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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감] 10월 11일
▶법제사법=감사원(오전10시·감사원) ▶정무=경제사회연구회·인문사회연구회및 소관 연구기관(오전10시·한국개발연구원) ▶재정경제=한국은행(오전10시·한국은행) ▶통일외교통상=재외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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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 법무부 ▶광주교정청장 변동윤 ▶대구교도소 부소장 하근수 ▶광주교정청 총무과장 김수인 ▶〃 보안과장 박병철 ▶부산구치소 서무과장 김성운 ▶영등포교도소 교무과장 송두식 ▶영등포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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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어책에 오류 2백10개!
배움의 전범 (典範) 이 되는 내용을 담기에 교과서라고 한다. 모범적인 형식을 갖추고 보편적 진실을 내용으로 담아야 텍스트로서 제 구실을 한다. 그런데 우리의 국정교과서가 형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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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단계적 민영화'-교육발전5개년계획
내년 중 전국 51개 국립대 (산업대.전문대 포함) 중 한곳이 시범적으로 민영화되고 국.공립대 평교수들이 예.결산 및 직제개편.총장선임 등 학교운영에 참여하는 대학이사회.교무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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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학학장이 특차 합격 화제
"배우는데 나이가 문제됩니까. " 충북청원군 소재 주성 (舟城.청주의 옛이름) 대 유성종 (劉成鍾.67) 학장이 9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현도사회복지대 사회복지학부 특별전형에 합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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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99점 받고도 떨어지는 입시
3백95점을 받은 학생이 서울대 법대 특차모집에서 떨어졌다. 1백점 만점으로 환산하면 99점에 가깝다. 여기에 평균 90점 (3백8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고도 서울대에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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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시험 난이도 신도 몰라”입시학원 관계자
▷ "시험문제의 난이도는 신 (神) 도 모른다. " - 대성학원 한남희 상담과장, 국립교육과정평가원이 수능 수리탐구I을 쉽게 낸다고 공언했으나 정작 수험생들은 어렵다고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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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선택과목 난이도]
올해 처음 실시된 수리탐구Ⅱ 선택과목에서는 난이도가 관심거리다. 국립교육과정평가원은 표준점수를 활용하면 선택과목간 난이도에 관계없이 수험생들의 불이익은 없다고 밝히지만 그래도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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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7,762개 자리실종…'무보직 공무원' 처리 골머리
공직사회에 인사 태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정부 부처마다 '무보직 공무원' 처리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조직개편으로 중앙부처에서만 7천7백62개 자리가 없어져 공무원을 '정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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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수능 문제은행식 출제…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
7차 교육과정에 의해 처음 실시되는 2005학년도 대학입시부터 문제은행에 의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출제될 전망이다. 수능을 담당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고위 관계자는 9일 이같이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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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교과평가원장 박도순씨
교육부는 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초대 원장에 박도순 (朴道淳) 전 국립교육평가원장 (고려대 교수) 을 임명했다. 오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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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교육부,교육발전 유공자 훈장·포장 및 표창장 수여
교육부는 23일 올해 교육발전 유공자 3천4백11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장을 수여했다. 金淇燮 한국교원대 대학원장 등 21명이 국민훈장, 丁裕鎭 경기도여주교육청 교육장 등 2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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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수학능력시험 3백점이상 득점자 총 11만8백32명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3백점 이상 득점자는 지난해 1만3천1백37명의 8.4배인 11만8백32명 (전체 수험생의 13%) 으로 밝혀졌다. 또 지난해 46명이던 3백6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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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성적분석…영역별 성적등 철저분석 필요
98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예상했던 대로 평균점수가 큰 폭으로 올랐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점수가 동반상승한 만큼 수험생들은 계열별 성적과 수능영역별 성적에서 자신이 차지하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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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쉽게 출제되면 과외 시키지 않겠다" 학부모 82%
99학년도 수능시험이 올해처럼 쉽게 출제된다면 학부모 10명중 8명은 더이상 과외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설입시전문기관인 중앙교육진흥연구소는 최근 서울.광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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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박도순 교육평가원장 " 98년 수능도 쉽게 출제"
현재 고교 2학년이 내년에 치르는 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도 98학년도 수능시험처럼 쉽게 출제될 전망이다. 따라서 고2등 수험생들은 과외.학원등에서 까다로운 문제를 익히기보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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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이모저모…최연소 12세 소년도 응시 外
19일 실시된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올해 문제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된 탓인지 대부분 "교과과정을 충실히 따르고 독서등을 통해 평소 사고력을 길렀다면 좋은 성적을 얻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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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대입수능]앞으로 입시전략…출제진들 어떻게 지냈나(8)
경기도 용인시 근교 리조트에 투숙해 불통화. 불외출. 불접촉등 '3불 (不) 생활' 을 해온 수능시험 출제요원 1백89명이 연금생활 30일만인 19일 풀려났다. 제4교시 외국어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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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대입수능]앞으로 입시전략…어떻게 채점하나(7)
수험생들의 손을 떠난 수능 답안지는 서울. 경기. 인천등 수도권지역의 경우 당일인 19일 밤, 기타 지방은 20일까지 국립교육평가원으로 옮겨져 한달동안 채점에 들어간다. 개인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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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대입수능]앞으로 입시전략…기본원리·사고력 측정에 초점(2)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까다로운 문제 대신 기본개념.통합사고 능력을 측정하는 문제가 대폭 늘어나고 교과서내 출제가 많아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국립교육평가원은 "출제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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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일주일 남긴 수험생 최고컨디션 유지 전략…불안증에 근육이완법 효과
대입수능시험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부터 수험생들은 학습 자체보다 시험당일 유감없는 실력발휘를 위해 최고의 컨디션을 만들어가는데 주력해야한다. 욕심을 부려 무리하다보면 자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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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탐구 쉽게 출제 평균 10점은 오를것" 국립평가원장 회견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리탐구Ⅰ과 수리탐구Ⅱ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돼 수험생들의 수능 평균점수가 10점 이상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국립교육평가원 박도순 (朴道淳) 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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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부산항 부두 철거하라는 것과 같은 얘기" 조정제 해양수산부장관
▷ "李총재의 대쪽 이미지와 趙총재의 경제 이미지가 합쳐지면 엄청난 파괴력을 가질 것이다. 李총재의 천운이 다시 오는 모양이다. " - 신한국당 서상목 (徐相穆) 기획본부장,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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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국내최초 미래학 DB 구축한 하인호 한국미래연구원장
"미래학은 시뮬레이션과 추세분석등 과학적 예측방법을 통해 장래를 개척하며 선택하고, 또 창조해가도록 도와주는 신종학문입니다. " 국내 최초로 미래학 (Futurology) 의 데이