을 둘러싼 '올드 보이들(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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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이양 시기 늦춰질 듯"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의 경질에 따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이양 등 한.미 동맹 현안도 변화를 겪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최근 논란을 빚어온 전작권 이양 문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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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육부총리에 김신일 전 서울대 교수
김신일 전 서울대 교수.(자료사진=중앙포토) 노무현 대통령은 1일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에 김신일 전 서울대 교수를 지명했다고 청와대가 발표했다. 김 교육부총리 지명자는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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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빌딩 건립추진위에 정부 고위인사 대거 참여
대표적 여성단체인 한국여성단체연합(이하 여연.상임대표 남윤인순)이 60억원짜리 건물을 세우기로 하고 발족식을 열었다. 발족식 행사에는 청와대를 포함한 정부 측 고위 인사들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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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주권정부 초대 총리 지명자 알말리키
이라크 주권정부의 초대 총리로 22일 자와드 알말리키(56.사진)가 낙점받았다. 이라크 의회는 22일 쿠르드계인 잘랄 탈라바니 과도정부 대통령을 초대 주권정부 대통령에 선출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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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버냉키·힐러리·사르코지 … 올해 뉴스메이커로 뜬다
세상은 항상 새로운 스타를 갈구한다. 하루가 다르게 모든 게 변해가는 21세기는 더욱 그렇다. 어제의 스타가 오늘의 스타로 남기는 갈수록 어렵게 돼 있다. 국제사회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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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카트리나 피해자 돕기 자선공연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가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자를 돕기 위한 자선 콘서트 무대에 선다. 버시바우 대사는 28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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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볼턴만은 꼭?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상원에서 인준이 거부돼 온 존 볼턴 유엔 대표부 대사 지명자의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고 있다. 뉴욕 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는 지난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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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이번엔 '가벼운 입'말썽
존 볼턴(사진) 유엔대사 지명자가 국무부 재직 시절 경솔한 언행으로 리처드 아미티지 전 국무부 부장관의 승인없이는 공식 발언을 할 수 없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볼턴은 현재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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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주당, 볼턴 표결 중단 시사
존 볼턴 유엔 주재 미국대사 지명자에 대한 상원 외교위원회의 표결이 12일로 예정된 가운데 외교위 민주당 간사인 조셉 바이든 의원(델라웨어)이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에게 볼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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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외교 관심 없어" 허버드 전 주한 미대사
토머스 허버드 전 주한 미국대사가 존 볼턴 유엔주재 미국대사 지명자를 "외교 사안에 관심이 없는 극히 보수적인 관리"라는 평을 내렸다고 미국 뉴스위크가 20일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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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수난의 청문회' … "윗사람에겐 아첨하고 아랫사람엔 협박"
미국의 존 볼턴 유엔대사 지명자가 상원 외교위의 인준 청문회에서 연일 수난을 당하고 있다. 볼턴은 청문회 이틀째인 12일 국무부 차관 시절 함께 일한 부하로부터 "윗사람에겐 아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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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6자회담 재개 위해 중국 방문"
미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 지명자는 7일 6자회담 재개를 추진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힐 대표는 이날 AP통신과의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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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5. 1. 1 北, 신년공동사설 발표 - 한미연합사령관, 2008년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임무·역할 불변할 것임을 강조 2005. 1. 3 유엔, 2004년 대북지원모금 계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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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진전 없으면 미국, 다른 방법 찾아야"
크리스토퍼 힐(사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지명자는 15일 "6자회담이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다"며 "(회담에) 진전이 없으면 미국은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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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차관에 조지프 지명
존 볼턴 미국 국무부 차관(군축 및 국제안보 담당) 후임에 로버트 조지프 전 국가안보회의(NSC)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국장이 지명됐다. 조지프 차관 내정자는 조지 W 부시 미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