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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철 목포대 총장 “글로벌 해양특성화대 만들어 지방소멸 극복에 기여”
송하철 목포대 총장이 지난 9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목포대의 교육철학과 대학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목포대] “국립목포대는 한국 서남권의 ‘글로벌 해양특성화 선도대학’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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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해양대 소통센터 ‘지역과 함께 海’ 프로젝트 운영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 지역소통센터는 인근 지역 초·중·고교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역사회 발전 및 협력·공유’프로젝트 “지역과 함께 海”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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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그린 해양에너지 선도 글로컬대학30 발판 마련
국립목포대, 그린 해양에너지 선도 글로컬대학30 발판 마련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18일 전라남도와 노르웨이 해상풍력 발전사 딥윈드오프쇼어(DWO), 서부노르웨이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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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예비지정에 지방대 통합ㆍ연합 희비 갈렸다
김중수 글로컬대학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혁신안을 낸 대학에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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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글로컬대 20곳 예비지정…전문대 약진, 4개 대학 연합도
김중수 글로컬대학위원장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4년제 국립대학인 창원대는 인근의 2·3년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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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17일 전국 대체로 포근하지만 황사 영향… 미세먼지 ‘나쁨’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4.16 오후 4:00 17일 전국 대체로 포근하지만 황사 영향… 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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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전공자율선택제 확대 등 교육혁신 우수 성과 공유
━ 국립대학 육성사업 발전협의회, 정부일반재정지원사업 통합 후 처음 열린 ‘국립대학 육성사업 성과포럼’ 성료 국립대학 육성사업 발전협의회는 지난달 27일 DCC대전컨벤션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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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육성사업발전협의회, 제5회 육성사업 성과포럼 개최
제5회 국립대학 육성사업 성과포럼 개회식 국립대학 육성사업 발전협의회(회장교 충남대)는 지난달 27일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국립대학 육성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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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살리기, 시니어 모델 교습…요즘 국립대 이런 일 합니다 [국립대학, 안팎의 벽을 허물다④]
'국립대학 육성사업' 중 하나인 대학-지역 동반 성장 기획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경상국립대 통영캠퍼스 재학생들이 지난해 11월 경남 통영시 곤리도에 있는 산양초 곤리분교에서 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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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의 생존 몸부림…'통합' 칼 빼들자 재학생 반발했다
김우승 글로컬 대학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달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 글로컬 대학 본지정 선정'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학령인구 급감 속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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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최두영 5년 연속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ceo리더십 로고 최두영 에스티 회장과 가세로 태안군수가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에서 5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4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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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썸썸프로젝트 인 경남’ 개최
창원대 LINC 3.0 사업단이 경남대 캠퍼스 및 통영시 일원에서 ‘대학-기업-지역 연계 글로컬 이노베이션 ESG’를 주제로 한 ‘2023년 썸썸프로젝트 시즌2 썸썸 블루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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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국립대 13곳 '국립' 붙인다…신입생 모집난 돌파구 될까
교육부 전경. 뉴시스 비수도권 국립대학교가 학교 이름에 ‘국립’이라는 단어를 넣는 방안을 추진한다. 학생 수 감소로 지방대학이 신입생 모집난을 겪는 가운데, 국립대라는 점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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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엔 '사다리' 목포엔 '낙지 마스코트'…국립대, 지방 위해 뛴다
지난해 9월 열린 '유성구 청년기획단'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유성구 지방대학 시대를 이끄는 국립대학 ② 대전 유성구와 대전 한밭대·충남대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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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하면 명절 잔소리 해방"…군대·취업 해결하는 계약학과 인기
비어있는 서울시내 한 대학의 취업정보 게시판. 연합뉴스 ‘대학은 어디 지원할거니?’ - 10만원 ‘군대는 언제 갈거니?’ - 13만원 ‘취업해야지, 알아보고 있는 곳은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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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못 바꾸면 옮기겠다"…목포해양대, 교명 갈등 '점입가경'
‘목포해양대학교’가 교명을 ‘해양국립대학교’로 바꾸는 것을 놓고 목포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학생과 동문, 학부모들이 “학교 경쟁력을 높이려면 교명부터 바꿔야 한다”는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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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위기에 '개명' 나선 대학들…지역·종교 빼고 '국립' 강조
한 대학교 강의실의 모습. 뉴스1 "'목포'라는 지역명은 전국의 수험생들에게 '지잡대(지방 대학교를 비하하는 말)'로 인식되어 지원을 꺼리는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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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명 빼야” vs “70년 전통” 목포해양대 이름 바꾸기 갈등
지난 10일 전남 목포시 목포해양대학교 정문에 교명이 담긴 비석에 서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목포해양대학교’가 70년 동안 ‘목포’ 지명을 담아 온 교명을 ‘해양국립대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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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지명 빼야" "70년 역사 외면" 목포해양대 교명 갈등 왜
‘목포해양대학교’가 70년 동안 ‘목포’ 지명을 담아 온 교명을 ‘해양국립대학교’로 바꾸려 하자 목포시와 갈등하고 있다. 목포해양대는 국립대학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얻으려면 지역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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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목마처럼 세포로 스며든다…미세플라스틱의 역습
2019년 11월 그리스 아테네 인근 그리스 해양 연구 센터에서 한 생물학자가 바다 생물에서 발견된 미세플라스틱을 살펴보고 있다. 연구팀은 물고기와 게, 홍합 등 조사 대상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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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자는데 만졌다" 대학기숙사 침입, 변장한 재학생 짓
전남에 있는 4년제 국립대인 목포해양대 여자기숙사에 침입한 한 남성(A씨·25)이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새벽 시간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피해자의 기숙사에 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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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만들어 30개大 공유···국립대 뭉치게 한 '1504억 마중물'
방송통신대·한국체대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셀프 트레이닝' 교과목의 실습장면을 촬영하고 있다. 방송통신대 지난해 4개 국립대학과 함께 5개 온라인 강의를 공동제작했다. [사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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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구만 잡고 타이어 놓쳤다···전기·수소차도 미세먼지 원흉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3월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종로구 관계자와 주민들이 물청소를 하고 있다. 자동차 배기가스뿐만 아니라 자동차 타이어 마모 때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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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엔 중국 페트병…거문도 삼킨 플라스틱
전남 여수 거문도 인근 바닷속에서 참돔 한 마리가 폐통발에 갇혀 폐사했다. [사진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대한민국에는 3348개의 섬이 있다. 그중 470개 섬에는 사람이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