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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국보 11호 익산 미륵사지 석탑, 18년만에 다시 일반 공개돼
18년간 복원공사를 마친 전북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이 지난 23일 일반 관람객에게 다시 공개됐다. 왼쪽은 동탑.[연합뉴스] 18년간 복원공사를 마친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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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도 너무 넓다, 대자연도 탐낼 '식물 천국'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상징 ‘수퍼트리 그로브’. 해가 내려가면 색색의 조명이 들어온다. 슈퍼트리 아래 잔디밭이 전망 좋은 자리다. 누워서 봐야 더 아름답다. 뒤로 보이는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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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엽적 미세먼지 배출원에 예산 낭비"...UST 총장 비판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인 문길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총장은 21일 오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KAIST 녹색성장대학원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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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생존작가 작품’ 데이비드 호크니 한국 왔다
데이비드 호크니의 '더 큰 첨벙' ⓒDavid Hockney, Collection Tate, U.K. ⓒTate, London [사진 서울시립미술관] 영국을 대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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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행사 불참한 文대통령 부끄럽다…국방부 장관도 이해 안 돼”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 22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뉴스1]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22일 “피로써 서해를 수호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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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오늘 서해수호의날…네티즌들도 기념식에 관심
제4회 서해수호의날을 맞아 이낙연 국무총리가 22일 대전시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묘역에서 고 박경수 상사의 자녀를 위로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늘(22일)은 ‘제4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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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박상윤 교수,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박상윤 박상윤(사진) 국립암센터 교수가 21일 제12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획기적 수술법으로 난소·복막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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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홀인원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다음은 100세 에이지 슈트”
생애 첫 홀인원 뒤 동반자들과 함께 기뻐하는 부시 전 미국 대통령(오른쪽 둘째). [사진 인스타그램]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부시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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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숨진 평택 역주행 사고…가해자 시신 채혈했더니 역시나
지난 14일 오전 12시 45분쯤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후사리 39번 국도 오산 방면에서 역주행 승용차와 택시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총 3명이 숨졌다.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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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9명 사망 '췌장암', 말라리아 치료제로 잡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연구진이 췌장암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약물 치료법을 개발했다. 티모시 도나휴 UCLA 존슨 암 연구센터 종양외과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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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대, 호주 퀸스랜드 주정부와 직업교육 논의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는 지난 3월 19일(화) 호주 퀸스랜드(Australia Queensland) 주정부 산하 교육부와 국립직업훈련기관인 TAFE 관계자들을 만나 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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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복막암 대가 박상윤 국립암센터 교수 국민훈장 수상
난소암의 대가 박상윤 국립암센터 전 자궁암센터장이 국민훈장을 받았다. 박상윤 박사는 21일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호텔에서 개최된 제 12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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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당장 없애는 건 성급…10년 빅데이터 모아야”
지난 15일 충남 부여에 위치한 금강 백제보 소수력 발전소를 통해 물이 하류로 흐르고 있다. 환경부 모니터링에서 수문을 개방했는데도 수질이 악화된 것으로 조사돼 향후 추가 조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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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건국설화 그려넣은 흙방울이 나왔다고?
대가야 고분에서 출토된 지름 5㎝의 방울에는 다양한 형상이 선으로 새겨져 있다. [연합뉴스] 『삼국유사(三國遺事)』의 ‘가락국기(駕洛國記)’에는 금관가야의 시조 수로왕의 건국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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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당첨금 주겠다"며 그린머니 사기친 외국인, 명동 한복판서 체포
외국인 A가 명동 한복판에서 체포되는 모습. A는 이날 피해자를 명동에서 만나 6000달러를 현금으로 받기도 약속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특정한 키 180cm에 몸무게 100kg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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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학교법인 인제학원 차인준 이사 外
◆학교법인 인제학원 차인준 이사가 정부로부터 청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교육자로 재직하는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국민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부산대(총장 전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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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쇼크’의 웃픈 현실…40대 출산율 역대 최고, 10년새 2배로
서울 소재 한 중견기업에서 일하는 오모(41) 차장은 올 초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40대 이상 출산은 조산ㆍ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높다지만, 그는 예정일보다 늦게 3.4㎏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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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갚아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살해? …중국동포 낀 엽기적 범행
━ 가담 중국동포 3명, 당일 중국으로 출국 불법 주식거래·투자유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씨의 부모가 살해된 채 발견됐다. 이씨 부모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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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미세먼지, 후쿠시마 수산물…한국 환경외교 시험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오른쪽)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사회적 기구’ 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청와대가 17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6일 만난 반 전 총장과 노영민 대통령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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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미세먼지와 일본발 방사능 우려 사이에 낀 한국, ‘환경 외교’ 시험대
올 들어 한반도에 들이닥친 미세먼지 사태는 한ㆍ중 간에 첨예한 외교 이슈로 떠올랐다. 지난 6일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에서 오는 미세먼지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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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공동 대응 나선 동북아, 청정대기 파트너십 작년에 겨우 첫발
중국발 미세먼지 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 정부는 20여 년 전부터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 13개국이 참여하는 동아시아 산성비 모니터링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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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발 0시50분은 있을까
━ 비행산수 시즌2 (19) 모든 길은 여기로 통한다, 대전 비행산수 대전 1 남희석·서경석·최양락·임하룡·서세원·이영자·홍기훈·이창명·김학도·전영미·오나미 …. 개그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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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주사 맞으러 한국까지 원정 온다고?
여자라면 한번씩은 들어봤을 자궁경부암. [출처 셔터스톡] 자궁경부암이란? 유방암에 이어 여성암 중 두번째로 발생 위험이 큰 암으로, 전체 암 중에서도 발생률 4위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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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구속시킨 판사 징계···靑 "법관인사 관여 못해"
15일 청와대가 20만명 이상의 국민들이 동의한 4건의 청원에 대한 답변을 공개했다. 이들 청원은 ‘김경수 지사 재판 판사 사퇴’, ‘학교폭력, 아들의 억울함을 풀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