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백신 서프라이즈'에…바이든 "백신 나와도 안 맞는다더라"
지난 7월 28일 노스캐롤라이나주 모리스빌에 있는 후지필름의 다이오신스 바이오테크놀로지스 공장을 방문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 회사는 코로나19 백신 원료약을 위탁 생산한다.
-
美 파우치 소장에 "코로나 백신 맞겠냐" 물었더니…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EPA=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주도하고 있는 앤서니 파우치(79) 국립알레
-
美 CDC, 50개 주에 “10월말 백신 접종 준비” 통보…트럼프 대선용 논란
미국 질병통제센터(CDC)가 주 정부들에 이르면 10월 말에서 11월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준비를 하라고 통보했다. 미 대통령 선거(11월
-
파우치, “3상 임상 중간 결과 매우 좋다면 백신 상용화 앞당겨야”
미국 감염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감염병 연구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예상보다 빨리 승인할 수도 있다는 견해를 내놨다. 지난달 3
-
스웨덴 망신에도 트럼프 '집단면역 실험'...WP "213만 숨질것"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2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전략으로 ‘집단 면역’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
-
미 CDC "검사 기준 완화" 논란 커지자 한발 물러섰지만…
"감염자와 접촉했어도 증상이 없으면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지침을 완화해 논란이 됐던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로버트 레드필드 국장(오른쪽)이 지난달 미 의회 청문회장
-
모더나 개발 중인 백신, 노년층 큰 효과 "모두 중화항체 형성"
모더나 본사. AP= 연합뉴스. 미국 바이오업체 모더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이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2
-
파우치 "백신 효능 검증전 승인 안된다" 트럼프 속도전 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앤서니 파우치(오른쪽)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AP=연합뉴스] 미국 감염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감염병 연구소장이 안
-
트럼프의 백신 도박? 임상 건너뛰고 내달 승인 가능성
23일 코로나19 회복 환자의 혈장을 이용한 치료를 승인했다는 스티븐 한 미 식품의약국장(오른쪽)의 발표를 지켜보는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러시아·중국에 이어 미국 정
-
트럼프는 다급하다…"이르면 9월 임상 건너뛰고 백신 긴급승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미 식품의약국(FD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 치료를 긴급 승인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
美 '코로나 대통령' 파우치, 자리비운다…성대수술 후 회복중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AP=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주도하고 있는 앤서니 파우치(79) 국립알레르기·전
-
확진 급증에도 중증환자 그대로···코로나 약해졌다는 건 착각
코로나19 전자현미경 이미지. EPA=연합뉴스 한국·일본·인도·베트남 등의 아시아, 영국·스페인·프랑스·독일 등의 서유럽, 미국·브라질을 비롯한 미주지역 할 것 없이 신종 코로나
-
"원숭이한테도 못써" 美에 팽당한 러 백신, 필리핀 도입추진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자국 국부펀드인 '직접투자펀드'(RDIF)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
-
푸틴 딸도 맞았다는 러시아 백신…"맹물보다 조금 나은 수준"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등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미국과 유럽 등 서방의 전문가들이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 임상 시험의 마지막 단계인 3상이 생략됐
-
백악관 총성에 트럼프 대피…알고보니 경호원 오인 총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일 브리핑 도중 백악관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자 비밀경호국 요원들과 브리핑룸을 떠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 근처에서 경호원이 가담
-
러시아, 코로나 백신 세계 최초 등록…푸틴 "내 딸도 맞았다"
러시아에서 세계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공식 등록됐다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
트럼프 회심의 카드 대선 전 백신…"차기 대통령 취임식쯤 가능"
지난 7월 31일 기준 세계보건기구(WHO)에 등록된 개발 단계에 있는 백신은 165종이다. 이중 임상시험이 진행되는 것은 26종이다. [로이터=연합뉴스] 대선을 앞둔 도널드 트
-
[글로벌 아이] 백신과 산소마스크
김필규 워싱턴 특파원 지난 6월 미국에서 생명공학 전문가와 글로벌 제약사가 함께하는 바이오디지털2020 행사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미 식품의약처(FDA)의 피터 마크
-
韓물폭탄·북극 38도…병보다 무섭다, 인류 옥죄는 '기후 재앙'
역대 최장의 장마로 '물폭탄'이 덮친 한반도와 정반대로 유럽은 요즘 '열폭탄'에 시달리고 있다. 형태는 다르지만 둘 다 온난화가 불러온 재앙이다. 지역에 따라, 시기에 따라 극단
-
트럼프에 코로나 백신 언제 나오냐 묻자…"美 대선 전? 곧 나올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미
-
美정부에 쓴소리한 파우치 "상상 못할 살해위협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앤서니 파우치(오른쪽)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AP=연합뉴스 미국 최고 전염병 전문가로 꼽히는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
-
中의 백신 외교…벌써 고개 숙인 두테르테, 남중국해와 거래
31일 기준 세계보건기구(WHO)에 등록된 임상시험 단계에 있는 백신은 26종이다. 이중 임상 최종 단계인 임상 3상에 들어선 것은 6종이며, 3종이 중국에서 개발되고 있다. [
-
러시아 위험한 백신? 최종 임상 건너뛰고 세계 최초 노린다
러시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최초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달 안에 백신을 승인해 10월부터는 접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계획대로라면 러시아는 세계
-
15만명 넘은 美 코로나 사망자…"너무 거대한 우파 매체 탓"
지난 5월 미국 워싱턴기념탑 주변에는 코로나19 희생자를 기리는 조기가 걸렸다. 이후에도 사망자는 급증해 지난 29일(현지시간) 15만 명을 넘어섰다. [EPA=연합뉴스]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